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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26-08-21 14:50:35</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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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date>2026-08-21 14:50:29</publish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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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ubject><![CDATA[박성현 광양시장, 전남테크노파크 찾아 ‘산업 대전환’ 해법 모색]]></newsSubject>
<newsSummary><![CDATA[철강·이차전지 경쟁력 강화부터 핵심광물 순환경제까지…미래산업 협력 논의]]></news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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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prolog><![CDATA[(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news_prolog>
<news1><![CDATA[박성현 광양시장이 지역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신성장 산업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전남테크노파크와 머리를 맞댔다.

광양시는 박성현 시장이 지난 20일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를 찾아 전남테크노파크의 주요 사업 추진 상황과 기업지원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 시장과 미래산업국장, 관련 부서장, 오익현 전남테크노파크 원장 및 주요 본부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전남테크노파크의 기관 및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현재 추진 중인 산업 육성사업과 기업 지원사업을 공유하고 광양의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과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철강과 이차전지를 중심으로 한 지역 주력산업의 고도화와 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사업 추진 현황을 설명했다.

특히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산업 전환과 친환경·고부가가치 산업 육성, 미래 신산업 생태계 조성, 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체계 강화 등을 주요 전략으로 제시했다. 광양·전남 지역의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한 정책 발굴과 통합특별시 출범에 대비한 정책기획 방향도 함께 소개했다.

양측은 광양의 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구체적인 현안도 테이블에 올렸다.

주요 논의 대상은 저탄소 철강특구 지정과 국가첨단전략산업 핵심광물 순환경제 공급망 구축이다.

저탄소 공정으로의 산업 전환이 국내 철강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수 있는 만큼 관련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에 필요한 핵심광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재활용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전남테크노파크는 두 사업의 추진 방향과 필요성을 설명했으며 광양시는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산업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실행 전략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세계 시장에서 중국 기업의 기술과 가격 경쟁력이 빠르게 강화되는 상황에서 기존 산업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는 지역의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산업 구조의 선제적인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철강산업의 친환경·고부가가치화를 비롯해 연구개발 결과가 실제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사업화 기반을 강화하고,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등 새로운 산업 분야도 적극적으로 발굴해야 한다”며 “전남테크노파크와 함께 지역의 미래 먹거리를 구체적인 사업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전남테크노파크와 함께 올해 산업 육성, 기업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을 중심으로 모두 14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이 산업 전환 과정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 인프라를 활용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철강·이차전지 등 기존 주력산업과 미래 신산업을 연계하는 성장 기반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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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epilog_byline><![CDATA[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news_epilog_byline>
<news_epilog><![CDATA[ⓒ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news_epi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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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1_text><![CDATA[광양시와 전남테크노파크 업무 간담회 참석자 기념 찰영]]></image1_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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