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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26-10-21 13:56:44</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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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ubject><![CDATA[우리금융, 1년새 생산적·포용금융 34조7000억원 공급…5년 목표치 중 38% 달성]]></newsSubject>
<newsSummary><![CDATA[융자 27조2000억원 연간 목표 148%…우리은행 중소기업 비중 50%
분기 공급액 4조5000억→11조5000억원…올해 포용금융 80% 집행]]></newsSummary>
<newsTag><![CDATA[우리금융지주(316140),임종룡 회장,포용금융]]></news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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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prolog><![CDATA[(서울=NSP통신) 유명환 기자 =]]></news_prolog>
<news1><![CDATA[우리금융그룹이 지난해 9월 시작한 생산적·포용금융 프로젝트로 1년 동안 34조7000억원을 공급하며 5년 목표의 38%대를 채웠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우리금융은 임종룡 회장 주재로 ‘10월 첨단전략산업 금융협의회’를 열고 1년 성과를 점검한 뒤 내년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9월 금융권 처음으로 ‘미래동반성장프로젝트’를 통해 5년간 80조원 공급을 내걸었다. 올해 6월에는 생산적 금융 9조4000억원과 포용금융 6000억원 등 10조원을 늘려 목표를 90조원으로 확대했다.

공급 속도는 빨라졌다. 1년간 공급액은 생산적 금융 33조3000억원, 포용금융 1조4000억원이다. 분기 공급액은 지난해 4분기 4조5000억원에서 올해 3분기 11조5000억원으로 2.6배 가까이 늘었다.

융자는 이미 연간 목표를 넘겼다. 올해 1~9월 그룹 전체가 생산적 금융 융자 27조2000억원을 공급해 연간 목표(18조4000억원)의 148%를 채웠다. 

우리은행이 공급한 26조6000억원 가운데 절반이 넘는 13조4000억원이 중소기업으로 갔고 이 중 5조1000억원은 지방 중소기업이 받았다.

투자 부문은 계열사 협업이 중심이다. 올해 1~9월 집행액은 1조9000억원이다. 국민성장펀드에서는 신안우이 해상풍력과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시설 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 등에 5000억원 이상이 집행됐고 약정이 끝난 약 6000억원이 집행을 기다린다. 

우리자산운용이 맡은 그룹공동펀드는 올해 목표 2000억원 중 1777억원을 이차전지와 모빌리티 등 8개 기업에 투입해 달성률 88.9%를 기록했다.

모험자본도 속도가 붙었다. 우리투자증권은 태양광 업체 사모사채 인수 1000억원을 포함해 4661억원을 공급했고 AI·바이오·방산으로 투자처를 넓히고 있다. 

이달에는 계열사가 함께 발굴한 비수도권 AI센터 투자도 대기 중이다. 우리은행이 금융을 주선하고 우리투자증권과 우리금융캐피탈이 선순위 자금을 대며 우리자산운용과 우리자산신탁이 자산관리와 담보신탁을 맡는 구조여서 사업자는 여러 금융회사를 따로 거치지 않아도 된다.

포용금융은 목표의 80%를 채웠다. 올해 6월 늘린 공급 목표 3조5000억원 가운데 9월까지 2조8000억원을 집행했다. 

우리은행 새희망홀씨대출은 1~9월 6520억원을 지원해 우리금융 측은 은행권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올해 1월부터 시행한 개인신용대출 연 7% 금리상한제로는 약 9만 명이 총 37억원의 이자를 덜어 1인당 평균 4100원가량이다.

신상품과 채권 정리도 병행했다. 3월 출시한 ‘우리WON Dream 생활비대출’은 6개월 만에 637억원이 나가 11월 판매한도를 1000억원에서 2000억원으로 늘린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햇살론·사잇돌대출 등 4351억원을 공급했고 우리미소금융재단은 126억원으로 연간 목표(120억원)를 넘겼으며 하반기에 김해 전주 양천 인천서해에 지점을 열어 전국 12곳으로 늘렸다. 우리은행과 우리카드는 장기연체채권 약 2800억원을 소각해 1만2000여 명의 재기를 도왔는데 1인당 평균 2300만원 안팎이다.

내년에는 규모보다 구조를 본다. 생산적 금융은 ▲업종별 대출잔액 ▲중소·지방 기업 비중 ▲담보·보증 의존도 등 공급 구조 전반을 관리하고 포용금융은 ▲연체채권 소각 ▲고용·복지 연계 등으로 취약계층의 재기를 지원한다. 구체적인 규모와 방식은 추후 열릴 ‘첨단전략산업금융협의회’에서 확정한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지난 1년이 필요한 곳에 자금을 적시에 공급하는 데 전력을 다한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그 자신감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지역 비중 등 공급의 구조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내년 계획을 수립해 달라”며 “진정성을 갖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포용금융 공급을 계속해서 늘려나가자”고 말했다.]]></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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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epilog_byline><![CDATA[NSP통신 유명환 기자(ymh7536@nspna.com)]]></news_epilog_byline>
<news_epilog><![CDATA[ⓒ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news_epi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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