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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26-10-21 15:15:37</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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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istdate>2026-10-21 11:14:39</registdate>
<modifydate>2026-10-21 15:15:06</modifydate>
<publishdate>2026-10-21 15:15:34</publish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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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1_name>자동차</category1_name>
<category2_name>업계/정책</category2_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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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ubject><![CDATA[[타보니]볼보 EX90, 1610W B&W 사운드·전비 ‘만족’…터치 조작은 아쉬워]]></newsSubject>
<newsSummary><![CDATA[1억 820만 원 가격, 2열 캡틴 시트 안락함…279km 시승 전비 6.57km/kWh 기록
듀얼 챔버 에어 서스펜션 정숙, 14.5인치 디스플레이 통합에 물리 버튼 부재는 걸림돌]]></newsSummary>
<newsTag><![CDATA[타보니,볼보,EX90 트윈 모터,6인승,바워스앤윌킨스]]></newsTag>
<newsLinks><![CDATA[]]></newsLinks>
<news_prolog><![CDATA[(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news_prolog>
<news1><![CDATA[볼보의 럭셔리 전기 SUV ‘EX90 트윈 모터 6인승 울트라’(이하 EX90) 트림이 독보적인 승차감과 압도적인 실전 효율성을 증명했다. 

서울을 출발해 총 9시간 26분 동안 279km를 주행한 시승에서 평균 전비는 5.68km/kWh(17.6kWh/100km)을 나타냈다. 특히 마지막 100km 구간에서는 무려 6.57km/kWh(15.2kWh/100km)라는 실측 효율을 기록해 공인 복합 전비를 뛰어넘었다.

그러나 사이드미러 조절과 글로브박스 개폐까지 14.5인치 터치스크린으로 내장한 과도한 디스플레이 중심 조작계는 직관적 조작 측면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news1>
<news2_title><![CDATA[2열 독립 캡틴 시트 ‘안락’…거대 차체 폭 ‘주차 부담’]]></news2_title>
<news2><![CDATA[EX90은 전장 5000mm, 전폭 1965mm의 거대한 차체 크기를 갖춘데다 7인승 벤치형 시트 대신 2열에 독립형 캡틴 시트를 채택해 탑승자 거주성과 공간 활용성을 향상시켰다. 고급스러운 나파 가죽 시트는 실내에 안락함을 더해줬다.

하지만 전폭이 1965mm에 달하는 대형 섀시 구조 탓에 오래된 아파트 주차장이나 대형마트 진출입 램프 구간을 통과할 때 운전자에게 상당한 운전 부담감을 안기며 주차 제약성이 드러났다.]]></news2>
<news3_title><![CDATA[1610W 사운드 시스템 ‘정숙’…공조·사이드미러 등 터치 통합으로 조작 불편]]></news3_title>
<news3><![CDATA[이 차량은 헤드레스트 내장 스피커를 포함해 총 1610W 출력을 발휘하는 최고급 바워스앤윌킨스(Bowers & Wilkins)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해 마치 공연장에서 듣는 듯한 수준의 정교한 음향 체감을 제공했다. 또 800V 고전압 시스템을 통해 최대 350kW 초급속 충전 지원으로 약 22분만에 배터리 10%에서 80%까지 도달하게 했다. 

그러나 자주 쓰는 공조 장치는 물론 사이드미러 각도 조절과 글로브박스 개폐까지 14.5인치 터치스크린 안으로 통폐합하면서 주행 중 직관적인 조작을 방해하는 단점도 드러냈다.]]></news3>
<news4_title><![CDATA[상시 4륜구동, 456마력 에어 서스펜션 안락함 제공…저온 주행거리는 감소]]></news4_title>
<news4><![CDATA[EX90은 106kWh 대용량 배터리와 상시 사륜구동(AWD) 시스템이 결합해 최고 출력 456마력(335kW), 최대 토크 68.4 kgf·m(670Nm), 제로백(0→100km/h) 5.5초의 동력 성능을 보이는 것으로 소개됐다. 2.7톤이 넘는 공차중량을 지탱하는 ‘듀얼 챔버 에어 서스펜션’과 ‘액티브 섀시’ 기본 탑재로 시승에서는 노면 충격을 최소화해 정숙성 향상을 보여줬다.

이 시승 차량은 상온 도심 주행거리가 485km(고속 417km)에 달하지만 저온 복합 주행거리는 371km(도심 343km)로 떨어져 겨울철 주행 성능에서는 고민을 안겼다.]]></news4>
<news5_title><![CDATA[1억 가성비·6.5km/kWh 전비 ‘만족’…조작계 ‘호불호’]]></news5_title>
<news5><![CDATA[유럽 시장 대비 약 4000만 원 저렴한 1억 820만 원의 국내 판매 가격과 공인 복합 전비 3.8km/kWh(도심 4.0, 고속 3.6) 규격을 갖췄다. 

서울 중심 복합 도로 279km(9시간 26분 주행) 시승 결과 실측 평균 전비 5.68km/kWh를 달성했다. 고속 및 도심이 혼재된 구간에서는 최고 6.57km/kWh를 기록해냈다.

이번 시승에서 볼보 EX90은 유럽 대비 높은 가격 경쟁력과 최상급 바워스앤윌킨스 사운드, 2열 독립 시트의 안락함 및 뛰어난 실전비는 럭셔리 대형 EV 시장에서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됐다. 하지만 물리 버튼이 완전 배제된 디스플레이 통합 조작계는 운전자 성향에 따라 적응에 시간이 걸리는 요소로 소비자 선택에 걸림돌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어 보였다.]]></news5>
<news_epilog_info><![CDATA[]]></news_epilog_info>
<news_epilog_byline><![CDATA[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news_epilog_byline>
<news_epilog><![CDATA[ⓒ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news_epi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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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5_text><![CDATA[왼쪽 17.6kWh/100km(5.68km/kWh)와 오른쪽 15.2kWh/100km(6.57km/kWh)]]></image5_text>
<image1_source><![CDATA[사진 = 강은태 기자]]></image1_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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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Name><![CDATA[강은태]]></writer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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