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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26-09-22 17:06:24</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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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ubject><![CDATA[경북도, ‘지방주권시대’ 승부수…자치·성장·생활·인재 4대 전략 가동]]></newsSubject>
<newsSummary><![CDATA[지방정부전략국 컨트롤타워로 12대 핵심과제 추진…행정통합·공공기관 이전·저출생·청년정책 연계]]></newsSummary>
<newsTag><![CDATA[경북도,이철우도지사,지방주권시대,핵심과제,저출생]]></news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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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prolog><![CDATA[(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news_prolog>
<news1><![CDATA[경상북도가 행정통합과 지방분권, 공공기관 이전, 저출생, 대학·청년정책 등을 하나로 묶은 ‘지방주권’ 전략을 본격 가동한다.

경북도는 지난 8월 조직개편을 통해 ‘지방정부전략국’을 출범시키고 경북연구원과 함께 민선9기 지방정책의 방향과 실행과제를 담은 ‘지방주권시대 완성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은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지방분권, 5극3특 초광역 협력, 공공기관 이전, 대학·청년정책, 저출생·돌봄 등 분야별로 추진해 온 정책을 하나의 전략체계로 연결한 것이 핵심이다.

경북도는 ‘지방주권’을 지역에 필요한 권한과 재정을 바탕으로 발전 방향을 스스로 설계·결정·실행하고 주민의 삶과 인재의 미래까지 지역이 책임지는 실질적인 자기결정권으로 정의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기본계획은 ‘자치주권·성장주권·생활주권·인재주권’ 등 4대 전략과 12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구성했다.]]></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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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CDATA[‘자치주권’은 지역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권한과 재정 기반 확충에 초점을 맞춘다.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통합 지방정부 출범 준비체계를 구축하고 시군구 자율성과 권역별 균형발전을 제도적으로 보장한다.

분권형 개헌 의제화와 지방분권 제도개선, 경북형 권한이양 패키지도 추진해 권한·재원·인력을 함께 확보하는 구조를 마련한다. 시군 간 생활권을 연결하는 ‘경북형 연합도시’와 생활인구를 포함한 지방정부형 인구관리체계 구축도 추진한다.

‘성장주권’은 지역의 성장경로를 스스로 설계하는 데 방점을 둔다. 대구경북 공동의 ‘5극3특 성장지도’를 마련해 산업·교통·인재·혁신사업을 연계하고 국가계획과 재정사업 반영을 추진한다.

2차 공공기관 이전은 기관 유치에 그치지 않고 지역산업·대학·기업과 연계한 혁신거점으로 육성한다. K-U시티 등 대학·기업·지방정부 협력체계도 고도화해 지역산업에 필요한 인재 양성과 정착을 강화할 계획이다.

‘생활주권’은 의료·교통·돌봄·문화 등 주민에게 필요한 기본서비스를 생활권 중심으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경북형 기본사회’와 읍면·시군 간 시설과 서비스를 공동 활용하는 ‘경북365 생활권’ 모델을 구축한다.

저출생 대응도 결혼과 임신, 출산, 돌봄으로 이어지는 전 생애 과정으로 확대한다. K보듬6000 등을 기반으로 아침부터 야간·주말·긴급상황까지 돌봄 공백을 줄이는 ‘K-완전돌봄 생활권’을 추진한다.

‘인재주권’은 아이·청소년부터 청년과 글로벌 인재까지 지역에서 성장하고 정착하는 인재순환체계 구축이 목표다.

AI·디지털 등 미래역량과 지역산업 연계 진로교육을 확대하고 생애 초기부터 청년기 자립까지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 대학에서 양성한 인재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청년 정착패스’도 추진한다.

외국인 유학생과 글로벌 인재는 교육부터 현장실습, 취업, 비자, 가족·생활 정착까지 연결하는 ‘K-드림 패스웨이’를 구축해 지역의 인재 기반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경북도는 지방정부전략국을 기본계획의 ‘전략 컨트롤타워’로 두고 분야별 정책을 연계·조정한다. 국가정책 반영과 추진상황 점검, 성과관리까지 총괄하고 정책환경과 현장 수요에 따라 세부 실행과제를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방의 지속가능한 미래는 지역이 스스로 결정하고 성장할 힘을 갖는 데서 시작한다”며 “중앙에 정책을 요구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경북이 먼저 미래전략을 설계하고 국가정책을 이끌어가는 지방정부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치·성장·생활·인재 정책을 하나로 연결해 ‘권한은 지방으로, 성장은 권역으로, 인재와 삶은 경북으로’ 이어지는 지방주권시대를 구체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new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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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epilog_byline><![CDATA[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news_epilog_byline>
<news_epilog><![CDATA[ⓒ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news_epi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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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1_text><![CDATA[경상북도가 행정통합과 지방분권, 공공기관 이전, 저출생, 대학·청년정책 등을 하나로 묶은 ‘지방주권’ 전략을 본격 가동한다.]]></image1_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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