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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24-09-11 18:17:54</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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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ubject><![CDATA[이권재 오산시장, 반도체 세일즈 2탄 실리콘밸리 출동]]></newsSub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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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prolog><![CDATA[(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news_prolog>
<news1><![CDATA[이권재 경기 오산시장이 10일(현지시간) 오전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을 방문해 미국 내 주요 반도체 관련 업체들의 오산 유치를 위해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방문에는 이 시장과 시청 경제문화국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코트라 실리콘밸리 무역관 권오형 관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무역관이 위치한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San José) 지역은 실리콘밸리로 잘 알려진 곳으로 코트라 무역관은 현지인들에게 K반도체 스트리트로 알려진 퍼스트 스트리트에 위치하고 있다.

퍼스트 스트리트에는 삼성전자DS부분 미주법인, SK하이닉스아메리카, TSMC를 비롯해 한국 반도체 스타트업기업들이 입지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이 시장은 오산 투자유치를 위한 기회로 보고 실리콘밸리 무역관을 방문해 코트라 측에 오산의 지정학적 강점을 홍보하고 반도체 관련 업체들이 한국 내 투자를 희망할 시 오산을 추천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방문을 계기로 코트라 실리콘밸리 무역관과 오산시의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권오형 관장도 “투자유치를 위한 노력은 우리가 연중 챙겨야할 과제”라고 화답했다.

본격적인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실리콘밸리 반도체 기업 현황 ▲실리콘밸리 반도체 기업 한국 투자동향 등에 대한 질문에 이어 “실리콘밸리 반도체 업체들이 생각하고 있는 제반이 오산에 많이 마련돼 있다”면서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기업들을 연결해줄 것을 건의했다.

여기에 더해 ▲오산이 지리적으로 경기남부권 중심부에 있으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가 위치한 화성, 용인, 평택, 이천 등과 인접하다는 점 ▲경부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주요 앵커기업들을 30분에서 1시간 내 연결가능하다는 점 ▲4차산업 관련 연구 인력 충원을 위한 대학교 관련학부의 연계성이 높다는 점도 설명했다.

특히 세교3지구 신규 공급대상지 선정을 즈음해 인근에 30만 평 규모의 첨단테크노밸리 조성을 경기도, LH(한국토지주택공사), GH(경기주택도시공사)에 건의할 예정이라고도 부연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후 실리콘밸리 재미한인반도체협의회(KASASV)를 방문, 차담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재미한인반도체협의회 차담회에는 사이몬 리(Simon Lee) 협의회장, 구보환 레이크 머티어리얼즈 아메리카(Lake Materials America) 사장이 참석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곳에서 한인반도체협회의 현황을 청취한 후 “오산시와 한인반도체협의회 간의 파트너십을 구축해 지속적으로 투자유치 등에 대해 협의를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이몬 리 협의회장은 “실리콘밸리 내 4차산업 관련 업체 중 오산이 갖춘 요건을 원하는 데가 있다면 오산을 적극 어필하겠다”며 “미국 본사는 물론 국내에 있는 지사들과도 적극적으로 스킨쉽을 이어나간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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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epilog_byline><![CDATA[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news_epilog_byline>
<news_epilog><![CDATA[ⓒ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news_epi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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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1_text><![CDATA[10일 이권재 오산시장(왼쪽)이 권오형 코트라 실리콘밸리 무역관장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image1_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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