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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26-10-13 11:40:34</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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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date>2026-10-13 11:40:31</publish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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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ubject><![CDATA[광양시 민선 9기 시정 청사진 확정…100대 공약 실행 준비]]></newsSubject>
<newsSummary><![CDATA[산업·경제부터 복지·AI까지 13개 분야 구성…시민 의견 반영해 사업 조정
철강산업 재도약·북극항로 거점 육성·24시간 돌봄 등 핵심 과제 담아]]></newsSummary>
<newsTag><![CDATA[광양시,민선9기,13개 분야,100대 공약,최종 확정]]></news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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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prolog><![CDATA[(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news_prolog>
<news1><![CDATA[광양시가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밑그림이 될 100대 공약사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실행계획 마련에 들어간다. 산업 경쟁력 강화와 청년 정착, 복지·의료 확충, 관광 활성화 등을 통해 지역의 성장 기반과 시민 생활 여건을 함께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광양시는 박성현 시장의 시정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한 13개 분야 100대 공약사업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광양대전환위원회가 제안한 사업을 토대로 담당 부서별 검토와 공약 보고회, 시민 공약이행평가단 의견수렴 등을 거쳐 정리됐다. 시는 사업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 재정 여건 등을 살펴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과제를 통합하고 일부 사업 내용을 조정했다.

공약에는 산업·경제와 청년·일자리, 철강·항만, 첨단산업·에너지, 복지·의료, 문화·관광, 인공지능(AI) 등 시정 전반의 과제가 포함됐다. 지역 산업의 체질을 강화하는 동시에 정주 여건과 행정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무게를 뒀다.

경제 분야에서는 지역화폐 확대와 기업 참여형 지역소비 선순환 체계 구축, 기업 유치 및 투자환경 개선 등을 통해 지역 내 소비와 투자가 이어지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력산업 분야에서는 광양제철소 리뉴얼을 통한 철강산업 재도약과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북아 거점항 육성을 추진한다. K-컨테이너 세계 생산기지 유치와 국제 카페리·크루즈 항로 개설도 주요 과제로 제시해 제조업 경쟁력과 항만의 국제적 기능을 함께 높인다는 방침이다.

청년과 가족을 위한 정책도 공약에 담겼다. 청년 셰어하우스를 마련해 지역 정착을 돕고 24시간 돌봄센터 운영과 의료안전망 확충을 통해 육아 부담과 의료 접근성 문제에 대응할 계획이다.

관광 분야에서는 섬진강 생태관광 벨트 조성과 산업관광 거점 구축을 추진한다. 시민과의 공감 토크, 민원상담 핫라인 등 소통 창구를 강화하고 AI 기술을 산업과 행정에 접목하는 과제도 포함됐다.

시는 앞으로 공약별 추진 일정과 구체적인 이행 목표, 필요한 재원과 조달 방안 등을 담은 공약실천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확정된 과제가 선언에 그치지 않도록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이행 여부를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공약 세부 내용은 광양시 누리집 ‘열린시장실’의 ‘시민과의 약속 공약’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현 시장은 “민선 9기 공약을 시민의 일상에서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성과로 연결하겠다”며 “실행 가능한 계획을 세우고 책임 있게 추진해 광양의 미래 성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함께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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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epilog_byline><![CDATA[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news_epilog_byline>
<news_epilog><![CDATA[ⓒ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news_epi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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