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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26-10-27 08:32:27</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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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ifydate>2026-10-26 21:53:13</modifydate>
<publishdate>2026-10-27 08:32:19</publish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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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1_name>금융/증권</category1_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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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ubject><![CDATA[[들어보니]하나생명, 하나오피스리츠 투자 35.3% 감소…“예정된 계약 일정 따라 집행”]]></newsSubject>
<newsSummary><![CDATA[올해 9월 말 취득원가 기준 124억 5600만 원…전분기 대비 68억 700만 원 줄어
대주주 관련 증권 비중 72.7%→60.2% 하락…특정 자산 집중도는 완화]]></newsSummary>
<newsTag><![CDATA[하나금융지주(086790),하나생명,부동산,펀드,대주주]]></news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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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prolog><![CDATA[(서울=NSP통신) 정송이 기자 =]]></news_prolog>
<news1><![CDATA[하나생명이 대주주 관련 오피스 투자회사인 ‘하나오피스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에 대한 투자를 전분기보다 35.3% 줄였다. 

올해 9월 말 취득원가 기준 보유액은 124억 5600만 원으로 전분기 말(192억 6300만 원)보다 68억 700만 원 감소했다. 이는 하나생명이 보유한 대주주 관련 증권 5개 항목 가운데 유일하게 줄어든 수치다.

이에 대해 하나생명 관계자에게 들어보니 “당초 투자계약에 따라 예정된 일정에 리츠 우선주 투자금을 회수한 것으로 자산매각이나 손실 인식에 따른 것은 아니다”라며 “펀드출자는 최초 약정금액 범위 내에서 추가 집행된 것이며 부동산 자산 회수 역시 당초 계획된 일정에 따라 집행된 것으로 최근 오피스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자산 조정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오피스 투자회사 한 곳의 감소 규모는 하나생명 전체 대주주 관련 증권 감소분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하나생명의 대주주 관련 증권 전체 보유액은 265억 1300만 원에서 207억 600만 원으로 58억 700만 원 줄어 21.9% 감소했다.

오피스 투자회사의 감소분(68억 700만 원)이 전체 감소분보다 큰 것은 ‘하나비욘드파이낸스펀드’가 10억 원 늘어나 일부를 상쇄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전체 감소가 사실상 이 한 곳에서 비롯된 셈인 것이다.

이에 따라 오피스 투자회사가 전체 보유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2.7%에서 60.2%로 낮아지게 됐다. 

감소 폭은 컸지만 오피스 투자회사는 여전히 5개 항목 중 가장 크고 전체의 절반을 웃돈다. 다만 한 곳에 대한 집중도는 전분기보다 12.5%포인트 낮아졌다.

오피스 투자회사 규모 감소와 달리 펀드 자산군에서는 일부 늘어난 항목이 존재한다. 

하나비욘드파이낸스펀드만 41.7% 늘고 나머지 3개 펀드는 변동이 없었다. 하나비욘드파이낸스펀드는 23억 9,700만 원에서 33억 9,700만 원으로 늘었다.

반면 하나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펀드는 14억 9900만 원, 하나벤처스4호 신기술투자조합은 15억 원, 하나혁신벤처스케일업펀드는 18억 5400만 원으로 그대로 유지됐다. 

펀드 4곳의 합계는 72억 5000만 원에서 82억 5000만 원으로 13.8% 늘어났다. 다만 오피스 투자회사의 투자 규모 감소를 바라보는 시장의 평가에는 시각차가 존재한다.

일각에서는 오피스 투자회사의 비중이 72.7%에서 60.2%로 낮아져 한 곳에 대한 집중도가 다소 완화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투자 규모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피스 투자회사가 여전히 5개 항목 중 가장 크고 전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비중 부담이 남아있다는 지적도 함께 나오는 분위기다.

시장에서는 정해진 일정에 따른 리츠 우선주 회수 이후 하나생명이 향후 대주주 관련 자산 및 펀드 포트폴리오를 어떤 비중으로 재편해 나갈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오피스 리츠 투자금의 차기 회수 일정과 나머지 벤처·디지털 펀드의 추가 출자 집행 여부에 따라 대주주 관련 증권 보유 구조의 집중도 완화 속도가 달라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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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epilog_byline><![CDATA[NSP통신 정송이 기자(qu225577@nspna.com)]]></news_epilog_byline>
<news_epilog><![CDATA[ⓒ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news_epi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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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1_source><![CDATA[사진 = 정송이 기자]]></image1_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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