<?xml version="1.0" encoding='utf-8' ?>
<nspnews type="text">
<version>v8.0</version>
<date>2026-11-05 16:28:41</date>
<action>I</action>
<registdate>2026-11-05 15:34:56</registdate>
<modifydate>2026-11-05 15:39:55</modifydate>
<publishdate>2026-11-05 16:28:39</publishdate>
<embargo>N</embargo>
<newsid>834836</newsid>
<orgid></orgid>
<language>KR</language>
<category1>19</category1>
<category2>1904</category2>
<category1_name>정치/사회</category1_name>
<category2_name>사회/단체</category2_name>
<statusID>1</statusID>
<saleID>N</saleID>
<formatID>1</formatID>
<typeID>7</typeID>
<newsSubject><![CDATA[11월의 광양, 산·강·바다 물들이는 노을 따라 늦가을 여행]]></newsSubject>
<newsSummary><![CDATA[마로산성부터 망덕포구·배알도·달빛해변까지…장소마다 다른 해넘이 풍경
구봉산 파노라마 워크에서는 황금빛 낙조와 광양만 야경 한눈에]]></newsSummary>
<newsTag><![CDATA[광양시,11월,산·강·바다,노을,늦가을 여행]]></newsTag>
<newsLinks><![CDATA[]]></newsLinks>
<news_prolog><![CDATA[(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news_prolog>
<news1><![CDATA[공휴일 없이 이어지는 11월, 일상의 쉼이 필요하다면 해 질 무렵 광양의 풍경을 따라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다. 늦가을의 낮은 햇살이 산과 강, 바다를 붉고 황금빛으로 물들이면서 광양 곳곳에 계절의 정취가 깊어지고 있다.

광양에는 역사 유적에서 바라보는 해넘이부터 섬진강과 바다가 어우러진 물빛 노을, 이국적인 해변 풍경까지 다양한 낙조 명소가 자리하고 있다. 특히 해가 진 뒤에도 광양만의 불빛과 야경을 즐길 수 있어 늦가을 주말 여행지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광양의 대표적인 역사 유적인 마로산성은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해넘이 명소다. 백제시대 축조된 사적 제492호로 옛 광양의 지명인 마로현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다. 발굴 과정에서는 말과 관련된 명문기와와 토제마 등이 출토돼 역사적 가치를 더했다.

성곽 주변으로 이어지는 숲길과 억새, 단풍은 늦가을 산책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해가 기울기 시작하면 성곽 너머 산자락과 광양 원도심이 붉은빛으로 물들어 고즈넉한 풍경을 연출한다. 역사적 공간에서 자연의 변화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이곳의 매력이다.

섬진강과 바다가 만나는 망덕포구와 배알도 일대에서는 물길을 따라 번지는 노을을 만날 수 있다. 망덕포구는 윤동주의 유고를 보존했던 정병욱 가옥이 있는 곳으로 주변에 새겨진 시 '서시'가 문학적 분위기를 더한다.

포구에서 배알도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별헤는다리를 지나 섬 정원에 닿는다. 해 질 무렵 강물 위로 붉은 햇살이 내려앉고 수면에 금빛 물결이 일렁이면 섬과 다리가 어우러진 풍경이 펼쳐진다. 강과 바다가 빚어내는 자연의 색채를 여유롭게 감상하기 좋은 장소다.

광양만을 따라 조성된 해비치로 달빛해변은 이국적인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해변에는 28그루의 야자수를 비롯해 캐노피와 파고라 등 휴식 공간이 마련돼 있어 남국의 해안 휴양지를 연상시킨다.

이곳의 또 다른 볼거리는 광양만 너머로 저무는 해와 이순신대교의 조화다. 해 질 무렵 붉게 물든 하늘과 대교의 주탑이 어우러져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낸다. 삼화섬으로 이어지는 산책길을 걷거나 해가 진 뒤 은은한 달빛 조명이 비추는 해변을 둘러보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이다.

