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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26-10-16 17:01:09</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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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date>2026-10-16 17:01:06</publish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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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ubject><![CDATA[영남대, 외국인 유학생 지역정주 지원 강화…글로벌 문화축제 개최]]></newsSubject>
<newsSummary><![CDATA[12개 존·60개 부스 운영, 3000여 명 참여…취업·비자·생활 상담부터 기업 연계까지]]></news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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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prolog><![CDATA[(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news_prolog>
<news1><![CDATA[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취업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취업·생활 상담과 문화교류를 결합한 글로벌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영남대는 지난 13일 교내 천마지문 일대에서 ‘유학생 지역정주를 위한 Global Culture Festival’을 열었다고 밝혔다.

영남대 국제처 유학생지원본부 유학생취업정착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유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지역에 머물며 취업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착 지원에 중점을 뒀다.

행사에는 중국과 베트남, 몽골, 중앙아시아 유학생회와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유학생회를 비롯해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 경산시가족센터, 지역 기업 관계자 등 30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장은 천마지문 일대에 12개 존, 60개 부스로 구성됐다. 학사·생활·정착상담 존에서는 학사와 법률, 심리 상담을 비롯해 비자, 거주, 유학생 보험, 국가건강검진 등 유학생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취업·기업·정착연계 존에서는 중국 현지 기업과 CU메디칼, 한울, 에스엘, 루브캠코리아 등 지역 기업이 참여해 채용 상담과 기업 소개를 진행했다. 외국인 유학생 취업·정착 컨설팅과 퍼스널 컬러 진단, K-뷰티·의료 체험 상담도 운영됐다.

문화교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영남대 박물관의 한복·전통 다도 체험과 도자기 공예 시연, 중국 전통차 체험을 비롯해 한국환경공단의 취업설명회와 에코 체험, 환경사랑 나눔장터 등이 진행됐다.

각국 유학생회는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부스를 운영했으며 지역 카페와 디저트 업체가 참여한 글로벌 음료·디저트 존에서는 선착순 1500여 명에게 음료와 디저트를 제공했다.

개막식에서는 19개국 30명으로 구성된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유학생회 합창단이 마이클 잭슨의 ‘Heal the World’를 합창했다. 

이어 영남대 성악과 박사과정 양창쉬 학생이 중국 민요와 한국 가곡을 선보였다.

오후에는 내·외국인 재학생들의 노래와 악기 연주, 댄스 등 버스킹 공연이 이어졌다. 행사장 부스를 소개하는 라이브 리포팅은 대형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됐다.

행사에 참여한 베트남 유학생 도프엉안 학생은 “많은 외국인 유학생, 한국인 학생들과 함께 전통의상을 입고 음식도 체험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유학 생활을 하며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많은 추억을 쌓고 싶다”고 말했다.

이춘영 영남대 국제교학부총장은 “이번 축제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인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유학생들이 학업뿐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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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epilog><![CDATA[ⓒ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news_epi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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