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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23-11-16 21:21:21</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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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ubject><![CDATA[이권재 오산시장, “세교3지구 오산도시공사로 주체성 있게 개발”]]></newsSub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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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g><![CDATA[오산시세교지구,오산시도시개발,오산시주택지구]]></news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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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prolog><![CDATA[(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news_prolog>
<news1><![CDATA[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의 성장동력을 발목 잡던 세교3 공공주택지구가 정부의 중장기 주택공급으로 재지정되며 도시개발에 탄력이 붙게 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세교지구 개발추진과 함께 미래먹거리 산업 추진을 위한 오산도시공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오산시 서동 일원에 면적 131만평 규모로 3만1000가구가 들어서며 예측되는 인구 수는 7만명 가량으로 해당 사업은 2025년 지구지정, 2026년 지구계획 승인, 2027년 상반기 최초 사전 청약 및 주택 인허가, 2029년 착공 순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사업지구내 토지주들의 권익 보호와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현실적인 보상대책과 재정착 방안 마련을 약속했다.

이 시장은 “자체 TF팀을 구성해 충분한 자족시설, 광역교통계획, 녹지공간 및 여가, 체육, 문화기반시설이 충분히 확보되도록 하겠다”며 “세교2 공공주택지구와 광역교통계획이 연계 보완 가능하도록 국토교통부, LH와 지구지정 및 계획수립과정부터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선 8기 출범 직후부터 지난 1년 6개월 간 오산시 제1호 세일즈맨을 자처했다”며 “인구 50만 시대를 위한 발판이 마련돼야만 경제자족도시이자 직주근접 도시로 도약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표적으로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추진 부활, 광역교통망 개선과 운암뜰 개발 본격 추진, 서부우회도로 오산 구간 완전 개통, 오산시청 지하차도 조기 개통이 그것”이라며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와의 연계성을 살려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공직자들과 함께 국내·외 기업을 찾았다”고 그간의 성과를 설명했다.

이 시장은 “그 과정에서 산업단지 신규 물량을 배정받고 예비군훈련장을 첨단산업단지로 개발하기 위해 부지매입 등에 있어 상호 협력하는 내용으로 국방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며 “세교 1터미널 용지 활성화와 관련해서 LH와 경제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상생협력 체계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늘 마음 한 켠에 갈증은 있었는데 바로 세교3 공공주택지구 재지정이었다”며 “세교3 공공주택지구가 현실화 돼야 만 비로소 세교 1, 2지구만 있을 때 발생하는 기형적 개발을 막을 수 있고 세교 1, 2, 3지구를 아우르는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해 경제자족도시 오산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새교3 공공주택지구가 신규택지 대상지에서 지정취소 된 이후에 다시 지정될 수 있겠느냐는 우려와 비관적인 시선도 많았다”며 “세교3 공공주택지구 대상지 선정은 현실이 됐다”고 밝혔다.

또 “세교3 공공주택지구 대상지 선정만으로 경제자족도시의 전체 기능을 갖췄다고 말 할 수는 없다”며 “세교3 공공주택지구 개발에 오산도시공사를 조속히 출범시켜 참여시켜야한다는 과제가 남았다”고 말했다.]]></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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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CDATA[이 시장은 오산도시공사가 체계적인 도시개발과 난개발 방지 등 개발이익 환수 등의 장점을 들며 설립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그는 또 “우리 시에 맞는 체계적이고 공공성이 확보된 도시개발을 추진해 난개발을 방지해야 한다”며 “개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 도시공사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일각에서는 방만 경영, 공공조직의 비대화, 적자 시 재정적 악영향을 우려했습니다만 세교3 공공주택지구 이외에도 오산에는 할 일이 많이 있다”면서 “대표적으로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 프로젝트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의 경우 도시공사가 존재한다면 공공 최대 지분 확보가 가능해져 개발이익의 최대치를 우리 시가 확보할 수 있게 된다”며 ▲동 청사건립 등의 공공시설물 건립사업 ▲궐동, 남촌동 원도심 지역 도시재생사업 ▲향후 필수불가결 한 재개발 ▲재건축사업 ▲예비군훈련장 이전 부지 ▲세교1지구 터미널 부지 ▲오산역 서측 구 계성제지부지 개발사업 ▲내삼미동 유보 용지 활용사업 등 오산도시공사가 하게 될 사업들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도 도시공사 설립 찬성 여론이 79.4%로 압도적이었다”며 “도시공사가 필요한 이유로는 현안에 맞는 개발사업 추진, 지역 균형발전 도모, 도시공사 이익의 재투자 등을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도시공사가 출범하면 개발이익을 창출하고 이를 지역 내 재투자해 주민 복리를 증진하고 시 재정 부담을 경감 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적정한 사업 규모와 자본 건전성을 최우선으로 내실 있게 운영한다면 공사는 안정적으로 정착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산시는 시민과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도시공사 설립 과정에 반영하고자 시의회, 시민 대표들과 함께 민·관 거버넌스를 구성해 도시공사의 미래 지속, 리스크 최소화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소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세교3 공공주택지구 대상지 선정이 결정된 만큼, 운암뜰 AI시티 프로젝트가 경기도 사업 승인을 목전에 두고 있는 만큼, 하루속히 시설관리공단을 도시공사로 전환해 주체성 있게 오산 개발에 참여토록 해야 한다”며 “세교3 공공주택지구 대상지 선정에 이어 금명 간에 오산도시공사도 출범시켜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 오산, 경제자족도시로 성장한 더 큰 오산을 만들자”고 말했다.]]></new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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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epilog_byline><![CDATA[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news_epilog_byline>
<news_epilog><![CDATA[ⓒ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news_epi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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