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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26-09-16 12:10:31</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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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date>2026-09-16 12:10:24</publish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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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ubject><![CDATA[전남경찰, 외국인 밀집지역 마약범죄 집중 단속…영암 대불산단부터 점검]]></newsSubject>
<newsSummary><![CDATA[20일까지 유관기관 합동 대응…외국인 전용업소 투약·유통 행위 집중 확인
경찰서별 지역 특성 반영한 단속·홍보 병행…범죄 첩보 수집도 강화]]></newsSummary>
<newsTag><![CDATA[전남경찰,외국인,영암 대불산단,간담회,합동단속]]></news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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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prolog><![CDATA[(전남=NSP NEWS) 김성철 기자 =]]></news_prolog>
<news1><![CDATA[전남경찰이 외국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마약류 범죄에 대한 집중 대응에 나선다.

전남경찰청(청장 김호승)은 오는 20일까지 일주일간 도내 유흥가와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마약류 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단속과 관계기관 협업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외국인 거주자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마약류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관련 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은 전남지역에서 등록 외국인이 가장 많은 영암군을 주요 대상으로 정하고 관계기관과 공동 대응에 나선다. 영암에는 약 1만 1288명의 외국인이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첫 일정으로 지난 15일 영암 삼호지구대에서는 경찰과 외국인 지원기관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 내 외국인 관련 범죄 동향을 공유하고 기관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외국인 피해자 등이 범죄 신고와 피해 회복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불법체류자 통보의무 면제제도’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뤄졌다.

이어 같은 날 오후 7시~9시까지는 대불산단 일대 외국인 전용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이 진행됐다.

경찰은 업소 내 마약류 투약이나 유통과 관련된 행위뿐 아니라 마약 범죄에 이용될 수 있는 장소나 시설을 제공하는 행위 등을 확인하고, 업주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관련 법규와 신고 방법 등을 안내했다.

영암지역뿐 아니라 전남 각 경찰서도 자체적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단속 활동을 추진한다. 유흥시설과 외국인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마약류 범죄 신고보상금 제도와 범죄 장소·시설 제공에 따른 행정처분 등을 알리는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경찰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수집되는 범죄 첩보를 관련 기관과 공유하고 마약류 유통·투약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마약류 범죄가 발생하거나 이뤄지는 과정에서 업주 등이 장소나 시설을 제공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외국인 밀집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단속을 병행하겠다”며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마약류 범죄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치안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펴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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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epilog_byline><![CDATA[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news_epilog_byline>
<news_epilog><![CDATA[ⓒ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news_epi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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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1_text><![CDATA[영암 삼호지구대에서는 경찰과 외국인 지원기관 관계자 참석자 기념 찰영]]></image1_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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