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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26-09-07 18:58:17</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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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date>2026-09-07 18:58:11</publish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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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ubject><![CDATA[제25회 광양전어축제, 3만여 명 발길 속 성료…가을 대표 먹거리축제로 자리매김]]></newsSubject>
<newsSummary><![CDATA[망덕포구서 4일~6일 사흘간 열려…전어잡기·구이 체험부터 공연까지 풍성
진월 관광명소 연계 프로그램 호응…지역민 참여로 안전한 축제 마무리]]></newsSummary>
<newsTag><![CDATA[광양시,광양전어축제,전어잡기·구이,전어가요제,진월 명소 탐방 스탬프 투어]]></news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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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prolog><![CDATA[(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news_prolog>
<news1><![CDATA[광양의 대표 가을 먹거리 축제인 제25회 광양전어축제가 3일간 3만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찾은 가운데 막을 내렸다.

광양시는 지난 4일~6일까지 진월면 망덕포구 무접섬광장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가 전어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체험과 공연,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섬진강 전어와 가을의 추억, 맛에 빠지고 멋에 취하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제철을 맞은 전어를 활용한 먹거리 체험과 지역 공연은 물론 진월면의 자연경관과 역사·문화자원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첫날에는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과 전어가요제 예선이 펼쳐지면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공연을 즐기며 지역 축제 특유의 정겨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축제의 열기가 본격적으로 달아오른 둘째 날에는 개막식과 대형 전어비빔밥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이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면서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대표 체험행사인 전어잡기와 전어구이 시식도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전라남도 무형문화재인 전어잡이 소리 시연과 축하공연 등이 더해지면서 망덕포구 일대가 축제 분위기로 가득 찼다.

전어를 단순히 맛보는 데 그치지 않고 조리 과정까지 직접 배워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정성으로 차린 전어 한 상’에서는 지역 주민이 라이브 쿠킹쇼를 통해 전어 손질법을 비롯해 전어회와 전어무침, 전어구이 등 다양한 요리법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음식을 맛보며 제철 전어의 풍미와 지역 주민들의 음식 문화를 함께 경험했다.

관광객들이 진월면 곳곳을 둘러볼 수 있도록 ‘진월 명소 탐방 스탬프 투어’도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망덕포구를 비롯한 지역 명소를 방문하며 섬진강의 풍경과 진월의 역사·문화를 체험했다. 스탬프 투어 참가자에게 전어잡기 또는 전어구이 체험 기회를 제공해 관광과 축제를 연계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폐막일에는 해상 전어잡이배 시연과 전어 체험 프로그램, 주민자치 및 교육기관 댄스대회, 전어가요제 본선 등이 이어졌다. 초대가수들의 무대까지 더해지면서 축제 마지막 날까지 방문객들의 흥겨운 발걸음이 이어졌다.

특히 올해 축제는 지역사회가 안전관리와 행사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진월면 청년회와 체육회, 방범단체 등 지역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교통 안내와 질서 유지에 참여했으며 광양경찰서와 광양소방서, 광양시 자율방범연합회 등 관계기관도 현장 안전관리에 협력했다.

김헌욱 광양전어축제추진위원장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망덕포구를 찾아 전어의 맛과 진월의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즐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모아주신 주민과 자원봉사자, 사회단체, 관계기관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광양전어축제가 지역의 먹거리와 관광자원을 함께 알리는 대표적인 가을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은경 진월면장도 “많은 분들의 눈길과 참여 덕분에 이번 축제를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행사 준비와 운영에 힘을 보태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가을철 전어는 날씨가 선선해지는 시기부터 더욱 깊은 맛을 낸다”며 “축제가 끝난 뒤에도 섬진강과 망덕포구를 찾아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제철 전어를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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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epilog_byline><![CDATA[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news_epilog_byline>
<news_epilog><![CDATA[ⓒ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news_epi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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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1_text><![CDATA[권향엽 국회의원과 박성현 광양시장, 이기연 광양시의회 의장과 시의원들 및 김헌욱 광양전어축제추진위원장이 대형 전어비빔밥 만들고 있다]]></image1_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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