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
<nspnews type="text">
<version>v8.0</version>
<date>2026-10-08 08:48:54</date>
<action>I</action>
<registdate>2026-10-08 08:28:55</registdate>
<modifydate>2026-10-08 08:30:38</modifydate>
<publishdate>2026-10-08 08:48:45</publishdate>
<embargo>N</embargo>
<newsid>830980</newsid>
<orgid></orgid>
<language>KR</language>
<category1>12</category1>
<category2>1201</category2>
<category1_name>금융/증권</category1_name>
<category2_name>금융</category2_name>
<statusID>1</statusID>
<saleID>N</saleID>
<formatID>1</formatID>
<typeID>3</typeID>
<newsSubject><![CDATA[하나은행, 장기연체채권 1343억원 소각…6월 이어 올해 3561억원 규모]]></newsSubject>
<newsSummary><![CDATA[5738명 빚 소멸…청년·고령층 포함
농협 8876억원·신한 5000억원·우리 2800억원 ‘포용금융 소각 경쟁’]]></newsSummary>
<newsTag><![CDATA[하나은행,농협,신한ㄴ,우리,포용금융]]></newsTag>
<newsLinks><![CDATA[]]></newsLinks>
<news_prolog><![CDATA[(서울=NSP통신) 유명환 기자 =]]></news_prolog>
<news1><![CDATA[하나은행이 장기연체채권 1343억원어치를 소각하며 올해 누적 소각 규모를 3561억원으로 늘렸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금융 취약계층의 신용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특수채권 편입 후 5년이 지난 장기연체채권 등 1343억원을 소각했다. 

원금과 이자를 합한 금액이고 5738명(9215계좌)의 채무가 완전히 사라진다. 대상에는 경제적 기반이 약해 조속한 구제가 필요한 청년층과 고령층이 대거 포함됐다.

올해 두 번째 소각이다. 하나은행은 지난 6월에도 장기연체채권 2218억원(5225명, 1만5105계좌)을 소각했다. 두 차례를 합하면 3561억원 규모이고 1만963명이 혜택을 받았다. 

1인당 평균 소각액은 이번 약 2340만원으로 6월(약 4250만원)보다 낮아져 상대적으로 소액 채무자까지 대상을 넓힌 것으로 보인다.

소각은 연체채권 정리 흐름의 한 축이다. 금융권에서는 올해 들어 장기연체채권 정리가 정책 과제로 부상하면서 업권별로 규모를 경쟁적으로 키우고 있다. 

농협은 올해 8876억원의 장기연체채권을 소각·감면하겠다. 농협은행(2870억원)과 상호금융(1500억원) 농협자산관리(2500억원) 등이 6870억원을 소각하고 고령자·기초생활수급자의 3년 이상 연체채권 2006억원은 원금 최대 90%와 미수이자 전액을 감면한다. 

신한금융은 5000억원 소각 계획 중 신한카드가 1500억원을 이미 소각했고 우리금융은 2800억원 가운데 우리카드가 1200억원을 맡았다.

정부 주도 구제도 병행된다. 지난 2일 새도약기금은 4차 소각으로 1조6000억원(18만3000명)의 채권을 정리했다. 

누적 소각액은 3조8551억원 지원 대상은 45만2000명이다. 새도약기금이 매입한 장기연체채권 11조7000억원(95만7000명) 가운데 일부다. 

이번에 채권이 소각된 차주의 90.7%가 50대 이상이었고 소각 채권의 88.6%는 연체 기간이 10년 이상이었다.

민간 소각과 새도약기금 소각은 성격이 다르다. 새도약기금은 금융회사가 넘긴 채권을 매입해 심사 후 소각하는 반면 하나은행 같은 금융회사의 자체 소각은 자기 장부의 상각채권을 직접 정리하는 방식이다. 

특히 회수 가능성이 낮은 채권을 정리하는 것이어서 금융회사의 손실로 직접 이어지는 규모는 제한적이지만 정책 기조에 맞춰 포용금융 성과로 홍보할 수 있다는 점이 유인으로 작용한다.

