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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23-07-05 17:00:52</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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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ubject><![CDATA[신상진 성남시장 “새로운 50년, 색다른 성남…첫 희망시장 될 것”]]></newsSubject>
<newsSummary><![CDATA[취임 1주년 기자회견 4차 산업혁명, 힐링도시 등 색다른 성남 핵심 전략 제시]]></newsSummary>
<newsTag><![CDATA[신상진시장,성남시,민선8기1주년,기자회견,색다른성남]]></news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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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prolog><![CDATA[(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news_prolog>
<news1><![CDATA[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은 5일 성남시청에서 민선 8기 1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꿈이 살아 숨 쉬는, 공정과 상식의 성남이 가야 할 길은 명확하다며 성남의 첫 희망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성남의 새로운 50년, 색다른 성남을 향해 3300여 공직자와 함께 힘차게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지난 1년은 불공정을 공정으로, 비상식을 상식으로 회복하는 비정상의 정상화 과정이었다”며 “위기는 곧 기회 라고 했다. 시민과 함께 고민하며 달려온 공정과 혁신의 1년, 주목할 만한 성과가 속속 나오고 있다”고 했다.

신 시장은 취임 1주년 간 시정의 경험을 토대로 희망 도시 성남의 새로운 미래 50년의 토대를 만들어 갈 핵심 전략을 제시하며 다양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는 시정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보장하겠다는 성남시의 의지 표현이기 때문 이라면서 ▲도시개발 ▲4차 산업혁명 ▲힐링 도시 ▲맞춤 복지 도시 등 네 가지로 구체화했다.

◆원도심과 신도시 도시정비사업, 신속히 추진

성남시의 원도심 주민의 숙원사업인 도시정비사업은 ‘2030 성남시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재수립해 제도를 정비하고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긴밀히 협력해 신속하게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도시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지난해 11월 시장 직속으로 재개발 재건축 추진지원단을 구성해 신도심 도시정비사업도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을 만나 신속한 도시정비사업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성남을 방문 시 시장은 노후 계획 도시 기본 계획 승인권 인구 50만 이상 시장까지 확대, 보전 가치 낮은 녹지와 개발 제한구역 이주단지 활용을 건의했다.

분당 신도시의 정비사업을 위해 5개 1기 신도시와 공동으로 중앙정부에 관련 제도를 신속하게 정비해 줄 것을 수차례 요구해 왔다.

도시정비사업의 최대 걸림돌인 고도제한은 시민의 생존권 문제이다. 시는 고도제한을 완전히 해결하기 위해 ‘범시민대책위원회’와 공동대응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 해결한다.

또 유휴부지인 분당구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는 성남 문화예술의 랜드마크로,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는 ‘4차 산업 특별도시’ 성남의 신 거점으로 활성화한다.

백현마이스는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으며 2030년까지 전시, 회의, 관광 등 ‘4차 산업 특별도시’를 지원하는 마이스산업 복합단지 조성을 완료하기로 했다.

분당구 보건소는 현 위치인 분당구 야탑동 349번지에 규모를 확충해 2029년 상반기까지 신축을 추진한다.

또한 부지매입을 하지 않게 돼 이전 신축에 따른 행정절차와 기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부지 매입비 230억 원을 절감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게 됐다.

성남시는 중원구 성남종합운동장과 중원구청 부지는 시민이 원하고 지역에 최적합한 복합 개발로 추진한다.

◆성남시를 거대한 첨단 산업 클러스터로 추진

성남시를 하나의 거대한 첨단 산업 클러스터로 만들어 추진하기 위해 시는 먼저 제1, 제2, 제3 판교테크노밸리와 야탑밸리를 아우르는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올해 준공한 제2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는 약 5천 평 규모의 반도체 우선 입주 공간을 조성했으며 제3 판교테크노밸리에는 약 1만 평 규모의 반도체 복합공간을 개발할 계획으로 K-반도체 전략의 두뇌 역할을 담당하는 한국형 팹리스 밸리를 판교에 조성한다.

