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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26-10-26 17:45:55</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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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istdate>2026-10-26 16:33:14</registdate>
<modifydate>2026-10-26 17:45:47</modifydate>
<publishdate>2026-10-26 17:38:26</publish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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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ubject><![CDATA[“울릉도 창고 감금 강매” 가짜뉴스…울릉군, 강력 법적 대응]]></newsSubject>
<newsSummary><![CDATA[경찰 확인 결과 관련 신고 이력 없어
군·소상공인·버스협회 공동 연대…법적 책임 추궁]]></newsSummary>
<newsTag><![CDATA[울릉군,허위유튜버,감금쇼핑강요,패키지관광,명예훼손]]></news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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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prolog><![CDATA[(경북=NSP통신) 김민정 기자 =]]></news_prolog>
<news1><![CDATA[울릉군은 최근 유튜브에 게시된 한 울릉도 관련 영상에 대해 엄중히 대처하기로 했다. 

울릉군은 울릉도로 패키지 관광을 온 관광객이 버스기사에게 감금·특산품 강매를 당했다는주장이 담긴 영상에 대해 지자체 차원에서 명예 훼손의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는 방침을 밝히고 관광업계와 공동 대응키로 했다.

지난 23일 게시된 해당 유튜브 영상에는 울릉도 패키지여행에서 가이드가 관광객 30명을 창고에 가둔 뒤 셔터를 잠그며 1인당 30만원어치의 특산품 구매를 강요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특산품을 사지않으면 배표를 주지 않겠다는 협박에 이 영상을 올린 주인공이 경찰과 해경 형사기동정에 신고해 현장에서 위자료 1000만원을 받아냈다는 주장도 포함됐다.

그러나 경찰 등 관계기관에 사실 확인 결과 영상에서 주장한 감금·강요 사건의 신고와 경찰 출동 이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울릉군 공보팀은 허위 내용을 실제 발생한 사건처럼 유튜브에 게시한 행위에 대해 울릉군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울릉군 뿐 아니라 울릉군 소상공인연합회와 울릉군 전세버스대표자협의회와도 이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두 단체는 지역 이미지 실추와 관광업 타격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다.

해당 영상의 댓글에도 "해외 단체 여행에서도 하지 않을 짓인데 이게 21세기 한국에서 있었다고?" 는 의견과 "유튜버인데 신고할 때 해당 상황을 찍은 영상도 있을 것 아니냐, 공개하라"며 사실 여부에 의문을 가진 댓글이 다수다.  

지역 주민들도 해당 영상에 크게 분노를 표했다. 

관광업에 종사했던 적이 있는 최희돈씨는 “있지도 않은 일을 조회수를 올리기위해 거짓으로 올리는 행위는 범죄다. 이런 유튜브 영상 두어편으로 울릉도 방문객이 올해 20%나 줄었다. 이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지는건가”라며 격앙된 말투로 책임을 지지 않는 무분별한 유튜브 영상에 대한 걱정을 표했다.

울릉도 소상공인들도 친절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현장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허위 정보로 이런 노력들이 훼손되고 있다고 도돌이표와 같은 상황에 피로감을 호소했다. 

김민정 울릉군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지역 상인과 주민들이 관광객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쿠폰제며 여러가지 노력을 하는 상황에서 허위 영상이 소상공인의 생계까지 위협하고 있다”며 책임 있는 대응을 요구했다.]]></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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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epilog_byline><![CDATA[NSP통신 김민정 기자(namastte1@nspna.com)]]></news_epilog_byline>
<news_epilog><![CDATA[ⓒ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news_epi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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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1_text><![CDATA[유튜버 상에 울릉도 패키지 여행에서 셔터를 내리고 쇼핑을 강요했다는 자극적인 소재의 영상이 등장, 경찰서에 출동 사실여부를 확인하자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image1_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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