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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26-08-12 13:00:25</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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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date>2026-08-12 13:00:16</publish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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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ubject><![CDATA[광양 포스코미술관서 가족과 함께한 ‘그림책 예술여행’]]></newsSubject>
<newsSummary><![CDATA[100여 명 참여해 창작 체험…상상력 키우고 가족 간 소통의 시간 가져]]></newsSummary>
<newsTag><![CDATA[광양시,포스코미술관 광양,기획 순회전,골판지 집,예술 체험]]></news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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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prolog><![CDATA[(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news_prolog>
<news1><![CDATA[광양에서 그림책을 소재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예술을 체험하는 문화 프로그램이 열렸다.

광양시는 지난 11일 포스코미술관 광양에서 현재 진행 중인 전시와 연계해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스코미술관 광양에서 열리고 있는 ‘한 장의 세계: 그림책 100년의 여행’을 관람객들이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그림책을 단순히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그리고 만들면서 예술적 경험을 넓힐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현 광양시장과 홍진숙 포스코홀딩스 사회공헌실장, 박종일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을 비롯해 지역 어린이와 보호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먼저 골판지를 캔버스 삼아 자신이 생각하는 공간과 이야기를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했다. 이어 완성한 그림을 활용해 가족만의 골판지 집을 제작하며 각자의 아이디어를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들은 포스코 봉사단과 광양시 가족센터 관계자들의 도움을 받아 부모와 함께 작품 제작에 참여했다. 가족 구성원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역할을 나누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창의적인 결과물을 완성했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그림책 속 이야기와 이미지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하고 손으로 직접 작품을 만들어보며 미술을 보다 가깝게 경험했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아이들이 문화와 예술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통해 자유롭게 상상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관련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사회 어린이와 가족을 위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해준 포스코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포스코미술관 광양은 지난해 4월 문을 연 지역 유일의 기업미술관으로, 그동안 조선시대 서화와 지도, 현대미술 등을 주제로 한 전시를 비롯해 가족 대상 미술교육과 전문가 강연 등을 선보이며 지역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미술관에서는 ‘한 장의 세계: 그림책 100년의 여행’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근대 그림책의 출발점으로 꼽히는 19세기 삽화부터 현대적인 그래픽 표현에 이르기까지 그림책의 변화 과정을 조명한다.

케이트 그린어웨이, 폴 랜드, 브루노 무나리 등 국제적으로 알려진 작가들의 그림책 초판본을 포함해 200여 점의 자료가 전시돼 있으며 관람객들은 오는 9월 5일까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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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epilog_byline><![CDATA[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news_epilog_byline>
<news_epilog><![CDATA[ⓒ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news_epi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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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1_text><![CDATA[지역 어린이와 가족 100여 명 포스코미술관 광양에서 ‘한 장의 세계: 그림책 100년의 여행’ 참석자 기념 찰영]]></image1_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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