정자동 주택전시관 부지에는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위례 지구까지 포함해 성남시 전체를 4차 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힐링도시 성남으로 조성

성남의 대표공원들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힐링공간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시는 원도심 내 대원공원은 테마공원으로, 율동공원은 율동저수지 수변을 활용 생태문화공원으로 탈바꿈시킨다. 또 희망대공원은 기존의 장점을 살려 내년 말까지 원도심의 랜드마크 공원으로 새 단장 한다. 중앙공원은 수림대와 녹지를 친환경 공원으로 리모델링해 주차장은 94면에서 204면으로 확충하고 성남을 가로지르는 탄천을 명품 탄천으로 재창조해 탄천 르네상스 시대를 추진한다.

공원과 탄천 도심 곳곳에는 맨발 황톳길 6개소를 조성하며 7월 중으로 수진공원, 대원공원, 중앙공원 내 맨발 황톳길 3개소가 개장한다.

성남시는 아이를 위해 보육환경과 돌봄 시설을 확충하고 어르신을 위해서는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건강한 노후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통합 돌봄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또 장애인이 우리 사회의 동등한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확대 및 시각 장애인을 위해선 복지 공간을 만들고 발달 장애인에게는 돌봄, 재정 주거 등 종합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시는 2026년 3월까지 수정구 신흥2동에 장애인 복지관을 건립, 장애인들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성남시는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시정을 혁신해 감사원 출신의 개방형 감사관을 임용해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문화를 조성했다. 또 시민과 시장의 직접 소통 창구도 만들었다. 지난해부터 정책제안과 민원사항을 문자로 접수하고 답변하는 문자 소통 서비스인 =성남시장에게 바란다’를 시작해 민원을 해결했다.

지난달까지 총 9254건이 접수돼 주요 민원과 정책 제안은 시장이 직접 챙기고 있다. 시의 싱크 탱크인 성남시정연구원이 지난 3일 개원해 주요 시책과 정책대안을 발굴하고 정책자문과 연구용역, 학술 연구 등을 통해 성남의 새로운 미래 50년을 설계할 연구기관 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민선 8기 성남시장으로 취임 후 성남의 새 비전으로 ‘첨단과 혁신의 희망의 도시 성남’을 선포하고 공정과 상식의 성남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했다”라고 했다.

4차 산업 특별도시는 성남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다. 성남시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신산업과 신성장 동력산업을 육성해 ‘글로벌 4차 산업 특별도시’로 조성해 가는 것이 목표로 4차 산업 추진단에 이어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4차 산업 특별도시 추진단’을 출범시켜 4차 산업혁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 4차 산업 특별도시 글로벌 네트워크도 구축했으며 지난 4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 풀러턴시와 자매결연도 체결했다. 플러턴시에 성남비즈니스센터(K-SBC)를 개관해 성남시 관내 중소벤처 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해 현재 참가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시스템 반도체는 우리나라의 대표 미래 먹거리로 성남시는 가천대, 한국팹리스산업협회, 반도체공학회 등과 협업체계로 시스템반도체 설계 전문기업 (팹리스) 전문인력 양성 아카데미를 개설해 4차 산업혁명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현재 2기생 30명이 3월부터 10개월 과정의 무상 교육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입학한 1기생은 30명이 수료해 27명 판교 제1,2 테크노밸리 팹리스 기업에 취업했다.

◆시민의 삶을 더 두텁고 더 촘촘하게 복지망 구축 지원

성남시는 아동, 청장년층, 어르신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뿐만 아니라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물론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더 두텁고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했다. 이를 위해 시는 치매를 조기 발견하고 중증화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어르신 치매 감별검사 본인부담금을 최대 33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치매 감별검사가 필요한 저소득층 (중위 120% 이하) 60세 이상 성남시민이 대상이며 70세 이상 어르신에겐 연 23만원의 버스요금을 지원하고 19~34세의 미취업 청년들을 위한 지원 정책을 강화해 맞춤형 청년 정책을 추진했다. 또한 올해부터 미취업 청년에게 100만원의 자격증 취득 응시료와 수강료 실비를 지원하며 100억 5000만원이 투입되는 전국에서 최대 규모의 지원금 사업이다.