광양만을 넓게 조망하고 싶다면 구봉산 정상의 파노라마 워크를 찾을 만하다. 높이 27m 규모의 스테인리스 조형물로 나선형 보행로를 따라 오르면 광양만과 이순신대교, 광양제철소 등 주요 경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조형물 곳곳에는 만화경과 흔들 계단, 아트월, 유리 바닥 등 다양한 체험 요소가 마련돼 있다. 특히 해가 지는 시간에는 스테인리스 외벽에 노을빛이 반사돼 색다른 장면을 연출한다. 어둠이 내려앉으면 광양만과 이순신대교 주변에 조명이 켜지면서 낮과는 또 다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현주 관광과장은 “11월은 선선한 날씨와 낮은 햇살이 어우러져 늦가을의 풍경을 즐기기 좋은 시기이다”며 “역사와 문학이 담긴 산책길부터 해변과 광양만의 낙조까지 다양한 여행 자원을 둘러보며 광양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news1>
<news2_title><![CDATA[]]></news2_title>
<news2><![CDATA[]]></news2>
<news3><![CDATA[]]></news3>
<news4_title><![CDATA[]]></news4_title>
<news4><![CDATA[]]></news4>
<news5_title><![CDATA[]]></news5_title>
<news5><![CDATA[]]></news5>
<news_epilog_info><![CDATA[]]></news_epilog_info>
<news_epilog_byline><![CDATA[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news_epilog_byline>
<news_epilog><![CDATA[ⓒ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news_epilog>
<imageL><![CDATA[https://file.nspna.com/news/2026/11/05/20261105153711_834836_0.jpg]]></imageL>
<imageP><![CDATA[https://file.nspna.com/news/2026/11/05/photo_20261105153711_834836_0.jpg]]></imageP>
<image1><![CDATA[https://file.nspna.com/news/2026/11/05/20261105153712_834836_1.jpg]]></image1>
<image2><![CDATA[]]></image2>
<image3><![CDATA[]]></image3>
<image4><![CDATA[]]></image4>
<image5><![CDATA[]]></image5>
<image1_place><![CDATA[c]]></image1_place>
<image2_place><![CDATA[c]]></image2_place>
<image3_place><![CDATA[c]]></image3_place>
<image4_place><![CDATA[c]]></image4_place>
<image5_place><![CDATA[c]]></image5_place>
<image1_text><![CDATA[어디든 간 대호 광양만 따라 조성된 해비치로 달빛해변 방송분]]></image1_text>
<image2_text><![CDATA[]]></image2_text>
<image3_text><![CDATA[]]></image3_text>
<image4_text><![CDATA[]]></image4_text>
<image5_text><![CDATA[]]></image5_text>
<image1_source><![CDATA[이미지 = 광양시청]]></image1_source>
<image2_source><![CDATA[]]></image2_source>
<image3_source><![CDATA[]]></image3_source>
<image4_source><![CDATA[]]></image4_source>
<image5_source><![CDATA[]]></image5_source>
<vodSite><![CDATA[]]></vodSite>
<vodID><![CDATA[]]></vodID>
<vodTitle><![CDATA[]]></vodTitle>
<vodWidth><![CDATA[]]></vodWidth>
<vodHeight><![CDATA[]]></vodHeight>
<advertorial><![CDATA[]]></advertorial>
<location><![CDATA[전남]]></location>
<teamID>204</teamID>
<teamName><![CDATA[전남광주]]></teamName>
<writerID>kim7777</writerID>
<writerName><![CDATA[김성철]]></writerName>
<writerTitle><![CDATA[기자]]></writerTitle>
<writerEmail><![CDATA[kim7777@nspna.com]]></writerEmail>
<writerID2></writerID2>
<writerName2><![CDATA[]]></writerName2>
<writerTitle2><![CDATA[]]></writerTitle2>
<writerEmail2><![CDATA[]]></writerEmail2>
<writerID3></writerID3>
<writerName3><![CDATA[]]></writerName3>
<writerTitle3><![CDATA[]]></writerTitle3>
<writerEmail3><![CDATA[]]></writerEmail3>
</nsp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