실효성 논란도 있다. 소각 대상이 대부분 회수 가능성이 극히 낮은 채권이어서 금융권의 부담이 크지 않은 반면 채무자는 추심과 압류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다만 가계대출 총량 규제 속에서 취약 차주가 새 자금을 구하기 어려운 구조는 그대로여서 소각만으로 재기가 가능한지 의문이 남는다는 지적도 나온다.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돕는 포용금융 로드맵을 가동해 ▲금융 양극화 해소 ▲금융 자립 지원 ▲포용 인프라 확충에 집중하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자립 기반이 약한 청년들과 고령층 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을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금융 취약계층 곁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포용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news1>
<news2_title><![CDATA[]]></news2_title>
<news2><![CDATA[]]></news2>
<news3><![CDATA[]]></news3>
<news4_title><![CDATA[]]></news4_title>
<news4><![CDATA[]]></news4>
<news5_title><![CDATA[]]></news5_title>
<news5><![CDATA[]]></news5>
<news_epilog_info><![CDATA[]]></news_epilog_info>
<news_epilog_byline><![CDATA[NSP통신 유명환 기자(ymh7536@nspna.com)]]></news_epilog_byline>
<news_epilog><![CDATA[ⓒ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news_epilog>
<imageL><![CDATA[https://file.nspna.com/news/2026/10/08/20261008083037_830980_0.jpg]]></imageL>
<imageP><![CDATA[https://file.nspna.com/news/2026/10/08/photo_20261008083037_830980_0.jpg]]></imageP>
<image1><![CDATA[https://file.nspna.com/news/2026/10/08/20261008083037_830980_1.jpg]]></image1>
<image2><![CDATA[]]></image2>
<image3><![CDATA[]]></image3>
<image4><![CDATA[]]></image4>
<image5><![CDATA[]]></image5>
<image1_place><![CDATA[c]]></image1_place>
<image2_place><![CDATA[c]]></image2_place>
<image3_place><![CDATA[c]]></image3_place>
<image4_place><![CDATA[c]]></image4_place>
<image5_place><![CDATA[c]]></image5_place>
<image1_text><![CDATA[하나은행 본점 전경]]></image1_text>
<image2_text><![CDATA[]]></image2_text>
<image3_text><![CDATA[]]></image3_text>
<image4_text><![CDATA[]]></image4_text>
<image5_text><![CDATA[]]></image5_text>
<image1_source><![CDATA[사진 = 하나은행]]></image1_source>
<image2_source><![CDATA[]]></image2_source>
<image3_source><![CDATA[]]></image3_source>
<image4_source><![CDATA[]]></image4_source>
<image5_source><![CDATA[]]></image5_source>
<vodSite><![CDATA[]]></vodSite>
<vodID><![CDATA[]]></vodID>
<vodTitle><![CDATA[]]></vodTitle>
<vodWidth><![CDATA[]]></vodWidth>
<vodHeight><![CDATA[]]></vodHeight>
<advertorial><![CDATA[]]></advertorial>
<location><![CDATA[서울]]></location>
<teamID>103</teamID>
<teamName><![CDATA[금융증권부]]></teamName>
<writerID>ymh7536</writerID>
<writerName><![CDATA[유명환]]></writerName>
<writerTitle><![CDATA[기자]]></writerTitle>
<writerEmail><![CDATA[ymh7536@nspna.com]]></writerEmail>
<writerID2></writerID2>
<writerName2><![CDATA[]]></writerName2>
<writerTitle2><![CDATA[]]></writerTitle2>
<writerEmail2><![CDATA[]]></writerEmail2>
<writerID3></writerID3>
<writerName3><![CDATA[]]></writerName3>
<writerTitle3><![CDATA[]]></writerTitle3>
<writerEmail3><![CDATA[]]></writerEmail3>
</nsp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