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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26-10-15 18:07:53</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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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istdate>2026-10-15 17:13:28</registdate>
<modifydate>2026-10-15 17:52:35</modifydate>
<publishdate>2026-10-15 18:07:50</publish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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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1_name>정치/사회</category1_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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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ubject><![CDATA[[만나보니] “여고가 입시에 불리하다고요? 결과가 증명합니다”]]></newsSubject>
<newsSummary><![CDATA[장호상 영복여자고등학교 교장이 밝힌 미래형 여성 리더 양성과 차별화된 교육 전략]]></newsSummary>
<newsTag><![CDATA[영복여자고등학교,장호상,입시,미래형여성리더,대학입시]]></newsTag>
<newsLinks><![CDATA[]]></newsLinks>
<news_prolog><![CDATA[(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news_prolog>
<news1><![CDATA[경기 수원의 대표적인 사학으로 자리매김해 온 영복여자고등학교가 탄탄한 대입 실적과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친환경 교육 환경을 바탕으로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현 정부 부처의 여성 차관급 인사 2명을 배출한 영복여고는 오랜 전통 위에 시대 변화에 발맞춘 교육 혁신을 더하며 명문 여성 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져 가고 있다. 

그렇다면 영복여고만의 차별화된 교육 경쟁력은 무엇일까. 높은 진학 성과를 뒷받침하는 교육과정과 학생 맞춤형 진학지도 전략을 살펴보기 위해 장호상 영복여자고등학교 교장을 만났다.]]></news1>
<news2_title><![CDATA[여고가 대입에 불리하다는 편견, 입시 결과가 답]]></news2_title>
<news2><![CDATA[최근 고교 선택을 앞둔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여고가 대입에 불리하다는 인식이 여전히 남아 있다. 이에 대해 장호상 교장은 분명한 어조로 답했다.

“여고가 입시에 불리하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습니다. 하지만 막연한 선입견보다는 실제 입시 결과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학교의 진학 실적이 그 답을 보여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영복여고는 최근 4개년 평균 서울대 3명, 연세대 4명, 고려대 8명, 성균관대 7명 이상의 합격자를 꾸준히 배출해 왔다.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대학은 물론 의·치·한·약·수 등 의약학 계열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실질적인 진학 성과로 연결하고 있다.

장호상 교장은 이러한 성과가 단기간의 입시 전략이나 특정 시기의 성과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입시는 고등학교 3학년이 돼서야 시작하는 단기전이 아니라 학생의 진로와 적성을 일찍 발견하고 그에 맞는 학업 역량과 탐구 경험을 차근차근 쌓아 가는 장기적인 과정이며 우리 학교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그 가능성이 진학과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news2>
<news3_title><![CDATA[‘3 in 1 진학 프로그램’과 전공심화트랙, 입시 경쟁력을 설계하다]]></news3_title>
<news3><![CDATA[영복여고의 진학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전략으로는 독자적인 ‘3 in 1 진학 프로그램’과 학생 맞춤형 전공심화트랙을 꼽을 수 있다.

‘진로 설계·입시 준비·학생 성장’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3 in 1 프로그램은 수시와 정시를 균형 있게 준비하도록 돕는 통합형 진학 지원 체계다. 여기에 고교학점제에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의약·공학·융합·인문·사회과학 등 5개 전공심화트랙을 운영해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와 진로 방향에 맞춰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장 교장은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히 대학 합격을 위한 정보만이 아니라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분야에 강점이 있는지 발견하고 그 관심을 교과 학습과 탐구 활동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경험이 중요하다. 진로 설계와 교육과정, 입시 준비가 따로 운영하지 않고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우리 학교 진학지도의 핵심이라고 주장했다.

세밀한 진학 정보 제공 역시 영복여고의 강점이다. 학교는 매년 대학별 학과 정보와 권장 선택 교과, 추천 도서 등을 담은 진학지도 로드맵 책자를 발간해 학생과 학부모가 진로 및 진학 계획을 구체화하도록 돕고 있다.

진학기획부에서는 다년간 축적한 대입 실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교 맞춤형 수시 지원 정보를 정리하고, 대학별 교통편 등 실질적인 정보까지 담은 자체 진학 자료를 제작해 고3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학생들이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활용하고 보다 합리적으로 진학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갖춘 것이다.

