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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26-10-27 14:49:12</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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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ifydate>2026-10-27 11:28:57</modifydate>
<publishdate>2026-10-27 14:49:04</publish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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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ubject><![CDATA[[기업경쟁력]KT ‘토큰팩토리’로 AI 모델 500종 연결…기업 AX 시장 공략]]></newsSubject>
<newsSummary><![CDATA[오픈라우터와 협력해 모델 선택부터 사용량·비용 관리까지 통합…자체 라우팅·질문 압축 기술로 토큰 최대 25% 절감]]></newsSummary>
<newsTag><![CDATA[KT(030200),KT토큰팩토리,AI전환,AI모델,플랫폼]]></news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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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prolog><![CDATA[(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news_prolog>
<news1><![CDATA[KT(030200)가 국내외 AI 모델을 연결하고 사용량과 비용을 한곳에서 관리하는 플랫폼 ‘KT 토큰팩토리’를 앞세워 기업 AI 전환(AX) 시장 공략에 나선다. 

통신사업에서 축적한 연결·과금·보호 역량을 AI 서비스로 확장해 고객의 AX 전환을 지원하고 국내 AI 생태계 성장을 이끄는 플랫폼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KT는 27일 서울 광화문 West 빌딩에서 토큰팩토리를 공개했다. 오는 30일 여러 AI 모델을 활용하면서 비용을 관리하려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고, 향후 개인 고객까지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토큰팩토리는 가입부터 AI 모델 선택, 사용량 확인, 비용 관리, 결제까지 한곳에서 처리하는 플랫폼이다. 기업이 업무별로 모델을 개별 도입하고 관리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KT는 이를 위해 글로벌 AI 모델 중개 플랫폼 ‘오픈라우터’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AI 모델 500개 이상을 연계하고, KT가 국내에서 직접 추론하는 모델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AI 활용이 번역·요약·코딩·분석 등으로 다양해지면서 기업에는 업무별 성능과 비용에 맞는 모델을 선택하는 일이 과제가 되고 있다. 모델마다 강점과 이용료가 다른 데다 직원과 부서별로 이용이 늘면 전체 사용량과 지출을 관리하기도 어려워진다.

KT는 자체 개발한 ‘오토 모델 라우터’를 토큰팩토리의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질문의 업무 유형과 난이도, 요구 품질, 비용, 고객이 허용한 모델 범위 등을 고려해 적합한 AI 모델을 자동으로 선택하는 기술이다.

KT에 따르면 이 기술은 AI 모델 선택 성능을 평가하는 글로벌 벤치마크 ‘라우터아레나(RouterArena)’에서 종합 1위를 기록했다. 단순 업무에는 상대적으로 가벼운 모델을, 복잡한 분석에는 고성능 모델을 적용해 품질과 비용 효율을 함께 고려한다.

질문의 의미를 유지하면서 불필요한 표현을 줄이는 프롬프트 압축 기술도 적용했다. KT는 한국어 특성을 반영한 압축과 모델 효율화를 통해 AI 이용에 필요한 토큰을 최대 25%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데이터 관리와 보안도 기업 고객 확보를 위한 요소다. KT는 국내 데이터센터에서 자체 모델과 국내외 오픈웨이트 모델 등의 추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이 보안·데이터 관리 요구에 맞춰 국내 인프라에서 운영되는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자체 가드레일 기술은 입력된 질문의 개인정보·민감정보와 유해 표현을 점검하고, AI가 생성한 답변도 확인한다. 향후 고객별 업무환경에 따라 탐지 대상과 차단 수준을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장할 예정이다.]]></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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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CDATA[KT는 오픈라우터와 국내 AI 모델의 글로벌 유통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AI 코딩·에이전트, 기업용 AI 워크스페이스 분야의 전문기업과 협력하고, 업스테이지·다음 등 ‘모두의 AI’ 컨소시엄 참여사와도 모델과 서비스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통신사업자가 여러 서비스를 연결하고 이용량을 관리해 온 역량을 AI 모델 유통과 과금에 적용하는 셈이다. KT는 기업 고객의 모델 활용과 비용 관리 수요를 확보하는 동시에 국내외 AI 모델과 이용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방침이다.]]></new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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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epilog_byline><![CDATA[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news_epilog_byline>
<news_epilog><![CDATA[ⓒ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news_epi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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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1_text><![CDATA[강화로 보는 KT 토큰팩토리 기업 AX 핵심.]]></image1_text>
<image2_text><![CDATA[토큰팩토리 제공 AI 모델]]></image2_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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