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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26-10-07 16:49:50</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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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istdate>2026-10-07 10:40:37</registdate>
<modifydate>2026-10-07 16:46:55</modifydate>
<publishdate>2026-10-07 16:49:43</publish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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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1_name>금융/증권</category1_name>
<category2_name>보험/카드</category2_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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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ubject><![CDATA[[들어보니]신한은행 고객정보 유출 여파, 계열 보험사 연계 점검이 관건…“신한라이프·EZ손보 내부 점검 착수”]]></newsSubject>
<newsSummary><![CDATA[계열사 간 개인정보 공유 구조 두고 정보 연동 경로 점검 요구 확산
신한라이프 “별개 시스템, 유출 피해 없어”…신한EZ손보 “IT 보안 및 가이드라인 강화”]]></newsSummary>
<newsTag><![CDATA[신한은행,신한라이프,신한EZ손해보험,해킹,금융감독원]]></newsTag>
<newsLinks><![CDATA[]]></newsLinks>
<news_prolog><![CDATA[(서울=NSP통신) 정송이 기자 =]]></news_prolog>
<news1><![CDATA[신한은행의 대출모집인 전용 서비스 ‘M 신한’에서 고객 약 2만 5000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가운데 유출된 정보가 신한라이프 등 계열 보험사 시스템에도 존재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금융지주회사법상 계열사 간 고객정보 제공이 가능한 구조가 존재하는 만큼 이번 사고에서 정보 연계 경로까지 점검했는지가 관건이라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이에 대해 신한라이프 관계자에게 들어보니 “이번 신한은행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한 대출 관련 조회 시스템은 신한라이프 고객정보 시스템과는 별개의 시스템”이라며 “신한은행과 신한라이프 간 고객 정보는 마케팅 동의를 받은 경우에만 공유되며 임의적 정보 공유는 없고 그룹사 공동 플랫폼을 통해 제한적으로 연동된다”고 말했다.

이어 “조회 로그나 비정상적 접근 사례는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며 “내부 통제 및 자체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고객정보 유출 피해는 확인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신한EZ손해보험 관계자 역시 “은행권 문제로 인해 그룹 차원에서 가이드라인 점검을 강화 중”이라며 “내부 점검과 경각심을 유지하며 해킹 사건에 따른 정보기술(IT) 보안 문제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news1>
<news2_title><![CDATA[]]></news2_title>
<news2><![CDATA[업계에서는 신한라이프·신한EZ손해보험 등 계열 보험사가 해당 고객정보를 제공받았는지에 대한 여부를 이번 사고의 후속 쟁점으로 보고 있다.

이는 신한EZ손해보험이 그룹사와의 개인정보 제공 여부를 개인정보처리방침으로 규정하고 있고, 지난 8월 25일부터 시행된 방침 및 별도의 신용정보활용체제를 통해 개인정보제공 사실을 공개하고기 때문이다.

이번에 유출된 정보 항목에는 고객명·전화번호·연소득·대출 산출한도와 함께 일부 고객의 식별 정보 66건 및 연계정보(CI) 97건이 포함됐다. 

신한은행의 2026년 4월 15일 개정 동의서에는 그룹사 통합 연락처 정보 항목으로 CI·휴대전화번호·이메일·자택주소가 수집·이용 항목으로 명시돼 있어 유출 정보 항목과 겹친다는 점이 원인으로 꼽힌다.

이렇듯 금융위원회도 최근 금융권 긴급 대응회의에서 외부에 노출된 전산시스템과 서비스를 빠짐없이 점검하고 인증 절차가 누락되거나 미흡하게 적용된 경로가 없는지 확인하도록 주문했다.]]></news2>
<news3><![CDATA[이 같은 지적이 나오는 배경에는 금융지주회사법상 계열사 간 정보 제공을 허용하는 규정이 있기 때문이다.

금융지주회사법 제48조의2는 금융지주회사 등이 금융거래정보와 개인신용정보를 내부 경영관리 목적으로 계열사에 제공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의 그룹 공동 플랫폼 서비스 이용약관 역시 은행이 고객으로부터 개인(신용)정보 제3자 제공 동의를 받아 카드·증권·생명보험·저축은행 등에 전달하는 구조를 명시하고 있다.

다만 이번 정보 유출의 범위를 둘러싼 시각은 엇갈린다.

신한라이프 측은 이번 사고 대상 시스템과 자사 고객정보 시스템이 별개라는 점을 강조하며 현재까지 확인된 고객정보 유출 피해는 없다는 입장이지만 보안 전문가들은 기본 보안 원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김용대 카이스트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보안 체계에 단 하나의 취약점만 존재해도 공격자는 이를 경유해 내부로 침투할 수 있다”며 “기본적인 보안 조치가 갖춰지지 않은 환경은 해킹 공격에 쉽게 노출되므로 조직 전반에 걸친 보안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인공지능(AI) 등 기술 발전으로 공격과 방어의 속도는 빨라졌지만 취약점을 줄이고 기본 보안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점은 변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news3>
<news4_title><![CDATA[]]></news4_title>
<news4><![CDATA[한편 업계에서는 신한은행과 계열 보험사 사이의 고객정보 제공 내역과 로그 전송, 비정상 접근 등이 전반적으로 점검 범위에 포함됐는지에 따라 이번 사고의 실제 피해 범위 파악이 달라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new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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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5><![CDATA[]]></news5>
<news_epilog_info><![CDATA[]]></news_epilog_info>
<news_epilog_byline><![CDATA[NSP통신 정송이 기자(qu225577@nspna.com)]]></news_epilog_byline>
<news_epilog><![CDATA[ⓒ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news_epi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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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1_text><![CDATA[신한라이프 사옥.]]></image1_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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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1_source><![CDATA[사진 = 신한라이프]]></image1_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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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Name><![CDATA[금융증권부]]></team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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