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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26-10-06 10:18:58</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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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istdate>2026-10-06 10:15:32</regist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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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date>2026-10-06 10:18:51</publish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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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ubject><![CDATA[국민은행, 네이버페이·KICC와 소상공인 결제 데이터 동맹]]></newsSubject>
<newsSummary><![CDATA[POS 단말기서 은행 입점…결제·정산·금융 한 번에
신한·하나은행 예금토큰·납품대금 ‘맞불’]]></newsSummary>
<newsTag><![CDATA[국민은행,네이버페이,KICC,결제 데이터]]></news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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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prolog><![CDATA[(서울=NSP통신) 유명환 기자 =]]></news_prolog>
<news1><![CDATA[KB국민은행이 결제 단말기를 거점으로 한 소상공인 금융 영토 확장에 나섰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신관에서 네이버페이(Npay), 한국정보통신(KICC), 이지샵과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심에는 'Npay 커넥트'가 있다. 결제를 비롯해 네이버의 리뷰·쿠폰·주문 서비스를 오프라인 매장과 연결하는 통합단말기로 4사는 이 단말기와 결제 인프라에 금융서비스를 연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4사는 ▲결제 및 사업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금융서비스 발굴 ▲고객 접점과 영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한다.

협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국민은행은 앞서 지난 5월 네이버페이·KICC와 함께 POS 기기에서 계좌 개설과 송금 등을 처리하는 'KB뱅킹터미널'을 올 7월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하반기에 사업자 통장 개설과 급여 이체 간편송금 거래대금 지급 배달비 자동충전 등을 탑재하고 내년에는 세금·공과금 납부 사업자 카드 발급 POS 입금대금 선정산 기능까지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약은 이를 매출·정산 등 사업관리 서비스까지 넓히는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

노림수는 데이터다. 은행이 소상공인의 일별 매출과 정산 정보를 확보하면 대출 심사와 한도 산정에서 기존 신용정보보다 정교한 판단이 가능해진다. 은행이 직접 단말기를 쥐지 못하는 만큼 VAN 강자 KICC와 대형 핀테크 Npay의 판을 빌리는 방식이다.

경쟁 은행도 소상공인 접점을 넓히고 있다. 하나은행은 지난 4월 한국은행·BGF리테일과 CU편의점 1만9000여곳에서 예금토큰을 쓰는 결제 실증 협약을 맺었다. 

기존 POS를 최적화해 점주 추가 부담 없이 결제를 처리하고 소상공인의 정산 효율을 높이는 구조다. 신한은행은 신한카드·포토이즘 운영사 서북과 가맹점주의 납품대금을 카드결제로 전환하는 상생 모델을 선보였다.

과제는 정보보호다. 금융권 연쇄 해킹이 임직원용·대출모집인용 외부 접점을 파고든 만큼 은행이 핀테크·VAN 단말기와 데이터를 연동할수록 공격 표면이 넓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민은행도 지난 2일 직원용 모바일 업무 시스템에서 고객 100여명의 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돼 금융감독원 현장조사를 받았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 고객의 사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사와 협력을 확대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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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epilog_byline><![CDATA[NSP통신 유명환 기자(ymh7536@nspna.com)]]></news_epilog_byline>
<news_epilog><![CDATA[ⓒ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news_epi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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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1_text><![CDATA[KB국민은행 본사 전경]]></image1_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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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1_source><![CDATA[사진 = KB국민은행]]></image1_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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