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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26-09-30 17:44:29</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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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date>2026-09-30 17:44:26</publish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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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ubject><![CDATA[여수세계섬박람회, 관람객 눈높이에 맞춰 ‘진화’···콘텐츠 보강]]></newsSubject>
<newsSummary><![CDATA[AI·드론·보물찾기부터 콘서트·퍼레이드까지 콘텐츠 확대…10월 무료입장 확대]]></newsSummary>
<newsTag><![CDATA[여수세계섬박람회,해양생태섬,KBC 섬섬콘서트,여수시민의 날]]></news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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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prolog><![CDATA[(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news_prolog>
<news1><![CDATA[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개막 이후 관람객들의 의견과 현장 반응을 반영해 전시·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강하며 관람객 맞춤형 박람회로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

조직위는 각 전시관에 AI와 드론 체험, 보물찾기, 놀이 콘텐츠 등을 새롭게 마련하고 야외에서는 콘서트와 버스킹, 퍼레이드, 지역 예술인 공연 등을 확대했다. 단순히 전시를 관람하는 박람회에서 직접 체험하고 즐기며 머무는 박람회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4개 전시관에는 각각 특색 있는 ‘보물찾기’ 콘텐츠가 마련됐다. 주제섬의 제주 돌하르방, 해양생태섬의 팔라우 목각 공예품, 문화섬의 고래수염 배 모형, 미래섬의 오만 전통배 ‘샤샤’를 찾아 인증사진을 남기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전시관별 체험도 강화됐다. 주제섬과 해양생태섬에서는 AI 안내 캐릭터 ‘다섬이’가 관람객의 질문에 답하고, 해양생태섬에서는 해양생물 자석놀이와 실타래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문화섬에서는 소망배 만들기, 미래섬에서는 소형 드론 체험이 운영된다. 특히 야간에는 섬테마존 수로에 LED 소망배를 띄우는 체험으로 이어져 낮과 밤이 연결되는 콘텐츠로 호응을 얻고 있다.

박람회장 야외 프로그램도 풍성해졌다. 주말 콘서트와 버스킹, 마술·버블쇼를 비롯해 어린이 전용 다섬이 열차와 다섬이 퍼레이드가 운영되며, 여수지역 예술인들의 재능기부 공연도 이어지고 있다.

개천절 연휴에는 대형 음악공연도 마련된다. 10월 2일 오후 6시 30분 주행사장에서는 안성훈, 박서진, 이찬원, 정서주 등이 출연하는 ‘KBC 섬섬콘서트’가 열리며, 10월 4일에는 박지현, 장민호, 손태진, 양지원 등이 출연하는 ‘트롯챔피언’이 열린다.

부행사장인 개도에서도 10월 4일까지 주말 그래피티 체험이 진행되며, 토요일 섬스팟투어와 일요일 힐링&웰니스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10월 무료입장 확대…관람객 문턱 낮춘다
조직위는 10월 한 달간 무료입장 대상도 확대한다. 9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12세 미만 어린이와 함께 방문하면 동반 관람객 2명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10월 1일부터 11일까지는 무료입장 연령 기준을 기존 75세에서 65세 이상으로 확대한다. 같은 기간 부산·제주 주민, 10월 9일부터 18일까지 인천·경남 주민, 12일부터 18일까지 여수주민도 해당 기간 무료입장 이 가능있다.

기념일별 무료입장도 마련됐다. 국군의 날에는 군 장병·군무원과 동반 가족, 세계 교사의 날 주간에는 교원과 동반 1인, 한글날에는 한글 이름을 가진 관람객, 임산부의 날에는 임산부, 경찰의 날에는 경찰·해양경찰과 동반 가족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10월 15일 여수시민의 날과 17일 문화의 날에는 당일 모든 관람객에게 무료입장이 적용된다. 박람회 참가 해외도시의 날에는 해당 국적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무료입장도 운영할 예정이다.

전국 유인섬 주민과 방문 당일 생일인 관람객, 여수·순천 10·19사건 희생자 유족 등을 위한 상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전국 의회·공공기관·관광객 단체 방문 잇따라
박람회 콘텐츠 확대와 함께 전국 각지의 단체 관람객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9일에는 경상남도의회 문화관광활성화연구회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여수시 신규 임용자 등이 박람회장을 찾았다.

30일에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소속 18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 70명을 비롯해 신안군의회 80명,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 등이 잇따라 방문했다.

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광과의 ‘남도한바퀴’ 관광객 850명과 광주환경공단 임직원 800여 명, 녹색에너지연구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예총·민예총 관계자와 고흥·영광 어촌지도자 등도 박람회장을 찾았다.

여수구봉초·한려초·동초등학교와 선경유치원 등 어린이·학생 단체의 방문도 이어지면서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찾고 있다.

조직위는 앞으로도 현장에서 수렴한 관람객 의견을 바탕으로 전시와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새로운 즐길거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박람회는 개막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관람객들의 의견을 듣고 현장에서 필요한 부분을 계속 채워가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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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epilog_byline><![CDATA[NSP통신 서순곤 기자(nsp1122@nspna.com)]]></news_epilog_byline>
<news_epilog><![CDATA[ⓒ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news_epi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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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1_text><![CDATA[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의 대형 미디어파사드가 다채로운 영상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image1_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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