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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26-10-07 13:25:52</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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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date>2026-10-07 13:25:49</publish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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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ubject><![CDATA[전남테크노파크, AI·로봇 기술 지역산업 접목 방안 모색]]></newsSubject>
<newsSummary><![CDATA[현대차·기아 ‘모베드’ 현장 시연…제조·물류 등 산업별 활용모델 발굴 논의]]></newsSummary>
<newsTag><![CDATA[전남테크노파크,첨단 로봇,기술시연,제조·물류,활용모델]]></news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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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prolog><![CDATA[(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news_prolog>
<news1><![CDATA[전남테크노파크가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지역 산업에 적용하기 위한 협력 방안 마련에 나섰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지난 달 29일 ICT로봇융합센터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장성군, 무안군, 순천시, 농업기술원, 해양수산과학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현대오토에버, ㈜시즐 등 관계기관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AI·로봇 산업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빠르게 발전하는 AI와 로봇 기술을 지역의 주력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공동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제조와 물류, 농업, 해양 등 지역 산업의 특성에 맞춰 AI와 로봇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살펴봤다.

현장에서는 현대자동차·기아 로보틱스랩이 개발한 이동형 로봇 플랫폼 ‘모베드(MobED)’의 실제 주행 시연도 진행됐다.

모베드는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 기술과 라이다, 심도 카메라 등을 활용해 주변 환경을 인식하면서 이동할 수 있는 로봇 플랫폼이다. 차체의 높이와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춰 평탄하지 않은 지형에서도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하나의 플랫폼에 다양한 탑모듈을 결합할 수 있어 배송과 물류, 순찰, 촬영, 연구 등 여러 분야로 활용 범위를 확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 산업과의 연계 가능성이 제시됐다.

기술 시연 이후에는 산업현장에서 AI와 로봇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김현영 시즐 부사장은 ‘제조현장 AI·데이터 기반 로봇SI 고도화’를 주제로 제조 분야의 AI·데이터 활용과 로봇 시스템 통합 방향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기술 발전 현황을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기업이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로봇 서비스와 협업과제, 신규 사업화 모델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이번 논의를 토대로 지역의 산업별 수요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AI·로봇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지자체와 기업,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활용해 정부 지원사업 등과 연계할 수 있는 신규 과제 기획에도 나설 방침이다.

오익현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AI와 로봇 기술의 경쟁력은 첨단기술 자체보다 이를 산업 현장에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지역 기업과 연구기관, 지자체 등과 협력을 확대해 전남광주 산업에 적합한 AI·로봇 활용모델과 신규사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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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epilog_byline><![CDATA[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news_epilog_byline>
<news_epilog><![CDATA[ⓒ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news_epi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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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1_text><![CDATA[전남광주 AI·로봇 산업혁신 세미나 참석자 기념 찰영]]></image1_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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