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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26-10-16 17:45:07</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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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date>2026-10-16 17:45:03</publish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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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1_name>정치/사회</category1_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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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ubject><![CDATA[강릉시, 민선9기 조직개편 추진…11국 79과에서 13국 81과로 확대]]></newsSubject>
<newsSummary><![CDATA[미래기획국 기후환경국 교통정보국 신설…특별자치추진단 폐지<br>청년정책 민생경제 통합돌봄 강화]]></newsSummary>
<newsTag><![CDATA[강릉시,강릉시청,김중남시장,강릉시조직개편,미래기획국]]></news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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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prolog><![CDATA[(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news_prolog>
<news1><![CDATA[강원 강릉시(시장 김중남)가 민선9기 시정과제 추진을 위해 기존 11국 79과를 13국 81과로 확대하는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 미래기획국과 기후환경국, 교통정보국을 신설하고 한시기구인 특별자치추진단은 폐지한다.

김중남 시장은 16일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민생경제 회복, 복지서비스 확대, 교통·도시정보 기능 강화를 담은 조직개편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개편으로 국과 과가 각각 2개 늘어난다. 기존 부서의 기능을 통합하거나 분리하는 방식으로 행정체계를 재정비하고 청년 정착과 인허가, 통합돌봄 등 새로운 행정수요를 담당할 부서도 설치한다.

김 시장은 취임 이후 시민 소통창구인 ‘들음터’와 21개 읍면동 타운홀 미팅, 시장과 골목 등을 통해 접수한 생활 불편과 민원 처리 요구를 조직개편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신설되는 미래기획국은 기획예산과와 평생교육과, 청년도약과, 신속허가과 등 4개 과로 구성된다. 기존 행정국의 기획예산과를 이관하고 평생교육과와 청년도약과를 새로 설치해 교육정책과 청년 정착 지원 기능을 강화한다.

특히 신속허가과를 신설해 여러 부서에 분산된 주요 인허가 업무를 일원화한다. 행정국은 기획 기능을 미래기획국으로 넘기는 대신 기존 복지민원국의 민원과를 이관받아 행정지원과 민원서비스 업무를 담당한다.

경제 분야에서는 기존 경제환경국을 경제국과 기후환경국으로 분리한다. 경제국은 경제진흥과와 소상공인과를 경제과로 통합하고 신성장산업과를 신설한다.

기업지원과는 기업고용과로 변경해 기업지원과 고용노동 업무를 연계한다. 기존 문화관광해양국 소속 해양수산과는 어촌활력과로 이름을 바꿔 경제국에 배치한다.

경제국은 4개 과로 운영되며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상권 활성화, 신성장산업 육성, 기업 고용지원 등을 맡는다. 신성장산업과에서는 인공지능(AI) 등 새로운 산업 분야의 육성 업무를 추진한다.

복지민원국은 복지국으로 개편한다. 의료‧요양‧돌봄서비스를 연계하는 통합돌봄과를 신설하고 기존 경로장애인과를 경로복지과와 장애인복지과로 분리한다.

인구가족과와 아동보육과는 가족복지과로 통합해 출산과 양육, 보육 등 가족지원 업무를 함께 담당하도록 한다. 복지국은 총 5개 과로 구성된다.

기후환경국은 기존 경제환경국에서 환경과 에너지 관련 부서를 분리해 신설한다. 에너지과를 기후에너지과로 변경하고 환경보전과 자원순환, 산림녹지 등 관련 기능을 한 국에서 관리하도록 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기존 도시교통국을 도시국과 교통정보국으로 나눈다. 도시국은 도시계획과 개발, 건설 등 도시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복지민원국 소속 지적과를 토지과로 변경해 이관받는다.

신설되는 교통정보국은 기존 교통과를 교통행정과와 교통시설과로 분리하고 도시정보과를 새로 설치해 총 4개 과로 운영한다.

도시정보과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를 계기로 구축한 첨단교통 기반시설의 운영과 스마트도시, 공간정보 관련 업무를 연계한다. 교통행정과와 교통시설과는 교통정책과 시설관리 업무를 나눠 담당한다.

문화관광해양국은 해양수산 업무를 경제국으로 이관하면서 문화관광국으로 변경한다. 체육과와 체육시설사업소의 기능을 통합해 체육정책부터 시설 조성과 관리·운영까지 일원화한다.

농업기술센터는 기존 유통지원과를 농촌활력과로 변경해 농촌지역 활성화 기능을 강화한다.

문화체육시설사업소는 문화누리사업소로 개편한다. 체육시설 관리업무를 체육과로 이관하고 강릉미술관을 신설해 전시와 문화시설 운영 기능을 담당하도록 한다.

중앙부처 및 국회와의 협력 기능도 확대한다. 서울사무소를 독립된 5급 사업소로 개편해 국비와 공모사업 확보, 지역 현안 대응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15일 전체의원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하고 향후 입법예고를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후 관련 조례 개정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7년 1월 1일부터 개편된 조직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중남 시장은 “시민이 기대하는 변화는 거창한 구호나 약속이 아니라 일상의 불편을 해소하고 필요한 순간에 제 역할을 다하는 행정에서 시작된다”며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 그 정책이 시민의 삶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행정조직도 그에 맞게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시민의 요구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하고 강릉의 새로운 성장과 변화를 뒷받침할 수 있는 행정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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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epilog_byline><![CDATA[NSP통신 조이호 기자(chrislon@nspna.com)]]></news_epilog_byline>
<news_epilog><![CDATA[ⓒ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news_epi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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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1_text><![CDATA[김중남 강릉시장이 11국 79과에서 13국 81과로 확대 개편하는 조직개편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image1_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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