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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26-10-07 18:00:48</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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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date>2026-10-07 18:00:45</publish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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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ubject><![CDATA[구미시, 대·중견기업-중소·창업기업 기술 연결…‘오픈 이노베이션’ 본격화]]></newsSubject>
<newsSummary><![CDATA[반도체·방산·로봇 중심 기술수요-혁신기술 매칭…산업별 협력 네트워크 구축]]></newsSummary>
<newsTag><![CDATA[구미시,김장호시장,오픈이노베이션,로봇,반도체]]></news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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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prolog><![CDATA[(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news_prolog>
<news1><![CDATA[구미시가 대·중견기업의 기술 수요와 중소·창업기업의 혁신기술을 연결하는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통해 구미형 혁신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구미시는 7일 호텔금오산 그랜드볼룸에서 대·중견·중소·창업기업과 기관·단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GUMI Connect Summit 2026’을 개최했다.

구미시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기업 간 기술 교류와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이를 실제 기술협력과 사업 기회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유응준 전 엔비디아코리아 대표의 ‘AI 혁명’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구미형 산업 파트너십 추진방향 발표와 파트너십 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구미시는 산업 파트너십 추진방향 발표를 통해 AI 등 첨단기술이 산업 전반을 재편하는 상황에서 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자원, 아이디어를 연결해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이어 지역 기업과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파트너십 선언을 통해 기업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산업 네트워크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서밋은 구미시가 2026년 9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추진하는 ‘구미 산업엔진 네트워크 허브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구미시는 기업 간 만남을 단순한 네트워킹에 그치지 않고 실제 기술협력과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해 반도체와 방위산업, 로봇 등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산업 테마별 오픈 이노베이션 네트워킹 데이’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중견기업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 수요를 파악하고 해당 기술과 솔루션을 보유한 중소·창업기업을 연결해 구체적인 협력 기회를 발굴한다.

기업 실무자들이 기술과 사업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공유하는 ‘실무자 정례 간담회(Working Group)’도 운영해 기업 간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 9월 30일 구미 1~5 국가산업단지가 포함된 대구·경북 로봇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가 지정되면서 로봇 핵심기술 개발과 기업지원, 실증·사업화,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한 산업 기반도 확대될 전망이다.

구미시는 이러한 산업 기반과 기업 간 기술 교류를 연계해 대·중견기업과 중소·창업기업이 기술과 역량을 공유하고 공동사업을 발굴할 수 있는 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거대한 AI 산업 재편의 물결 속에서 지역 경제가 생존하고 도약하기 위해서는 앵커 기업과 혁신 스타트업 간의 ‘오픈 이노베이션’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구미의 미래를 이끌 반도체와 방산 분야 등에서 기업 간 기술 교류와 투자가 활발히 일어나는 자생적 혁신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시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앞으로 지역 기업과 투자사,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산업별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기술 교류와 공동사업 발굴을 지원할 계획이다.]]></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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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epilog_byline><![CDATA[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news_epilog_byline>
<news_epilog><![CDATA[ⓒ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news_epi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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