그는 진학지도는 학생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데서 끝나서는 안되고 학생의 강점과 희망 진로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선택과 준비가 이루어지도록 돕는 과정이어야 한다. 축적된 데이터와 교사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별 진학 전략을 세밀하게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news3>
<news4_title><![CDATA[‘SEED 교육과정’, 지식을 넘어 미래 역량을 키우다]]></news4_title>
<news4><![CDATA[영복여고의 교육 경쟁력은 진학지도에만 머물지 않는다. 학교는 2021학년도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 지정된 이후 학생의 진로와 적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왔다. 그 중심에는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기르는 ‘SEED 교육과정’이 있다.

SEED 교육과정은 네 가지 핵심 역량을 중심으로 설계됐는데 첫째는 Self-directed(자기주도)는 자아정체성을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와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역량이다. 

두 번째는 Empathy & Exploration(협업·탐구)은 기초 학문을 토대로 타인과 협력하며 질문하고 탐구하는 역량을 의미하며 셋째는 E-literacy(디지털 역량)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이다. 

또한 네번째는 Dream & Do(도전)는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고 창의적으로 가치를 창출하는 실천 역량이다.

학교는 이러한 교육 목표가 선언에 그치지 않도록 학년별·월별 세부 활동 자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과 진로에 맞춰 다양한 활동을 선택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교육 철학은 1인 1주제 프로젝트, 전공 분야 답사, 인공지능(AI) 및 코딩 활용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교과·비교과 활동으로 구체화된다. 학생들은 교실에서 습득한 지식을 실제 탐구와 문제 해결 과정에 적용하며 통합적 사고력과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기른다. 이는 교과 학습과 진로 탐색, 학생부 기반 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결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news4>
<news5_title><![CDATA[연간 1억원 이상의 장학 혜택, 학생의 꿈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울타리]]></news5_title>
<news5><![CDATA[영복여고의 또 다른 경쟁력은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학업과 진로 탐색에 집중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폭넓은 장학 지원이다.

학교는 매년 100명 이상의 재학생에게 총 1억원 이상의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백산문화재단, 선경최종건재단, 박경립의 꿈 이룸 장학금을 비롯해 교직원과 동문회, 학부모, 수원특례시한의사회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가 뜻을 모아 장학금을 조성하고 있다.

이런 지원은 단순한 경제적 도움을 넘어 학생들에게 공동체의 신뢰와 응원을 전하는 교육적 자산이기도 하다. 선배와 지역사회가 전하는 관심과 격려는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더 큰 목표에 도전하도록 이끄는 동력이 된다.

영복여고가 지향하는 교육은 우수한 대입 성과를 넘어 학생의 전인적 성장으로 이어진다. 학교는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교과 학습에 충실한 교육과정을 통해 지성과 인성을 함께 갖춘 인재를 길러 내는 데 힘쓰고 있다.

그는 학교의 경쟁력은 어느 한 사람의 노력만으로 만들어지지 않고 학생을 깊이 이해하고 지도하는 선생님들의 헌신, 학생들의 주도적인 참여, 학부모와 동문 및 지역사회의 신뢰가 함께할 때 교육의 힘이 만들어진다며 영복여고는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의 여성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55년의 전통 위에 학생 중심의 교육 혁신을 더해 온 영복여자고등학교. 체계적인 진학지도와 맞춤형 교육과정, 폭넓은 장학 지원,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은 학생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기반 이라고 밝혔다.

장호상 교장이 강조한 학교 경영의 방향은 분명하다. 학생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배움과 도전을 지원하며 교육공동체의 협력으로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학교. 영복여고가 그려 가는 미래형 여성 인재 양성의 모습이다.]]></news5>
<news_epilog_info><![CDATA[]]></news_epilog_info>
<news_epilog_byline><![CDATA[NSP통신 김종식 기자(jsbio1@nspna.com)]]></news_epilog_byline>
<news_epilog><![CDATA[ⓒ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news_epi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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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1_text><![CDATA[영복여자고등학교 전경.]]></image1_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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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5_text><![CDATA[장호상 교장이 학생들과 대화하는 모습.]]></image5_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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