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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26-08-25 17:51:32</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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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date>2026-08-25 17:51:24</publish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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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ubject><![CDATA[박태용 결승골로 웃은 전남드래곤즈, “팀워크가 만든 값진 승리”]]></newsSubject>
<newsSummary><![CDATA[화성FC에 1-0 승리…박태용 “선수들 소통하며 서로 이해한 것이 경기력으로 이어져”]]></news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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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prolog><![CDATA[(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news_prolog>
<news1><![CDATA[전남드래곤즈가 박태용의 결승골을 앞세워 화성FC를 꺾고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전남드래곤즈는 지난 23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3라운드 화성FC와의 홈경기에서 박태용의 득점으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의 주인공은 박태용이었다. 중앙 미드필더로 나선 박태용은 팀이 필요로 하는 순간 득점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박태용은 자신의 득점보다 선수단 전체가 하나로 뭉쳐 경기를 풀어낸 점에 의미를 뒀다.

박태용은 “이번 경기를 앞두고 전남만의 축구를 보여주기 위해 선수들 모두 많은 준비를 했다”며 “경기를 통해 우리가 준비한 전술과 플레이에 대한 자신감도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특히 강한 압박과 적극적인 움직임을 강조한 코칭스태프의 주문을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충실히 실행한 것이 승리로 연결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늘 결과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선수들 사이의 결속력이 좋아졌다는 것이다”며 “감독님이 요구한 압박과 적극적인 플레이를 모두가 함께 수행하면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고 밝혔다.

팀 분위기를 바꾸는 데에는 코칭스태프와 선수들 사이의 지속적인 소통도 큰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박태용은 “결과가 좋지 않을 때도 코칭스태프가 선수들에게 흔들리지 말고 평소처럼 경기에 집중하자는 메시지를 계속 전달했다”며 “선수들에게 먼저 다가와 편하게 소통해 주는 분위기가 경기 준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선수들끼리 진행한 포지션별 소통 시간도 팀워크를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 선수들은 각자의 포지션에서 필요한 부분과 서로에게 바라는 점을 직접 이야기하며 경기장에서의 움직임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박태용은 “포지션별로 팀을 나눠 자료를 준비하고 서로의 생각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평소에는 알기 어려웠던 동료들의 생각과 어려움을 이해할 수 있었고, 이런 과정이 실제 경기에서도 좋은 호흡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결승골에 대해서는 개인의 성과보다 팀을 위한 플레이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그는 “중앙에서 상대 공격을 차단하고 팀의 균형을 잡는 것이 내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역할이다”며 “공격포인트를 의식하기보다는 팀에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를 먼저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다 보면 득점이나 도움 같은 기록도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팬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태용은 “올 시즌 팬들에게 기대만큼 좋은 결과를 보여드리지 못해 늘 마음이 무거웠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기장을 찾아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의 힘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팬들의 응원 소리가 클수록 선수들도 한 발 더 뛰게 된다”며 “이번 승리를 계기로 더욱 단단해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다음 경기에서도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전남드래곤즈는 이번 화성전 승리를 분위기 반전의 계기로 삼아 다음 경기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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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epilog_byline><![CDATA[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news_epilog_byline>
<news_epilog><![CDATA[ⓒ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news_epi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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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1_text><![CDATA[전남드래곤즈 박태용 선수]]></image1_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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