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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26-09-04 14:58:23</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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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date>2026-09-04 14:58:16</publish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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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ubject><![CDATA[박성현 광양시장, 저연차 공무원과 격의 없는 소통…“즐거운 조직이 시민 행복으로 이어져”]]></newsSubject>
<newsSummary><![CDATA[9급 직원 20명과 저녁 자리 마련…현장 애로부터 공직생활 고민까지 허심탄회하게 의견 교환]]></newsSummary>
<newsTag><![CDATA[광양시,박성현 광양시장,9급 직원,박짱대소,저녁식사]]></news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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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prolog><![CDATA[(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news_prolog>
<news1><![CDATA[박성현 광양시장이 저연차 공무원들과 직접 만나 조직문화와 업무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광양시는 지난 3일 박성현 시장과 9급 공무원 20명이 함께하는 소통 프로그램 ‘함께 웃는 소통의 시간, 박짱대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장과 직원 사이의 심리적 거리를 좁히고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조직 구성원들의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짱대소’는 박성현 시장과 직원들이 보다 친근하게 소통하자는 의미를 담아 이름 붙인 프로그램이다.

이날 자리에는 시청 각 부서에서 근무하는 9급 직원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간단한 자기소개와 인사를 나눈 뒤 함께 식사하며 평소 업무 과정에서 느꼈던 어려움과 조직생활에 대한 생각을 자연스럽게 풀어냈다.

대화는 특정 주제에 제한되지 않고 직원들이 평소 시장에게 궁금했던 내용과 공직생활을 하면서 느낀 현실적인 고민을 중심으로 이어졌다.

특히 공직에 입문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직원들이 민원 업무를 수행하면서 겪는 어려움과 업무 추진 과정에서의 부담,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자세 등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앞으로의 공직생활에 대한 고민도 나왔다. 직원들은 5년, 10년 후 자신의 모습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등 저연차 공무원으로서 느끼는 진로와 성장에 관한 생각도 공유했다.

박성현 시장은 직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으며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과 조직 구성원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살피는 데 시간을 할애했다.

박 시장은 “공직자들이 자신의 업무에 자부심을 갖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직원이 가진 역량이 충분히 발휘될 때 조직 전체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그 결과가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로 돌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과 직원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형식적인 만남보다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조직 안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통 기회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광양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직급별로 이어갈 계획이다. 7급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조직문화 개선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청취할 예정이다.

시는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조직 운영에 참고해 보다 수평적이고 활력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내부 소통 강화가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향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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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epilog_byline><![CDATA[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news_epilog_byline>
<news_epilog><![CDATA[ⓒ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news_epi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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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1_text><![CDATA[박성현 광양시장이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하는 9급 직원들과 저녁식사 함께하며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image1_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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