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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26-10-22 13:16:51</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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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date>2026-10-22 13:16:47</publish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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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ubject><![CDATA[강릉 ITS 세계총회, 첨단 교통기술에 한글문화 체험까지 교류 확대]]></newsSubject>
<newsSummary><![CDATA[청년 ITS 아이디어 공모전 본선 진행…국내외 기업 기술시연과 협력 논의<br>강릉서화총연합회 한글 이름 족자 체험에 외국인 발길…차준환 이해인 특별 아이스쇼 개최]]></news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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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prolog><![CDATA[(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news_prolog>
<news1><![CDATA[2026 강릉 ITS 세계총회가 첨단 교통기술 전시와 청년 인재들의 아이디어 발표에 이어 한글문화 체험과 공연 등으로 교류 범위를 넓히고 있다. 행사장을 찾은 국내외 참가자들은 미래 교통기술을 살펴보는 한편 야외 체험부스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강릉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총회는 22일 강릉 올림픽파크 일원에서 4일 차 일정을 이어간다. 강릉컨벤션센터에서는 청년들이 제안하는 미래 교통기술 발표와 ITS 아이디어 공모전 본선이 진행되며 전시장과 기술시연장에서는 자율주행과 인공지능(AI) 기반 교통관리 기술 등을 선보인다.

총회장 야외에 마련된 체험부스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강릉서화총연합회(회장 장윤동)가 운영하는 ‘당신의 이름을 한글로 써드립니다’ 부스에는 자신의 이름을 한글로 받아보려는 외국인 참가자들이 몰렸다.

외국인들은 자신의 이름을 한글로 쓴 족자를 받아 들고 한국의 문자와 서예문화를 체험했다. 강릉서화총연합회는 외국인 참가자들에게 한글 이름을 직접 써주는 프로그램을 통해 한글의 우수성과 한국 전통 서예문화를 알렸다.]]></news1>
<news2_title><![CDATA[]]></news2_title>
<news2><![CDATA[이 밖에도 행사장에 마련된 다양한 야외부스에서는 관람객들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한국문화와 지역의 특색을 접하고 있다. 첨단 교통기술을 소개하는 국제행사에 문화 체험이 더해지면서 해외 참가자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모습도 이어졌다.

청년 프로그램은 대한교통학회와 협력해 운영한다. 유스펠로우십 참가자들은 선도 IT 기업의 실제 데이터를 활용해 수행한 연구와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한다. 참가자들은 여름 동안 온라인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및 워크숍을 거쳐 교통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과 활용 방안을 준비했다.

‘이동성을 넘어 연결되는 세계, 청년이 그리는 미래 ITS’를 주제로 열리는 아이디어 공모전은 유스펠로우십과 일반 부문으로 구분된다. 사전 심사를 통과한 국내외 청년들이 본선 발표에 참여하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시상 규모는 총 16개 팀이다. 부문별 1팀에 국토교통부장관상이 수여되며 강릉시장상과 한국도로공사 사장상 및 대한교통학회장상 등도 마련됐다.]]></news2>
<news3><![CDATA[첨단 교통기술 전시와 기업 간 교류도 계속된다.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는 자율주행과 AI 및 스마트 교통관리 기술을 소개한다. 강릉 하키센터 주차장에서는 국내 ITS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비즈니스 매칭 라운지에서는 국내외 기업과 기관 관계자들이 기술 개발 현황과 사업 정보를 교환한다.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과 국제 협력사업 등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날 오후 7시 강릉 하키센터에서는 총회 참가자와 시민을 위한 특별 아이스쇼가 열린다.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과 이해인을 비롯한 국내 피겨스케이팅 선수들과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공연 장소인 강릉 하키센터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사용된 경기시설이다. 세계총회 참가자들은 올림픽 유산 공간에서 피겨스케이팅 공연을 관람하며 강릉의 스포츠와 문화를 함께 경험하게 된다.

한편 19일 개막한 2026 강릉 ITS 세계총회는 23일 폐막한다. 마지막 날에는 학술회의와 전시 및 기술시연·시찰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오후 2시 강릉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폐회식에서는 총회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과 차기 개최 도시 소개 및 글로브 패싱 세리머니가 진행된다. 환송공연을 끝으로 5일간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한다.]]></new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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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epilog_byline><![CDATA[NSP통신 조이호 기자(chrislon@nspna.com)]]></news_epilog_byline>
<news_epilog><![CDATA[ⓒ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news_epi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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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1_text><![CDATA[‘2026 강릉 ITS 세계총회’ 행사장을 찾은 한 외국인 참가자가 22일 야외에 마련된 강릉서화총연합회의 ‘당신의 이름을 한글로 써드립니다’ 체험부스에서 자신의 한글 이름이 적힌 족자를 받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image1_text>
<image2_text><![CDATA[강릉시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이 한복 체험을 하고 패치잇, 나만의 패치 만들기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image2_text>
<image3_text><![CDATA[강릉 ITS 세계총회 전시장에서 세미나가 진행된 모습.]]></image3_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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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1_source><![CDATA[사진 = 조이호 기자]]></image1_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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