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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24-12-24 16:49:44</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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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date>2024-12-24 16:49:38</publish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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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ubject><![CDATA[김포시의회, 홍정범 사무국장 퇴임식 개최]]></newsSubject>
<newsSummary><![CDATA[홍정범 국장 “늘 공직자로서 기본과 상식을 지키기 위해 노력”]]></news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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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prolog><![CDATA[(경기=NSP통신) 조이호 기자 =]]></news_prolog>
<news1><![CDATA[경기 김포시의회(의장 김종혁)가 24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김병수 김포시장, 동료 직원들과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정범 의회 사무국장의 퇴임식을 진행했다. 

이번 퇴임식은 홍정범 사무국장이 38년간 공직에 헌신하고 김포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홍정범 국장은 김포 출신으로 지난 1987년 6월 김포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새마을과 식산과 내무과, 문학 홍보실, 총무과 등을 거쳐 왔다. 지난 2015년 5월 지방행정 사무관으로 승진해 일자리 경제과장, 민원여권과장, 의회 사무국 행정 복지 전문위원을 역임했다. 

특히 운양동 초대 동장으로 취임해 통장단, 주민자치회, 새마을회 등 새마을회 등 유관기관 단체의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또한 김포군의회 제1대 출범이후 오랜 숙원이던 의회 신청사 이전으로 시민 중심 의정 활동을 위한 토대를 마렸했다. 

김종혁 시의장은 격려사에서 “이제 홍정범 국장님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더 건강만 유지하시고 인생 2막 준비가 잘 되어 있을 거다. 그동안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우리 행복하고 건강하고 모든 일 잘 되시길 기원드리겠다. 홍정범 앞으로 좋은 일만 남았다.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에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인재들이 지금 고작 60세 안팎의 나이로 나가서 쉬는 것은 사회적으로 굉장한 낭비다. 그래서 시에서 역할을 할 수 있는 부분들을 계속 찾고 소중하게 키워온 능력들을 다시 시를 위해서 기여하고 발휘할 수 있도록 찾아보려고 한다. 그리고 인생 2막을 사시는데 응원하고 감사한다”고 말했다. 

홍정범 국장은 퇴임사에서 “제8대 의회 개헌 이후 김포시와 의회 간 새로운 소통과 협치의 관계 정립, 의사 동수에서 비롯된 예기치 못한 상황을 겪으면서 사무국장으로서의 한계와 능력의 부족함을 느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그리 많지 않았다. 아쉽고 안타까운 일로 기억된다”며 “특히 후반기 원구성 합의 결렬이 6개월간 지속되고 민생과 직결된 안건들이 제때 처리되지 못한 상황을 직접 겪으면서 그러한 마음은 더 크게 들었고 더 버거웠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는 동료 공직자들에게 유념하고 이행해야 할 몇 가지 사항에 대해 당부했다. 그는 “첫째는 공직기강 확립으로 공직 기강은 조직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으로 누구도 예외가 없으며, 동료들 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야 한다. 둘째는 건강 관리를 잘해 주시기 바란다. 건강해야 일도 일상생활도 자신 있게 할 수 있으므로 일과 휴식을 명확히 하면서 충분한 충전의 시간을 가져달라. 셋째는 조직원 구성원 간, 동료 간 결속을 다지는 일에 앞장서 개인의 발전은 물론 조직의 발전을 조직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야 한다. 넷째는 공과 사를 뚜렷하게 구분하고 철저한 자기 관리와 본연의 업무를 기본으로 수용하고 정진해야 하며, 마지막으로 더 소통하고 더욱 경청하는 자세”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38년 동안 약간의 기울어짐이 있었지만 저는 늘 공직자로서 기본과 상식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고, 지금도 이 자리에서 당당하게 말씀드릴 수 있다. 직업을 잘 선택했고 잘 수행했고 잘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행복하고 자랑스럽다”며 “38년 동안 대가 없이 오늘의 퇴임을 맡는 것은 바로 가족 가족의 응원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또한 그동안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선후배 동료들의 절대적 도움 또한 결코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존경하는 의회 구성원 여러분과 김포시 공직자인 여러분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전하며 이제 저는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을 가슴에 안고 물러 나겠다. 항상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바라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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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epilog_byline><![CDATA[NSP통신 조이호 기자(chrislon@nspna.com)]]></news_epilog_byline>
<news_epilog><![CDATA[ⓒ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news_epi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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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1_text><![CDATA[김종혁 시의장(왼쪽부터)이 홍정범 사무국장에게 공로패와 꽃을 수여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image1_text>
<image2_text><![CDATA[홍정범 사무국장(왼쪽에서 여섯번째)과 김포시의회 의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image2_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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