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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26-08-28 14:21:54</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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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istdate>2026-08-28 10:29:37</registdate>
<modifydate>2026-08-28 14:21:37</modifydate>
<publishdate>2026-08-28 14:21:48</publish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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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1_name>자동차</category1_name>
<category2_name>업계/정책</category2_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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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ubject><![CDATA[[타보니]볼보 XC90 T8 PHEV, 강력한 사륜 제동력 ‘강점’…배터리 소진 후 연비 하락 ‘아쉬움’]]></newsSubject>
<newsSummary><![CDATA[455마력 시스템과 정교한 AWD 조합으로 미끄러운 도로 제동력 및 도심 초반 연비 20km/L 초과
순수 전기 53~56km 주행 우수하나 300km 이상 주행 시 15km/L 대 연비 추락과 미미한 회생 충전은 한]]></newsSummary>
<newsTag><![CDATA[타보니,볼보 XC90,T8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배터리]]></newsTag>
<newsLinks><![CDATA[]]></newsLinks>
<news_prolog><![CDATA[(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news_prolog>
<news1><![CDATA[안전의 대명사 볼보의 플래그십 SUV XC90 T8 PHEV가 455마력의 독보적인 동력 성능과 앞·뒷바퀴를 독립 구동하는 사륜 시스템을 앞세워 미끄러운 노면에서 탁월한 제동력을 입증했다. 

서울 여의도 도심에서 강원도 삼척까지 이어진 복합 공도 시승에서 초반 20km/L를 넘나드는 압도적 연비 효율을 자랑했다. 하지만 18.8kWh 배터리 소모 후 300km를 넘어서자 연비가 15km/L 대까지 떨어지는 급격한 저하 현상을 노출하며 명확한 장단점을 드러냈다.]]></news1>
<news2_title><![CDATA[대형 섀시와 전동화 세팅…안락한 승차감 제공하나 배터리 방전 후 효율 하락]]></news2_title>
<news2><![CDATA[볼보 XC9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T8 리차지)는 SUV 형태임에도 불구하고 시승 내내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하며 안전한 차의 명성에 어울리는 기동성을 증명했다. 

18.8kWh 용량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공인 규격상 최대 56km(국내 인증 기준 약 53km)까지 가솔린을 전혀 쓰지 않는 순수 전기 모드로만 주행이 가능했다. 

그러나 배터리가 완전히 바닥을 드러낸 이후에는 대형 차체를 온전히 엔진 출력으로 감당해야 해 급격한 연비 하락을 피할 수 없는 하드웨어 구조적인 한계를 보였다.]]></news2>
<news3_title><![CDATA[독립 구동 방식의 양면성…정교한 사륜 제동력 ‘탁월’·회생 충전량 ‘미미’]]></news3_title>
<news3><![CDATA[시승 과정에서 미끄러운 도로를 지날 때는 최적의 접지력으로 뛰어난 제동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정교한 제동 접지력의 원인은 엔진이 앞바퀴를 구동하고 전기 모터가 뒷바퀴를 구동하는 정교한 상시 사륜구동(AWD) 시스템 탑재로 가능해졌다.

한계점도 있었다. 배터리 사용 후 엔진 가동 시 속도를 줄이거나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에너지 회생 저장장치가 가동되어 계기판에 재충전 표시가 들어오는 첨단 제어 기술을 보여줬지만 실제 배터리에 재충전되는 상태는 너무 미미해 전동화 시스템의 충전 지원 한계를 엿보게 했다.]]></news3>
<news4_title><![CDATA[터보와 모터 조합…455마력 동력 ‘압도적’·300km 주행 후 연비↓]]></news4_title>
<news4><![CDATA[이 시승차량은 직렬 4기통 2.0L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가 결합해 시스템 합산 최고 출력 455마력(엔진 317마력 + 모터 146마력), 시스템 합산 최대 토크 72.3 kgf·m(엔진 40.8 + 모터 31.5 / 시승 소감상 71.4kg·m)의 성능을 갖췄다. 또 상시 사륜구동 방식으로 제로백(0-100km/h) 약 5.3초를 기록하며 경쟁 차종이 없을 정도로 강력한 동력 성능을 보이기도 했다.

초반 도심 주행 시승에서는 20km/L를 초과하는 우수한 연비효율을 나타냈으나 장거리 주행 시 배터리가 소모되면서 300km를 넘어가는 시점부터는 연비가 급격히 떨어져 15km/L 대에 접어드는 성능 대조를 보였다.]]></news4>
<news5_title><![CDATA[삼척 시승 결과…단거리 출퇴근 가성비 ‘우수’·장거리 시 연비 ‘저하’]]></news5_title>
<news5><![CDATA[시승차량의 공인 복합연비는 가솔린 기준 11.0km/L, 전비 3.2km/kWh로 책정돼 있다. 이는 왕복 50km 정도의 단거리 출퇴근 거리는 전기 모터 활용으로 최소한의 가솔린 소비만으로 거뜬하다는 점을 방증한다.

시승 결과 서울 여의도 도심에서 배터리 용량을 소모한 후 강원도 삼척까지 5시간 52분 동안 평균 속도 60km/h로 시승한 후 체크한 실제 주행 연비는 15.6km/L를 나타냈다. 이 같은 주행연비는 절대적이지는 않다. 시승자의 운전습관과 도로환경 등 복합적 요인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승자의 이번 볼보 XC90 T8 PHEV에 대한 시승평은 다음 한 줄로 가름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455마력의 독보적인 제동성능과 초반 도심 연비는 대형 PHEV로서 매력적으로 다가왔지만 대용량 배터리 소모 후 나타나는 급격한 연비 저하와 미미한 회생 충전량은 장거리 운행이 많은 타깃층에게 고려 요소이다.”]]></news5>
<news_epilog_info><![CDATA[]]></news_epilog_info>
<news_epilog_byline><![CDATA[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news_epilog_byline>
<news_epilog><![CDATA[ⓒ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news_epilog>
<imageL><![CDATA[https://file.nspna.com/news/2026/08/28/20260828104059_825998_0.jpg]]></ima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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