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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26-10-15 15:57:59</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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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istdate>2026-10-15 15:47:30</regist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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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date>2026-10-15 15:57:55</publish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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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ubject><![CDATA[금융위, 연이은 증시 급락에 긴급점검…“쏠림 경계”]]></newsSubject>
<newsSummary><![CDATA[금리·AI 반도체 불확실성에 변동성 확대
허위풍문·불법공매도 무관용…컨틴전시 플랜 준비]]></newsSummary>
<newsTag><![CDATA[금융위원회,이억원,증시 급락]]></news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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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prolog><![CDATA[(서울=NSP통신) 유명환 기자 =]]></news_prolog>
<news1><![CDATA[금융당국이 글로벌 금리 상승 전망과 AI 반도체 업종 불확실성으로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지자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과도한 불안 심리와 급격한 쏠림을 경계하기로 했다.

1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30분 금융위 16층 대회의실에서 증시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와 예탁결제원과 증권금융과 국제금융센터와 자본시장연구원과 금융투자협회 관계자와 KB증권과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이 참석해 외국인과 기관투자자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하락 속도가 과도했다고 평가했다. 글로벌 금리 상승 전망과 AI 반도체 업종의 투자 및 수익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과 국제유가 상승이 겹치며 변동성이 커졌지만 하락 속도와 수급 측면에서 과도하게 반응한 측면이 있다는 것이다.

기초체력은 견조하다는 진단이다. 반도체와 방산과 조선 등 주력 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양호한 실적을 내고 있고 외환보유액과 경상수지와 금융기관 건전성도 탄탄하다고 확인했다. 투자자에게는 기업의 본질적 가치와 중장기 성장 가능성을 고려해 합리적으로 판단하라고 주문했다.

대응책은 감시와 사전 준비로 요약된다. 금융당국과 유관기관은 공조체계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 동향과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한다. 

시장 불안을 틈탄 ▲허위 풍문 유포 ▲시세조종 ▲불법 공매도 등 시장교란행위에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고 필요하면 컨틴전시 플랜을 신속히 시행하도록 준비한다.

레버리지 투자 과열에 대한 경계도 이어졌다. 지난 12일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국정감사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사태에 대해 사전에 경고하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금융위도 이번 회의에서 과도한 부채와 신용에 의존한 투자의 위험성을 재차 짚었다. 증시가 반도체 호황 기대를 타고 올랐던 만큼 신용융자 등 빚투 자금이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깔려 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작은 변동성에도 경각심을 갖고 금융시장 안정과 투자자 보호에 적극 대응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과도한 부채와 신용에 의존한 투자는 위험하며 이럴 때일수록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다”며 “금융회사들은 무분별한 신용공여를 자제하고 고객 보호와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덧붙였다.]]></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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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epilog_byline><![CDATA[NSP통신 유명환 기자(ymh7536@nspna.com)]]></news_epilog_byline>
<news_epilog><![CDATA[ⓒ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news_epi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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