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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26-09-23 14:15:56</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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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istdate>2026-09-23 11:21:49</regist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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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date>2026-09-23 14:15:53</publish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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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ubject><![CDATA[광양 공공산후조리원 이용 산모 232명…“출산가정 회복 지원”]]></newsSubject>
<newsSummary><![CDATA[개원 6개월간 이용객 꾸준히 늘어…신생아 돌봄·직원 서비스 만족도 높아]]></newsSummary>
<newsTag><![CDATA[광양시,공공산후조리원,출산가정,만족도,버팀목]]></news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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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prolog><![CDATA[(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news_prolog>
<news1><![CDATA[광양시 공공산후조리원이 개원 이후 6개월간 200명이 넘는 산모가 이용하는 등 지역 출산가정을 위한 공공 돌봄시설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광양시에 따르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공공산후조리원 6호점인 광양시 공공산후조리원은 지난 3월 문을 연 이후 8월까지 모두 232명의 산모가 이용했다.

이용자 가운데 광양시 거주 산모가 202명으로 전체의 87%를 차지했으며 다른 시·군에서 이용한 산모도 30명으로 집계됐다.

개원 초기 운영 과정에서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예약과 입실 절차 등을 보완한 데 이어 종사자를 대상으로 직무 및 친절교육을 진행하면서 서비스 품질 개선에도 힘을 쏟고 있다.

실제 지난 8월 이용 산모 3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신생아 돌봄과 직원 응대 등에 대해 비교적 높은 평가가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신생아실 직원의 친절도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94%가 ‘만족 이상’이라고 답했다. 업무 처리의 정확성과 신속성, 신생아 돌봄 서비스도 각각 91%가 만족 이상으로 평가했으며 직원 전문성은 85%로 조사됐다.

산모들의 회복을 돕는 마사지실과 식사 서비스에 대한 평가도 높았다. 특히 마사지실의 시설과 청결도, 응대, 마사지 및 두피관리 등 관련 항목에서는 응답자 전원이 만족 이상으로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리원은 산모와 신생아의 회복을 지원하는 시설과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16개의 산모실을 비롯해 영유아실, 상담실, 교육실, 산모휴게실, 옥상정원 등을 갖추고 있으며, 산모실에는 모션베드와 안마의자 등을 설치했다.

입소 산모를 대상으로 산후요가와 모유 수유 교육, 신생아 목욕교육, 감성미술 등 산후 회복과 육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이용료에 대한 지원도 이뤄진다.

공공산후조리원의 14일 이용료는 160만 원이다. 광양시에 거주하는 첫째아 출산 산모 가운데 별도 감면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도 최대 100만 원의 이용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다자녀 출산가정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감면 대상자는 최대 14일간 이용료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광양시는 앞으로도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시설 운영과 서비스 개선을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산모와 신생아가 보다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종사자 교육과 감염관리 등 기본적인 관리체계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공공산후조리원 관계자는 “이용 산모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신생아 돌봄에 적응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며 “현장에서 제시되는 의견을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개원 이후 이용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운영을 보완하면서 시설이 점차 안정화되고 있다”며 “출산가정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산후 회복과 신생아 돌봄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공공산후조리원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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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epilog_byline><![CDATA[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news_epilog_byline>
<news_epilog><![CDATA[ⓒ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news_epi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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