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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26-10-27 19:14:46</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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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date>2026-10-27 19:14:42</publish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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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ubject><![CDATA[대구시, 국가산단 활성화 종합대책 발표…물산업·첨단기업 지원 확대]]></newsSubject>
<newsSummary><![CDATA[물산업 지원 예산 20억→57억 원 확대…공공구매 연간 215억 원 이상 추진
491억 투입 폐수처리 용량 2배 확충…내년 4월 수요응답형 교통 도입]]></newsSummary>
<newsTag><![CDATA[대구시,추경호시장,국가산단,종햅대책,첨단기업]]></news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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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prolog><![CDATA[(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news_prolog>
<news1><![CDATA[대구시가 국가산업단지를 물산업과 반도체·이차전지·미래 모빌리티 등 첨단산업의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업 지원 확대와 기반시설 확충, 교통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대구국가산업단지에서 열린 제7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물산업 경쟁력 강화와 첨단기업 투자 지원,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도입 등을 담은 국가산단 활성화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국가산단 입주기업과 투자기업이 제기한 애로사항을 반영해 지역 물산업의 성장동력을 회복하고 첨단기업의 투자 여건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구시는 우선 내년도 물산업 지원 예산을 올해 20억 원에서 57억 원으로 확대한다. 기존 기술개발 및 기업지원 사업 예산을 2022년 수준인 35억 원으로 회복하고 기술융합 연구개발(R&D)과 인공지능(AI) 전환을 통한 물제품 고도화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규 사업에는 향후 5년간 총 120억 원을 투입하며 지원 기업도 올해 62개사에서 내년 101개사 이상으로 늘릴 방침이다.

지역 물기업의 판로 확보를 위한 공공구매도 확대한다. 상수도사업본부와 공공시설관리공단, 건설본부 등 공공기관의 지역 물기업 제품 구매 규모를 최근 5년 평균 173억 원에서 연간 215억 원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성서하수처리장 고도화 사업과 국가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 등 대규모 공공사업에서도 지역 기업 제품 활용을 검토한다.

특히 공사 발주 이후 제공되던 구매 정보를 설계 단계부터 공개해 기업들이 최대 1년 6개월 전부터 입찰과 납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우수 기술제품 우선구매와 혁신제품 시범구매도 확대할 예정이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기능 강화를 위해 한국물산업진흥원과 NSF 아시아·태평양 연구시험소, 국가초순수 플랫폼센터 등 관련 기관 유치도 추진한다.

물산업 기업의 신규 투자와 이전을 촉진하기 위한 기회발전특구 지정도 추진한다. 내년 상반기까지 투자 수요를 발굴하고 하반기에는 투자협약 체결과 특구 지정 신청에 나설 계획이다.

첨단기업의 투자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에도 491억 원을 투입한다.

현재 하루 5000톤인 국가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의 처리 용량을 1만 톤으로 늘리고 기존 막여과 방식에 화학적 처리공정을 추가해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관련 폐수처리 능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올해 기본계획 변경 등 사전 절차를 진행하고 내년도 설계 관련 예산을 확보해 2030년 준공 및 가동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첨단기업의 연속적인 설비투자를 지원하기 위한 투자보조금 제도 개선도 정부에 건의한다.

선행 투자 정산이 완료되기 전에도 후속 투자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요건을 완화하고 기존 사업장과 연계된 생산설비 및 기숙사 증축 등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관계기관과 협의할 계획이다.

국가산단 근로자와 주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내년 4월부터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도 도입한다.

주거지역 중심 1개 노선과 주요 거점 연결 2개 노선 등 총 3개 노선으로 운영하며 요금은 일반 시내버스와 같은 1500원으로 책정하고 무료 환승도 적용할 예정이다.

출퇴근 시간에는 고정 노선으로 그 외 시간에는 이용자 호출에 따라 운행한다. 지난해 신설된 동대구역~국가산단 직행2번 노선과 연계해 외곽지역의 교통 접근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DRT 도입으로 국가산단 외곽지역에서 도심까지 이동 시간이 최대 30분가량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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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CDATA[추경호 대구시장은 “대구국가산업단지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품은 물산업의 핵심 전초기지이자 반도체, 이차전지, 모빌리티 등 미래 첨단산업의 성장 거점”이라며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책이 국가산단 입주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대구국가산단이 대한민국 물산업과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new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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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epilog_byline><![CDATA[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news_epilog_byline>
<news_epilog><![CDATA[ⓒ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news_epi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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