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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26-02-05 18:22:33</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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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date>2026-02-05 18:22:27</publish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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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ubject><![CDATA[장정순 용인시의원 “수지구 노인·장애인 복지 인프라, 분리·균형 실현해야”]]></newsSubject>
<newsSummary><![CDATA[제300회 용인특례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복지 시설 확충 및 독립 건립 촉구 
“과밀화된 복합청사 제약 해소 위해 노인·장애인 전용 복지시설 건립 종합계획 수립 제안”]]></newsSummary>
<newsTag><![CDATA[장정순시의원,용인특례시의회,5분자유발언,복지인프라,복지관건립촉구]]></news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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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prolog><![CDATA[(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news_prolog>
<news1><![CDATA[장정순 경기 용인시의원은 5일 열린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지구의 노인 및 장애인 복지 인프라를 기능적으로 분리하고 지역 간 형평성을 맞춘 단독 복지관 건립을 강력히 촉구했다.

장 의원은 “용인시는 고령화와 장애인 인구 증가에 발맞춰 올해 전체 예산의 약 43%를 복지 분야에 편성하며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제는 단순한 확충을 넘어 지역 간 형평성과 기능적 균형을 바로 세워야 할 시점”이라며 발언을 시작했다. 

그는 현재 용인시 3개 구에 노인 및 장애인 복지관이 설치돼 있으나 수지구의 경우 시설 규모와 이용 환경 면에서 처인·기흥구와 비교해 현격한 불균형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장 의원은 수지구의 심각한 현실을 구체적인 수치로 제시했다. 장 의원에 따르면 수지구의 노인 인구는 이미 6만명을 넘어섰고 매년 최소 2500명 이상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수지노인복지관 등록 회원 수 역시 2만 2000명을 돌파했다.

그럼에도 처인·기흥구의 복지관이 단독 건물로 운영되며 분관 개관까지 앞둔 것과 달리 수지구는 여전히 복합청사 내 일부 층만을 사용하는 협소한 구조적 제약을 안고 있다는 것이다.

이어 장 의원은 “이러한 공간적 제약은 장애인 복지 서비스의 분절로도 이어지고 있다”며 “재활, 상담, 돌봄 등 연계되어야 할 서비스가 공간 부족으로 나뉘어 운영되면서 그 부담이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들에게 전가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지금의 과밀한 복합청사 구조로는 복지시설의 역할을 온전히 수행하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제는 수지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을 단계적으로 분리하여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장 의원은 문제 해결을 위해 집행부에 세 가지 사항을 강력히 요청했다. 첫째로 수지 노인·장애인복지관의 기능 분리 및 단독 건물 건립을 위한 중장기 종합계획을 조속히 수립할 것을 제안했다. 

둘째로 종합계획 수립 전까지 발생하는 현장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간 재배치와 프로그램 시간 조정 등 즉각적인 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계획이 실효성을 가질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과 중기지방재정계획에 실질적으로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 의원은 “복지시설의 공간 분리는 단순한 건물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을 대하는 용인시의 약속”이라며 “오늘의 결단이 미래의 비용을 줄이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투자가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장정순 의원은 “수지구는 이제 규모의 성장이 아니라 사람의 삶을 중심에 둔 성숙한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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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epilog_byline><![CDATA[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news_epilog_byline>
<news_epilog><![CDATA[ⓒ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news_epi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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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1_text><![CDATA[장정순 용인시의원이 5일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image1_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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