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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26-10-22 08:26:52</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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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date>2026-10-22 08:26:48</publish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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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ubject><![CDATA[중기중앙회, 피지컬AI 시대 중소기업 혁신전략 논의…공동 인프라 구축 강조]]></newsSubject>
<newsSummary><![CDATA[재정경제부와 정책토론회 개최…산·학·연·정부 및 중소기업 대표 200여 명 참석
제조데이터 자산화·협동조합 중심 공동혁신·단계별 AI 전환 지원 제안]]></newsSummary>
<newsTag><![CDATA[중기중앙회,중소기업,정책토론회,재정경제부,제조데이터]]></news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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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prolog><![CDATA[(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news_prolog>
<news1><![CDATA[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중소기업의 피지컬AI 도입을 확대하기 위해 제조데이터 자산화와 업종별 공동 인프라 구축, 단계별 지원정책 마련을 정부에 건의했다.

중기중앙회는 21일 롯데호텔 제주에서 재정경제부와 공동으로 ‘피지컬 AI 시대, 중소기업의 혁신전략은?’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박영선 재정경제부 전략경제자문단 위원장, 김준하 광주과학기술원(GIST) AI정책전략대학원장, 조주현 중소벤처기업연구원장 등 산업계·학계·정부 관계자와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기문 회장은 토론회에 앞서 박영선 위원장에게 중소기업의 AI·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애로와 정책 수요를 담은 ‘중소기업 AI 대전환, 현장의 목소리와 정책과제’를 전달했다.

권대영 재정경제부 제1차관은 영상 축사를 통해 “AI가 화면 밖으로 나와 공장에서 일하는 시대가 됐다”며 “피지컬AI 확산을 위해 관계부처와 협력해 재정·세제·금융·규제를 연계하겠다”고 밝혔다.

기조연설에 나선 박영선 위원장은 ‘AI의 2막, 중소기업의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에이전틱AI와 피지컬AI 확산에 대응한 제조현장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국가·산업 데이터를 연결하는 ‘K-온톨로지’ 표준과 플랫폼을 구축하고 제조데이터를 활용해 피지컬AI를 단계적으로 확산하는 ‘AI 팩토리’를 새로운 생산기반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김준하 GIST AI정책전략대학원장은 제조현장에 축적된 공정 데이터와 숙련 노하우를 피지컬AI 시대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았다.

김 원장은 개별 기업이 데이터를 축적하고 협동조합은 공통 기준과 공동 실증 기반을 마련하며 정부가 관련 인프라를 지원하는 역할 분담체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조주현 중소벤처기업연구원장은 중소기업의 AI 도입이 지연되는 주요 원인으로 비용 부담과 실패 위험을 지적했다.

조 원장은 데이터와 실증시설 등 공통 기반을 공동 활용하면서 기업별 경쟁력은 유지하는 ‘공동혁신 모델’을 제시하고 선도기업의 성공사례를 같은 업종으로 확산할 수 있는 협력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박영선 위원장이 좌장을 맡은 패널토론에서는 중소기업의 피지컬AI 도입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방안이 논의됐다.

한병준 중기중앙회 부회장은 경영자가 현장의 해결 과제를 먼저 발굴하고 개별 기업이 부담하기 어려운 인프라는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공동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장용환 경인주물공단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뿌리기업의 AI 전문인력과 투자여력 부족을 지적하며 정부 연구개발(R&D) 및 실증사업의 중소기업 참여 확대를 요청했다.

오민석 메가존 부사장은 로봇과 솔루션 구매 지원을 넘어 데이터 준비부터 현장 적용, 유지보수까지 지원하는 지역·업종별 공동 인프라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영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제조피지컬AI연구소장은 소규모 실증을 통해 검증된 AI 모델을 업종별로 확산하는 ‘모두의 AI공장장’ 모델을 제안했다.

정부 측에서는 권순재 중소벤처기업부 지역기업정책관과 송창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바이스AX혁신팀장이 참석해 관련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이 수십 년간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AI가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로 전환해 제조 노하우를 이어가야 한다”며 “중소기업이 AI 대전환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정책을 마련하고 업종별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AI 확산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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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epilog_byline><![CDATA[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news_epilog_byline>
<news_epilog><![CDATA[ⓒ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news_epi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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