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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26-08-12 16:39:32</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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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date>2026-08-12 16:39:21</publish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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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ubject><![CDATA[시민 목소리에서 광양의 변화 찾는다…‘광양 대전환 공감토크’ 첫발]]></newsSubject>
<newsSummary><![CDATA[박성현 시장, 시민 22명과 점심 함께하며 격의 없는 소통…지역경제·AI·교육·복지 등 다양한 현안 논의
생활 속 불편부터 미래 정책까지 자유로운 제안 이어져…시, 제안사항 검토 후 시민에게 결과 회신]]></newsSummary>
<newsTag><![CDATA[광양시,박성현 광양시장,광양 대전환! 공감토크,지역경제·AI·교육·복지,결과 회신]]></news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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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prolog><![CDATA[(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news_prolog>
<news1><![CDATA[광양시가 시민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시정의 변화와 혁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광양시는 광양수산물유통센터 소회의실에서 시민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광양 대전환! 공감토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선 9기 ‘광양 시민정부’의 핵심 가치인 시민 중심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불편과 정책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마이광양앱을 통해 모집됐으며 이날 행사는 별도의 형식적인 발표 대신 시장과 시민이 점심을 함께하며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첫 만남의 주제는 ‘대전환 시대! 변화와 혁신’으로 정했다. 지역경제를 비롯해 AI·디지털 교육, 인구와 정주환경, 복지, 교통안전, 문화·관광 등 광양의 현재와 미래를 둘러싼 다양한 의견이 테이블 위에 올랐다.

지역경제 분야에서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순신 먹거리타운과 광양수산물유통센터의 활성화, 기존 상권과 신도심 상권의 균형 발전, 청년 창업과 지역 정착을 지원할 방안 등도 주요 화두로 제시됐다.

인구 유입과 정주 여건 개선에 대한 의견도 이어졌다. 시민들은 일자리 확충만으로는 인구 정착을 이끌어내기 어렵다며 교육과 돌봄, 문화, 주거와 생활환경 등 시민들이 실제로 살아가는 환경 전반을 함께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AI와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확산하는 시대에 맞춰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눈길을 끌었다. 아동·청소년 대상 AI 교육과 기업·대학을 연계한 진로교육 확대,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맞춘 직업교육 등이 필요하다는 제안이다.

디지털 활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등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확대하고 AI 기술을 행정과 시민 생활에 접목해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시정 운영과 재정에 관한 질문도 이어졌다. 시민들은 한정된 재원을 어떤 원칙과 우선순위에 따라 배분하는지 시민들의 제안이 실제 정책과 예산으로 연결되는 과정은 어떻게 이뤄지는지 등을 물었다.

이에 박성현 시장은 시정 현황과 정책 추진 과정, 재정 여건 등을 설명하며 시민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할 필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산업과 항만, 해양자원 등 광양만의 특색을 지역 문화콘텐츠와 결합해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제안이 제시됐다. 축제 간 연계성을 높이고 가족 단위 관광객이 체류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확대하는 한편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시민들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안전과 복지 문제도 주요 화두였다. 공유 전동킥보드의 무면허 운행과 2인 탑승, 장기 방치 등 안전 문제에 대한 관리 강화와 어린이 통학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아울러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노인복지 정책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 기업과 연계한 양질의 시니어 일자리를 발굴하는 등 고령층의 사회참여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시민들의 생각을 정해진 틀 안에서 듣는 방식에서 벗어나 편안한 분위기에서 생활 속 이야기를 직접 듣고 싶었다”며 “시민들이 제안한 의견 가운데 시정과 연결할 수 있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찾아 광양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이날 제시된 건의와 정책 제안을 관련 부서에 전달해 실행 가능성과 추진 방향 등을 검토한 뒤 제안자에게 결과를 회신할 예정이다. 검토에 장기간이 필요한 사안은 진행 상황을 별도로 안내하고 추진 여부가 결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한편 ‘광양 대전환! 공감토크’는 앞으로도 회차별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선정해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듣고, 시민의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이어지는 소통 창구로 운영될 예정이다.]]></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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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epilog_byline><![CDATA[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news_epilog_byline>
<news_epilog><![CDATA[ⓒ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news_epi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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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1_text><![CDATA[박성현 광양시장이 질문 듣고 관련 시정 현황과 정책 추진 배경, 재정 여건 설명하고 있다]]></image1_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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