성남거주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위해 최대 20만원의 월세와 주택임대차 보증금에 대한 이자를 연 3% 이내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오는 10월부터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초로 전 시민에게 독감백신 무료 접종을 시행한다. 추경으로 시비 91억원을 추가 확보해 총 167억원의 예산으로 지난해 전 연령 장애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에서 올해는 전 시민으로 확대했다. 이와 함께 성남시는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존중하고 예우하는 보훈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올해는 명절 보훈가족 위문을 확대하고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65세 이상 배우자에게 월 10만원의 복지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오는 10월부터는 65세 이상 국가보훈대상자에게 택시요금의 75%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고독사 제로 도시 성남을 위해 1인 가구 지원센터를 하대원동(모란시장 사거리)에 설치해 전국 최초의 직영체제로 운영을 시작했다.

◆시정의 최우선 책무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

성남시는 재해와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시정의 최우선 책무로 지난해 100년 만의 집중호우와 지난 4월의 정자교 보행로 붕괴 사고는 시민의 소중한 재산과 목숨을 앗아갔다. 특히 정자교 보행로 붕괴 사고 후, 신상진 성남시장은 기본부터 다시 시작하겠다는 각오로 시민 안전을 위해 철저한 점검과 대책마련에 총력을 기울였다.

긴급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보도부를 철거하고 재가설을 결정한 탄천 17개 교량은 내년 12월까지 재가설을 완료했다. 재가설 방안으로 기존 차로 수를 유지하면서 차로 폭 조정으로도 안전한 보행로 확보가 가능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전면 재가설을 하지 않게 되면서 정상 통행 재개는 빨라지며 예산도 당초보다 840억원 줄어든 770억으로 가능해졌다.

시는 수인분당선 수내역에서 발생한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 등 앞으로 성남시 관내에서 재난과 재해로 인한 시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대처키로 했다.

성남시는 성남시민의 숙원사업인 철도 교통망 확충을 위해 시장 직속의 ‘철도사업 추진 자문단’을 구성했다. 2026년까지 철도기금 3000억 원을 조성할 예정이며 올해는 700억원의 철도기금을 확보해 예치했다.

신 시장은 “지하철 3호선 경기 남부 연장은 성남시가 앞장서 반드시 해내겠다”라고 부연했다.

성남, 수원, 용인, 화성 4개 시가 공동 추진하는 3호선 연장을 위해 지난 5월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전향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더불어 성남 구간을 달리는 위례선 트램은 지난 12월 전국 최초로 착공했다. 총연장 5.4km인 위례 트램은 2025년 개통하며 성남도시철도 트램 1, 2호선은 현재 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또 위례신사선 위례 종점에서 성남시 원도심을 거쳐 광주시까지 연장하는 위례삼동선은 원도심 교통난 해소를 위해 심혈을 기울인다. 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복지 서비스도 확대해 간다. 지난해 시민들의 택시 승차난 해소를 위해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택시부제를 전면 해제했으며 간선급행버스체계인 S-BRT는 산성대로와 성남대로에 두 단계로 나눠 2025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버스 준공영제는 대폭 확대한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은 지역경제의 뿌리

성남시는 지난 4월에는 청계산 옛골마을 일대 상권을 ‘청계산 음식문화특화거리’로, 6월에는 백현카페문화거리 일대 상권을 ‘백현카페문화거리 특화거리’로 지정했다.

앞서 시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성남 모란시장 내 기름 시장 골목을 대한민국 제1호 ‘백 년 기름특화거리’로 지정한 바 있다. 원도심 최대 상설시장이자 53년 역사의 성호시장은 시설 현대화 사업을 위해 인접한 성남동 2099번지 3235m2 부지에 임시시장을 개장했다. 모란 민속 5일장에는 잔여지와 인근 완충 녹지 및 이면도로 등에 8억 원을 투입해 230면의 주차장을 조성하는데 이는 주차 전용 건축물이 아닌 주변부지 활용과 점포 재배치를 통해 200여 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1년처럼 앞으로 3년을 믿고 지켜봐 주시면 성과와 변화로 보답하겠다”라고 피력했다.]]></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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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epilog_byline><![CDATA[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news_epilog_byline>
<news_epilog><![CDATA[ⓒ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news_epi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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