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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26-10-08 16:21:06</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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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istdate>2026-10-08 14:59:07</registdate>
<modifydate>2026-10-08 16:20:44</modifydate>
<publishdate>2026-10-08 16:21:02</publish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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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1_name>정치/사회</category1_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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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ubject><![CDATA[김병삼 영천시장, 취임 100일 맞아 ‘미래 4대 과제’ 제시]]></newsSubject>
<newsSummary><![CDATA[“사업 건수보다 시민 체감 변화”…책임행정 강화·한국마사회 본사 이전 등 미래 성장동력 제시]]></newsSummary>
<newsTag><![CDATA[영천시,김병삼시장,취임,미래과제,한국마사회본사]]></newsTag>
<newsLinks><![CDATA[]]></newsLinks>
<news_prolog><![CDATA[(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news_prolog>
<news1><![CDATA[김병삼 영천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시민 체감형 행정’으로의 전환과 함께 영천의 미래 20~30년을 책임질 4대 핵심사업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8일 시민과 언론인을 대상으로 취임 100일 기자설명회를 열고 그동안의 시정 운영 성과와 향후 영천 발전 구상을 설명했다.

이날 김 시장은 ‘우리 삶의 이름은 영천입니다. 삶터는 굳건하게, 미래는 담대하게’를 시정의 핵심 방향으로 제시하며 “사업을 얼마나 많이 했느냐보다 시민들의 삶에서 실제 무엇이 달라졌는지를 기준으로 행정을 평가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취임 후 100일 동안 ▲현장 중심의 주요 업무 점검 ▲부서별 책임과 사업 완료 시점 명확화 ▲미래 성장사업 추진 기반 마련 등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news1>
<news2_title><![CDATA[사업량보다 ‘시민 체감 변화’…책임행정 강화]]></news2_title>
<news2><![CDATA[김 시장은 기존의 사업 건수나 단순 실적 중심의 행정평가에서 벗어나 시민들의 불편이 얼마나 줄었는지, 현장에서 어떤 변화가 나타났는지를 행정의 핵심 평가 기준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민원 단계에서부터 사업을 명확하게 정의하고 담당 부서와 완료 시점을 지정해 끝까지 관리하는 ‘책임행정’을 강화할 방침이다.

복합민원은 시장과 부시장이 직접 관리하고 여러 부서가 연관된 민원은 주무부서 팀장이 책임지고 처리하는 방식으로 행정의 책임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김 시장은 인허가 과정에 39개월이 소요된 사례를 언급하며 “시민에게 시간은 곧 비용”이라며 행정 처리기간을 줄이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news2>
<news3_title><![CDATA[한국마사회 본사 이전 추진…‘말산업 도시’ 도약]]></news3_title>
<news3><![CDATA[취임 이후 대외활동 가운데 가장 역점을 둔 사업으로는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을 꼽았다.

영천시는 지난 7월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국회와 협의를 진행했으며 8월에는 한국마사회 회장을 만나 영천 이전을 위한 공식 협력 제안서를 전달했다.

영천경마공원과 한국마사회 본사를 연계해 말산업을 중심으로 연구·기업·관광 등이 결합된 산업도시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지난 9월 13일 개장한 영천경마원을 중심으로 방문객을 시내권으로 유입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영천시는 경마 경기 확대에 따라 방문객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관광·숙박·외식·소비 등과 연계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한국마사회 본사 이전은 정부와 공공기관의 최종 결정이 필요한 사안인 만큼 경북도 및 시민사회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입장이다.]]></news3>
<news4_title><![CDATA[영천 미래 20~30년 이끌 ‘4대 핵심사업’ 제시영천 미래 20~30년 이끌 ‘4대 핵심사업’ 제시]]></news4_title>
<news4><![CDATA[김 시장은 이날 영천의 장기적인 성장동력이 될 ‘미래 4대 핵심사업’도 공개했다.

첫 번째는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이다.

영천경마공원과 마사회 본사를 연계해 말산업의 생산·연구·기업·관광 기능을 집적하고 영천을 국내 대표 말산업 도시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두 번째는 K방산 클러스터 조성이다.

제2탄약창 일부 부지를 활용해 약 100만 평 규모의 방산 관련 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산업구조를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세 번째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단지 조성이다.

기존 영천의 자동차부품 산업 기반을 활용하면서 전기차와 전장부품 등 미래차 산업으로 전환해 기존 산업과 미래산업의 연계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네 번째는 K-POP 돔 조성이다.

경북도와 협력해 대형 문화시설을 유치하고 K-POP 공연과 관광을 결합한 문화관광 거점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영천을 산업뿐만 아니라 관광·문화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news4>
<news5_title><![CDATA[대형사업 ‘선택-검토-확정-관리’ 4단계 원칙]]></news5_title>
<news5><![CDATA[김 시장은 대형 국책사업 추진 과정에서 무리하게 사업을 확대하기보다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시민 혜택을 꼼꼼히 검토하겠다는 원칙도 제시했다.

이를 위해 대형사업에 대해 ‘선택-검토-확정-관리’의 4단계 원칙을 적용하고 ▲시민에게 돌아가는 혜택 ▲재원 확보 가능성 ▲구체적인 추진 일정 ▲책임 부서를 명확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대규모 사업의 경우 사업 추진 자체에 의미를 두기보다 실제 시민에게 어떤 경제적·생활적 효과가 돌아가는지를 중심으로 사업을 관리하겠다는 방침이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시민에게 사업을 나열하는 행정에서 시민의 삶에 실제 변화를 만들어내는 행정으로 옮겨가겠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기준으로 삼고 결과와 책임으로 답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취임 100일을 맞은 김 시장이 시민 체감형 행정과 함께 대형 미래사업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향후 영천시가 제시한 4대 핵심사업을 얼마나 구체적인 실행계획과 재원 확보로 연결할 수 있을지가 향후 시정의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news5>
<news_epilog_info><![CDATA[]]></news_epilog_info>
<news_epilog_byline><![CDATA[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news_epilog_byline>
<news_epilog><![CDATA[ⓒ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news_epi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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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1_text><![CDATA[김병삼 영천시장은 8일 시민과 언론인을 대상으로 취임 100일 기자설명회를 열었다.]]></image1_text>
<image2_text><![CDATA[기자설명회 모습]]></image2_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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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1_source><![CDATA[사진 = 김대원 기자]]></image1_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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