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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26-10-09 14:57:55</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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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istdate>2026-10-08 13:01:52</registdate>
<modifydate>2026-10-08 17:43:22</modifydate>
<publishdate>2026-10-09 14:57:51</publish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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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1_name>금융/증권</category1_name>
<category2_name>보험/카드</category2_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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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ubject><![CDATA[[보험업계기상도]10월 둘째 주 ‘구름조금 이하’ 우세…삼성생명 등 보험금 지급심사 및 매각 지연 부담]]></newsSubject>
<newsSummary><![CDATA[9개사 중 3곳 맑음·3곳 구름조금·2곳 흐림·1곳 비온뒤갬
의료자문 부지급 및 매각 지연 리스크는 다음 주 체크포인트]]></newsSummary>
<newsTag><![CDATA[기상도,CSM,매각,부지급,보험]]></news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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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prolog><![CDATA[(서울=NSP통신) 정송이 기자 =]]></news_prolog>
<news1><![CDATA[10월 둘째 주 보험업계는 장기보험 수익성 관리와 신계약 성과를 거둔 기업들이 긍정적 평가를 받은 반면 의료자문 후 보험금 부지급 증가와 매각 일정 지연 이슈를 안은 기업들이 하락세를 보이며 혼조세를 나타냈다.

조사 대상 9개 보험사 가운데 3곳이 ‘맑음’, 3곳이 ‘구름조금’, 2곳이 ‘흐림’, 1곳이 ‘비온뒤갬’으로 분류됐다.

◆이번 주 보험업계 날씨

이번 주 보험업계에서는 체질 개선을 통한 수익성 방어와 신계약 가치 확보 행보가 상승 기류를 이끌었다. 

대형 손해보험사를 중심으로 수술비 가입 기준 재편과 암 보장 확대 등 상품 경쟁력을 재정비하고 주요 생보사가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 호조를 공식화하면서 시장의 긍정적 평가를 이끌어냈다.

경영 효율화 및 체질 개선을 통한 회복 움직임도 포착됐다. 

부지급 건수를 대폭 줄이고 법인보험대리점(GA) 유지율을 개선하는 등 유동성 확보와 내실 다지기를 동시에 추진하는 기업은 회복 구간에 진입했다.

반면 의료자문 이후 보험금 부지급 건수가 급증하며 소비자 보호 우려가 제기된 기업들은 ‘흐림’으로 하락했다. 

여기에 공개매각 일정이 연기되며 거래가격 및 인수금융 부담이 지속된 기업과 소비자보호 전략이 실적으로 직접 연결되지 못한 기업들은 관망세에 머물렀다.

◆성과 기업 ‘맑음’

삼성화재, DB손해보험, NH농협생명 등 3개사는 ‘맑음’으로 분류됐다. 

삼성화재는 1~5종 수술비 신규가입 기준을 연 1회 지급으로 개편하며 장기보험 수익성 관리 강화에 나섰다. 

DB손해보험은 암 보장을 대폭 확대하는 한편 프랜차이즈 공제조합 설립 지원을 단행해 시장 지배력을 넓혔다. 

NH농협생명은 지난달 기준 신계약 CSM 8500억 원을 확보하며 연간 1조 원 달성 목표를 공식화했다.

◆관망 구간 기업 ‘구름 조금’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은 ‘구름조금’에 올랐다. 

현대해상과 KB손해보험은 소비자보호 전략을 전면에 내세웠으나 단기 실적 개선으로의 연결성이 제한됐다. 

롯데손해보험은 공개매각 공고가 10월 중순으로 미뤄지며 거래가격 및 인수금융 부담 등 불확실성이 상존해 관망 구간에 머물렀다.

◆우려 기업 ‘흐림’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은 ‘흐림’으로 집계됐다. 

삼성생명은 의료자문 후 부지급 건수가 545건으로 전년 대비 19.5% 증가해 소비자보호 관리 필요성이 제기됐다. 

교보생명은 부지급 건수가 38.7% 급증했다. 해킹 시도 차단 및 단기납종신 GA 시책 중단 등 리스크 관리 조치를 단행했으나 부지급 증가폭이 판정에 더 크게 반영됐다.

◆회복 구간 기업 ‘비온뒤갬’

한화생명은 ‘비온뒤갬’으로 분류됐다. 

부지급 건수를 28.8% 줄이고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생보 25회차 유지율을 71.49%로 끌어올린 점과 확정이율형 일시납 연금을 통한 유동성 확보 노력이 회복세를 견인했다.

◆다음 주 체크포인트

다음 주 보험업권에서는 손해보험사들의 평균 부지급률 향방이 주요 관전 포인트다. 

10월 중순으로 연기된 롯데손해보험의 공개매각 공고 실제 발행 여부 및 인수금융 정리 향방도 지속 점검 대상이다. 

생명보험업계에서는 한화생명의 GA 유지율이 대형 GA 평균선에 안착하는지 여부와 NH농협생명의 연간 CSM 1조 원 목표 달성 추이가 핵심 체크포인트다.]]></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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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epilog_byline><![CDATA[NSP통신 정송이 기자(qu225577@nspna.com)]]></news_epilog_byline>
<news_epilog><![CDATA[ⓒ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news_epi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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