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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26-10-23 18:05:59</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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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date>2026-10-23 18:05:55</publish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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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ubject><![CDATA[경북 식재료, 세계 외교 무대에…‘경북 테이블 2026’ 개최]]></newsSubject>
<newsSummary><![CDATA[국내 대표 셰프 5명, 한식·중식·일식·양식·디저트로 경북의 맛 선보여
6개국 주한 외교기관 등 국내외 인사 50여 명 참석…경북 식문화 세계화 모색]]></newsSummary>
<newsTag><![CDATA[경상북도,이철우도지사,식재료,경북테이블2026,디저트]]></news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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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prolog><![CDATA[(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news_prolog>
<news1><![CDATA[경상북도가 지역의 산과 바다에서 생산된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세계 외교 무대에 선보이며 경북 식문화의 세계화에 나섰다.

경북도는 23일 도청 상징마당에서 주한 외국공관 외교관과 국내외 주요 인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식외교 행사 ‘경북 테이블 2026’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24일 첫 법정기념일로 맞는 ‘한식의 날’을 앞두고 경북 식재료의 우수성과 활용 가능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 식재료의 다양한 변주!’를 주제로 국내 대표 셰프 5명이 경북의 농수산물을 활용해 한식과 중식, 일식, 양식, 디저트 등 5개 분야의 요리를 선보였다.

한식 분야에서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김도윤 셰프가 경북 산나물에 발효와 숙성 기법을 접목한 면 요리 ‘경북 산나물이 윤서울을 만났을 때’를 선보였다.

중식 분야에서는 ‘흑백요리사2’ 출연 셰프 윤진원이 동해와 백두대간의 식재료를 활용한 ‘수려한 동해바다 누룽지탕’을 선보였다.

일식은 포항 출신 신동민 셰프가 ‘포항 해풍이 스며든 생선튀김’을 통해 경북 바다와 산의 식재료를 조화롭게 표현했다.

양식 분야에서는 신종철 셰프가 ‘경북의 풍요, 진갈빗살 스테이크’를, 디저트 분야에서는 파티스리 데시데 이계정 파티시에가 경북의 대표 과일을 프랑스 제과 기법으로 재해석한 ‘경북의 가을 전령사’를 선보였다.

행사장에서는 셰프들의 요리 시연과 영상 해설, 대화 프로그램이 진행돼 각 메뉴에 담긴 경북 식재료의 특성과 지역 식문화가 소개됐다.

이날 안드레이 체르네츠스키 주한 벨라루스 대사 부부를 비롯해 호주와 인도 등 6개국 주한 외교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또 안드류 밀라드 주한유럽상공회의소 부산지부장, 녹색기후기금(GCF) 오스카르 가르시아 차콘 국장, 주한홍콩관광청 한국지사장 부부 등 경제·국제·관광 분야 인사들도 함께했다.

국내에서는 경상북도 실라리안협회 등 경제단체와 씨위드, 농심 등 푸드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경북 식품산업의 발전과 세계화 가능성을 공유했다.

아울러 도민의 날을 맞아 지역 발전에 기여한 ‘자랑스런 경상북도민상’ 특별상 수상자들도 초청했다.

안드레이 체르네츠스키 주한 벨라루스 대사는 “새로운 한식을 경험하고 경북의 식문화를 알아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음식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는 기회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식품을 매개로 세계 여러 나라와 문화·관광·산업 전반에 걸쳐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겠다”며 “지역의 우수한 식재료에 셰프의 창의력을 더해 세계인이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경북만의 새로운 맛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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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epilog_byline><![CDATA[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news_epilog_byline>
<news_epilog><![CDATA[ⓒ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news_epi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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