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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26-10-16 17:45:39</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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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istdate>2026-10-16 17:14:21</regist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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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date>2026-10-16 17:45:35</publish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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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ubject><![CDATA[[의회 판읽기]강릉시의회, 제333회 임시회 폐회…22건 안건 심의]]></newsSubject>
<newsSummary><![CDATA[영동권 보육교직원 교육기관 설치 촉구 성명서 발의<br>교동7공원 가족문화공간 조성 및 체류형 관광 활성화 제안]]></newsSummary>
<newsTag><![CDATA[강릉시의회,강릉시,허병관의장,강릉시의회임시회,김미심의원]]></news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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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prolog><![CDATA[(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news_prolog>
<news1><![CDATA[강원 강릉시의회(의장 허병관)가 16일 제33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2건의 안건을 심의하며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행정위원회와 산업위원회에서 상정한 안건을 심의하고 영동권 보육교직원 보수교육기관 설치를 촉구하는 성명서 발의와 지역 문화시설 확충 및 관광정책 개선을 요구하는 의원들의 10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김미심 의원은 영동권 보육교직원의 교육 접근성 개선을 요구하는 '영동권 보육교직원 보수교육기관 설치 촉구 성명서'를 대표발의했다.

현재 영동권에는 보육교직원 보수교육기관이 없어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들이 법정 의무교육을 받기 위해 춘천과 원주 등 영서지역으로 이동해야 한다. 직무교육은 40시간 이상, 승급교육은 80시간 이상 이수해야 해 이동에 따른 시간과 비용 부담이 발생하고 있다.

영동권 7개 시군에는 어린이집 241개소와 보육교직원 약 2800명이 있으며 이 가운데 강릉에는 어린이집 97개소와 보육교직원 약 1100명이 근무하고 있다.

성명서에는 강릉을 거점으로 한 보수교육기관 설치와 교육장 운영, 영동권 내 보수교육 전 과정 개설, 교육 참여에 따른 보육공백을 줄이기 위한 대체인력 지원 등의 요구가 담겼다.

특히 별도 교육기관 설치에 시간이 걸릴 경우 기존 위탁기관과 협의해 강릉에서 교육을 먼저 운영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성명서는 보건복지부와 강원특별자치도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어 박주연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에서 교동7공원 일대에 강북권 가족문화 복합공간을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현재 강릉시 가족센터가 성덕동에 위치해 강북권 주민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데 거리와 접근성 문제를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강릉시 가족센터는 2024년 약 3만6000명에 이어 2025년에도 3만명 이상의 시민이 이용했다. 박 의원은 교1동과 홍제동 등 공동주택과 학교가 밀집한 강북권에도 가족 단위 문화·여가시설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교동7공원 인근 솔올미술관과 건립이 추진 중인 국립국악원 강원분원을 연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을 제안했다.

기존 성덕동 가족센터는 상담과 돌봄 등 전문 복지서비스를 담당하고 교동7공원에 조성할 공간은 가족 참여형 문화활동과 예술체험 등으로 기능을 구분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이수영 의원은 강릉 관광을 방문객 수 중심에서 체류시간과 지역 소비를 늘리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강릉의 자연과 역사·문화·음식·커피·스포츠 자원을 연결한 체류형 관광코스 개발을 제안하고 관광지 간 교통과 주차시설 개선을 요구했다.

특히 주말마다 반복되는 안목 일대 주차난과 교통혼잡 문제를 지적하며 관광객 편의와 시민 생활환경을 함께 고려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의료·웰니스 관광 도입 필요성도 제기했다. 건강검진과 재활·회복 프로그램을 지역 관광자원 및 숙박시설과 연계하는 방안이다.

다만 이 의원은 지역 의료기관의 참여 여건과 사업성, 안전기준 등을 먼저 검토하고 시범사업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동인병원 응급실 운영 중단 문제도 언급하며 의료·웰니스 관광 추진과 별개로 지역 응급·필수의료체계의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관광정책의 성과를 측정하는 기준으로는 관광객 수뿐 아니라 체류시간과 숙박률, 지역 내 소비, 관광 만족도, 재방문 의향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할 것을 제안했다.

허병관 의장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가 ‘이동성을 넘어 하나되는 세계’를 향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의회와 집행기관이 건강한 견제와 협력을 이어갈 때 시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이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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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epilog_byline><![CDATA[NSP통신 조이호 기자(chrislon@nspna.com)]]></news_epilog_byline>
<news_epilog><![CDATA[ⓒ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news_epi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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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1_text><![CDATA[김미심 의원이 영동권 보육교직원의 교육 접근성 개선을 요구하는 영동권 보육교직원 보수교육기관 설치 촉구 성명서를 대표 발의한 모습.]]></image1_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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