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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25-01-06 13:44:10</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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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date>2025-01-06 13:44:05</publish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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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ubject><![CDATA[이재준 수원시장, 경제 살리는 ‘선결제 운동’ 제안]]></newsSubject>
<newsSummary><![CDATA[지역화폐 인센티브 10%에 더해 소상공인·지역화폐 가맹점들이 자발적으로 10% 할인 제공하는 ‘텐텐 프로젝트’ 전략 제시]]></news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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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prolog><![CDATA[(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news_prolog>
<news1><![CDATA[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경제회복을 위해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가 공생할 수 있는 ‘선결제 운동’을 제안했다.

이 시장은 6일 수원시청에서 을사년 새해 시정브리핑을 열고 경제 회복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정부의 역할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경제 활성화의 대책은 중앙정부 기업 그리고 지방정부, 지방에 있는 기업과 시민이 똘똘 뭉쳐서 해도 사실 어렵다”며 “시간도 많이 걸리지만 조기에 당길 수도 있다. 잘 된다 잘 된다 그러면 잘 되는 거고 안 된다 안 된다. 그러면 안 되는 게 사실 경제의 속성이라고 모든 경제학자가 이구동성으로 이야기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시한 건 ‘선결제 운동’이다. 그는 “지난 금요일부터 제가 우선 10만원씩 두 군데에 했는데 제가 그런 운동을 시작해서 간부들과 기관장, 시민들도 그런 운동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일례로 최근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위해 참여한 국민들에게 여의도 집회장소 인근에 선결제로 음료, 담요, 핫팩 등을 제공하는 이색적인 시위문화가 정착되며 정권을 바로 잡고자 하는 국민들의 의지가 지속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된 운동이기도 하다.

이 시장은 “이 폭을 넓혀서 식당과 또 골목 경제에도 선결제 운동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며 “이걸 제가 시작하고 다른 지자체장들과 함께 공유해 전국화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두번째 대안으로 ‘텐텐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수원시가 지역경제 회복을 투입하고 있는 지역화폐 인센티브 10%에 더해 소상공인과 지역화폐 가맹점들이 자발적으로 10% 할인을 제공하는 전략이다.

그는 “매달 1월과 10월은 20%지만 매달 10%로 우리가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면 지역화폐 가맹점과 수혜를 받는 골목 등 소상공인들도 10% 할인을 해주면 도합 20%할인이 되어 굉장히 파급 효과가 클 것 같다”며 “이건 소상공인 회장이 12월 12일 지난번 대책 회의할 때 제안한 것으로 소상공인들 전체한테 허락을 받고 운동을 보여달라고 요구했고 그럼 우리도 같이 하겠다. 지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에서부터 텐텐 10%, 10%의 운동을 시작했으면 좋겠다”면서 “아직 준비와 허락이 안돼 오늘 발표를 뺏지만 1월부터 바로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news1>
<news2_title><![CDATA[◆정부 경제회복 위해 권한 행사 자제]]></news2_title>
<news2><![CDATA[이 시장은 경제회복을 위한 정부의 역할도 강조했다.

그는 “지금 중앙정부가 해야 될 것은 규제를 내려 놓는 것”이라며 “만사가 규제에서 시작된다”고 지적했다.

또 “1년에 한 100개씩 규제가 완화됐지만 동시에 만들어지는 규제가 300개씩 이뤄진다”며 “중앙정부 공무원들이 자기가 열심히 일하려다 보니 완화되는 것보다 강화되는 게 더 많기 때문에 우리가 체감할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중앙정부의 권한을 가져가 행사하려 하지 말고 아예 분권으로 갔으면 좋겠다”며 “올해 초에 제가 대한민국 자치 모델이 뭐냐라는 것을 수원시부터 대토론회를 해볼 욕심이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경쟁과 규제 논리가 있는데 각 지방 정부가 갖고 있는 또 부처별로 갖고 있는 여러가지 고심이 있다”며 “이제 그 논의를 할 때가 됐다고 본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일례로 “수도권 규제를 다시보면 규제를 자꾸 억압할 수록 지방에 규제가 된 기업이나 이권이 지방으로 갈 거라고 우리가 예상을 했는데 그렇지 않다”면서 “과밀 억제 권역이 억제되는 게 10개 기업이 있다면 누르고 있으니까 5개 기업은 성장 관리 권역으로 가고 지방에는 안간다. 지방에 가는 거는 나머지 5개 중에 3개가 가고 나머지 2개는 외국으로 간다”고 말했다.

이어 “이게 수도권의 규제 강화에 도움이 되느냐 지방의 균형 발전에 도움이 되느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그래서 지역 균형 개발 개념을 다시 바꿔야 된다. 수도권과 하나의 비수도권으로 나누자는 것이 지금의 논리인데 수도권의 규제를 외국처럼 풀어버리고 파이를 2개 3개 4개 5개까지 올려서 그거를 양분할 생각을 가져야 된다”고 주문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대한민국이 수도권을 누른다고 지역 균형이 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국가 성장에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그런 논리의 하나로 대한민국 자치 모델을 다시 논의해 보는 것을 해볼 예정이다”고 말했다.]]></new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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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epilog_byline><![CDATA[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news_epilog_byline>
<news_epilog><![CDATA[ⓒ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news_epi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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