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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26-09-22 17:05:14</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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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date>2026-09-22 17:05:11</publish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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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ubject><![CDATA[경주 신라문화제 확 달라진다…수상무대 키우고 ‘우원재’ 뜬다]]></newsSubject>
<newsSummary><![CDATA[화백제전 드론·불꽃·미디어파사드 연출…시민 321명 축제 기획·운영 참여]]></newsSummary>
<newsTag><![CDATA[경주시,주낙영시장,신라문화제,점검,수상무대]]></news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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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prolog><![CDATA[(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news_prolog>
<news1><![CDATA[올해 53회를 맞는 경주 신라문화제가 화백제전 수상무대를 강화하고 화랑힙합페스타에 경주 출신 래퍼 우원재가 참여하는 등 대표 콘텐츠를 대폭 보강한다. 시민 321명도 축제 기획과 현장 운영에 직접 참여한다.

경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3회 신라문화제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주요 프로그램과 분야별 준비상황, 안전관리 대책 등을 종합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시민축제운영단과 화백위원회 위원, 경주문화재단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프로그램별 운영계획과 관람객 동선, 안전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화백제전’은 지난해 관람객 의견을 반영해 수상무대와 객석을 개선한다. 무대 높이를 높이고 평탄하고 넓은 수상 객석을 조성하는 한편 잔디광장과 주변에서도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한다.

‘신라의 태동’을 주제로 이틀간 열리는 공연에는 드론과 불꽃, 미디어파사드 등을 활용해 신라문화제만의 특색을 살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1만 명 이상이 찾은 ‘화랑힙합페스타’는 내남네거리에서 다시 열린다. 총 8개 팀이 무대에 오르며 경주 출신 래퍼 우원재도 참여한다.

‘실크로드페스타’에는 전문 거리예술공연팀과 지역예술인 버스킹팀이 참여한다. 전체 공연의 70% 이상을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쉼터도 서봉총 인근까지 확대한다.

먹거리 공간인 ‘달빛난장’은 지역 상인이 참여한 가운데 1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취식공간을 마련한다. 메뉴 중복을 줄이고 친환경 용기 사용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축제에서는 시민 참여도 한층 확대한다. 시민프로듀서와 시민서포터즈, 화랑원화단 등 총 321명으로 구성된 시민축제운영단이 축제 기획부터 현장 운영까지 직접 참여한다.

신라문화제에 앞서 열리는 신라예술제는 지난해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올해 봉황대로 장소를 옮겨 이틀간 진행한다. 지역 예술인의 작품과 공연을 선보이고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경주시는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행사장별 안전관리와 관람객 동선, 비상상황 대응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고 축제가 끝날 때까지 현장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신라문화제의 정체성은 살리면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축제가 되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며 “많은 인파가 찾는 만큼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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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epilog_byline><![CDATA[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news_epilog_byline>
<news_epilog><![CDATA[ⓒ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news_epi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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