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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26-09-25 12:58:19</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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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date>2026-09-25 12:58:15</publish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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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1_name>금융/증권</category1_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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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ubject><![CDATA[[은행업계기상도] 9월 넷째주, 10곳 중 3곳 ‘맑음’…글로벌 긴축 속 인사 태풍 지속]]></newsSubject>
<newsSummary><![CDATA[BOJ 이어 Fed 긴축…한일 금리차 1.75%p로 확대
신한은행 인천시금고 수성 확정…KB금융 이재근 체제 준비 본격화]]></newsSummary>
<newsTag><![CDATA[KB금융(105560),BNK금융지주(138930),우리금융지주(316140),하나금융지주(086790),기상도]]></news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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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prolog><![CDATA[(서울=NSP통신) 유명환 기자 =]]></news_prolog>
<news1><![CDATA[9월 넷째(21~25일)주 은행업계는 미국과 일본의 연쇄 금리 인상 속에 지방자치단체 금고 결과 확정과 지주 회장 인선 절차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10개사 가운데 3곳이 ‘맑음’ 5곳이 ‘구름 조금’ 2곳이 ‘흐림’으로 분류됐다.

◆이번 주 은행업계 날씨

글로벌 통화긴축이 전방위로 확산했다. 일본은행이 18일 기준금리를 연 1.25%로 0.25%p 인상하며 3개월 만에 추가 긴축에 나섰고 앞서 16일 미 연준도 기준금리를 3.75~4.00%로 올렸다. 한국은행 기준금리(3.00%)와 일본은행 기준금리 격차는 1.75%p로 벌어졌다.

일본의 금리 인상은 국내 은행권에도 시사점을 남겼다. 미쓰비시UFJ은행과 미즈호은행이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인 단기 프라임 레이트를 0.25%포인트 올리면서 예대금리 상승이 가계 상환 부담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재확인됐다.

지주 회장 인선 절차도 이번 주 본궤도에 올랐다. KB금융지주는 이재근 신임 회장 후보자의 임원 자격요건 심사에 착수했고 11월 20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성과 기업 ‘맑음’

신한은행은 인천시금고 제1금고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최종 확정했다. 10월 중 인천시와 정식 약정을 체결하면 2007년부터 이어온 운영권을 2030년까지 24년간 유지하게 된다.

NH농협은행은 인천시 제2금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재지정됐다. 1·2차 공모에 단독 응찰한 데 따른 결과로 4년간 기타특별회계를 전담한다.

BNK금융지주는 지난주 의결한 회장·자회사 CEO 승계 절차 개선안의 후속 절차에 착수했다. 경남은행을 포함한 7개 자회사의 CEO 후보 추천이 이달 중 본격화한다.

◆관망 구간 기업 ‘구름 조금’

KB금융지주는 3년 만의 수장 교체 절차를 밟고 있다. 이재근 신임 회장 후보자는 관계법령상 임원 자격요건 심사를 거쳐 11월 임시주총에서 정식 선임될 예정이며 그룹 전반의 세대교체 작업도 병행될 전망이다.

신한금융지주는 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 행장 후보 직접 추천 권한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금융당국의 승계 절차 개선 요구에 따른 대응이지만 지주 중심의 인사 구조가 실질적으로 바뀔지는 미지수다.

iM금융지주는 지배구조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독립이사 수를 지난 2022년 5명에서 올해 9명으로 늘리며 이사회를 금융·법률·IT 분야 현장 전문가 중심으로 재편했다.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을 포함한 신임 독립이사 3명이 합류했고 이사회 역량 구성표(BSM) 전 항목을 충족했다는 평가다. 다만 대구·경북 출신 인사 비중이 여전히 높아 ‘전국 단위 금융그룹’이라는 지향과 거버넌스 실질 사이의 간극은 과제로 남아 있다.

국민은행은 이환주 행장의 연임 여부가 관심사다. 허인·이재근 전 행장의 연임 전례로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아왔지만 이재근 부문장의 지주 회장 후보 선정으로 은행장 인선 구도 자체가 복잡해졌다.

기업은행은 하반기 신입 행원 180명 채용을 위한 최종면접을 진행 중이다. 다음 달 1일 합격자를 발표하고 12일부터 6주간 연수 프로그램을 가동할 예정이다.

◆우려 기업 ‘흐림’

하나은행은 청라 본사 이전이라는 상징성을 앞세웠음에도 인천시금고 탈환에는 실패했다. 다만 하반기 200명 내외의 신입 행원 채용은 예정대로 진행하며 조직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우리은행은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1.9% 감소한 1조3730억원에 그쳤다. 올해 1분기 기준으로는 농협은행에 밀려 순이익 4위로 내려앉았고 하반기 공채 최종 합격자는 30일 발표될 예정이다.

◆다음 주 체크포인트

KB금융의 회장 선임 절차가 최우선 변수다. 이재근 후보자의 자격요건 심사 결과와 은행장 등 계열사 인사 구도에 미칠 파급효과가 주목된다.

은행권 하반기 공채 결과도 관심사다. 오는 30일 국민·우리은행을 시작으로 다음 달 초 기업은행, 다음 달 중순 농협은행까지 순차적으로 최종 합격자가 발표되며 채용 시즌이 마무리된다.]]></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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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epilog_byline><![CDATA[NSP통신 유명환 기자(ymh7536@nspna.com)]]></news_epilog_byline>
<news_epilog><![CDATA[ⓒ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news_epi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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