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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26-09-16 12:13:49</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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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istdate>2026-09-16 11:33:55</regist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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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date>2026-09-16 12:13:42</publish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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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1_name>금융/증권</category1_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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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ubject><![CDATA[금융위, 신용정보법 과징금 기준 별도 마련…TF 가동]]></newsSubject>
<newsSummary><![CDATA[신용정보법 과징금 산정기준 개선·중대성 평가 개선
매출 3% 상한…산정기준 ‘일반 규정’ 적용]]></newsSummary>
<newsTag><![CDATA[금융위원회,신용정보법,과징금 산정기준]]></news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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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prolog><![CDATA[(서울=NSP통신) 유명환 기자 =]]></news_prolog>
<news1><![CDATA[금융당국이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에 적용할 별도의 과징금 산정 기준을 마련한다.

1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위와 금융감독원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디지털금융정책관 주재로 신용정보법 과징금 산정기준 개선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었다.

참석 범위는 업권 전반이다. 금융당국 관계자와 함께 은행연합회와 여신금융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금융투자협회 등 5개 협회가 자리했다.

논의 내용은 현황 진단이다. 금융당국은 현행 과징금 산정기준의 문제점을 검토하고 해외 사례를 참고해 개편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제도는 2020년 2월 바뀌었다. 정부는 개인신용정보의 안전한 활용을 위해 신용정보법을 개정하면서 과징금 대상을 넓히고 부과 상한을 관련 매출액의 3%에서 전체 매출액의 3%로 올렸다.

문제는 산정 방식이다. 신용정보법 위반에도 금융기관 검사 및 제재에 관한 규정이 그대로 적용돼 위반행위의 특성이 반영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현행 규정은 범용 기준이다. 모든 금융업권의 과징금 부과기준을 담고 있어 위반행위 중대성 평가 항목도 일반적인 내용 위주로 구성돼 있다.

해외 사례는 다르다. 국내 개인정보보호법과 유럽연합(EU)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은 중대성을 평가할 때 개인정보 보호 특성을 반영한 요소를 고려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별도 기준 필요성에 공감했다. 제재의 투명성과 예측가능성, 효과성, 합리성을 높이기 위해 신용정보법 특성을 반영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평가 요소도 구체화된다. 개인신용정보의 성격과 유형 정보주체의 규모와 피해 등이 중대성 평가에 반영될 필요가 있다는 점이 논의됐다.

부과기준율도 손질 대상이다. 위반행위에 비례하는 제재를 위해 기준율을 더 세분화해야 한다는 인식이 공유됐다.

가중과 감경 방안도 다뤄졌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영향이 큰 중대한 위반행위에는 엄중한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금융권이 스스로 개인신용정보 유출을 사전에 예방하고 소비자 피해 회복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했다.]]></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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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epilog_byline><![CDATA[NSP통신 유명환 기자(ymh7536@nspna.com)]]></news_epilog_byline>
<news_epilog><![CDATA[ⓒ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news_epi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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