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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26-11-02 16:33:51</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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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istdate>2026-11-02 15:58:41</regist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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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date>2026-11-02 16:33:48</publish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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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ubject><![CDATA[서영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광양항 물동량 회복, 통합특별시 성장동력으로 삼아야”]]></newsSubject>
<newsSummary><![CDATA[지역 기업 화물 33% 타 항만 이용 지적…기업 수요 반영한 항로·물류 지원책 주문]]></newsSummary>
<newsTag><![CDATA[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서영배 의원,5분 자유발언,광양항,성장동력]]></news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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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prolog><![CDATA[(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news_prolog>
<news1><![CDATA[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서영배 의원(더불어민주당·광양3)이 광양항의 물동량 회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통합특별시 차원의 종합적인 육성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서 의원은 제5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광양항의 물동량 추이와 지역 산업의 항만 이용 실태를 제시하며 광양항을 특별시의 핵심 물류·산업 거점으로 키우기 위한 정책 대응을 요구했다.

서 의원에 따르면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지난 2022년과 2023년 각각 약 186만 TEU에서 2025년 약 206만 TEU로 늘었다. 그러나 역대 실적이 높았던 2018년의 약 241만 TEU에는 아직 도달하지 못한 상황이다.

지역 기업의 화물이 다른 항만으로 빠져나가는 문제도 제기됐다. 2024년 전남과 광주 기업의 수출입 컨테이너 화물 가운데 약 33%에 해당하는 22만 TEU가 부산항 등 타 항만을 이용한 것으로 추산된다는 것이다.

서 의원은 광양항 활성화를 위해 지역 기업의 실제 물류 수요부터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업별 화물 발생 규모와 항만 이용 과정에서 겪는 불편을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항로 신설과 운항 횟수 확대를 협의하는 한편 중소기업 공동운송 지원과 기존 항만 이용 인센티브의 효과도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항만 기반시설 확충과 운영 개선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항만시설은 물론 배후도로와 철도 등 연계 물류망을 정비하고 자동화부두 조성과 항로 수심 확보 사업을 선사 유치 및 신규 화물 확보와 연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북극항로에 대해서도 장기적인 가능성만 제시할 것이 아니라 지역 산업의 화물 규모와 운송비용, 실제 운항 여건 등을 구체적으로 분석해 활용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 의원은 “광양항의 발전은 광양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산업 경쟁력과 일자리, 지역경제의 미래가 달린 사안이다”며 “광양항을 지역 항만에 머물지 않고 특별시 전체의 성장 거점으로 육성할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시 투자유치·산업·항만 관련 부서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공동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해양수산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우선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지역 기업의 광양항 이용 실적과 신규 물동량 확보, 항로 확대 여부 등을 매년 점검하는 성과관리 체계를 마련해 정책의 실행력을 높여야 한다고 촉구했다.]]></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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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epilog_byline><![CDATA[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news_epilog_byline>
<news_epilog><![CDATA[ⓒ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news_epi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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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1_text><![CDATA[서영배 특별시의원이 제5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광양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image1_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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