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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23-05-25 13:19:46</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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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date>2023-05-25 13:19:41</publish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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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ubject><![CDATA[안성시의회 국힘 시의원들, 민주당 시의원 단식 농성장 방문]]></newsSubject>
<newsSummary><![CDATA[일부 민주당 모의원 복통 호소 응급실 실려가, 국회의원 면담 요청 답변 없어]]></news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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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prolog><![CDATA[(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news_prolog>
<news1><![CDATA[단식농성 10일 차인 경기 안성시의회 민주당 시의원들의 농성장에 국민의힘 안성시의원들이 방문해 대화를 했으나 서로의 입장차만 확인했다.

민주당 시의원들에 따르면 이날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단식 농성장을 찾아 민주당 의원들의 건강을 걱정하며 6월 정례회를 위해 농성을 접을 것을 권유했다.

하지만 기존의 입장에서 변화한 협상안을 제시하지 않았다. 민주당 의원들은 전날 국민의힘이 낸 성명서에 대해 항의했다.

국민의힘 성명서에는 안성시의회가 조속히 정상화되기를 희망하며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민생과 시민을 위해 즉시 의회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

또 민주당 측에서 특정 사업의 예산 편성 등을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으나 이는 추후의 시의회에서 논의할 사항 이라며 의회에 참여하는 것은 의원의 기본적인 책무이지 조건을 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절차에도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의회와 무관한 일부 정치인을 끌어들이는 등 시의회 내부의 갈등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시도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이에 민주당 시의원들은 정례회에 불참하겠다고 말한 바도 없거니와 정족수가 안 되는 것도 아니고 그동안 민주당 의원들의 의사를 존중하지도 발언권을 제대로 주지도 않았으면서 지금 의회 파행의 책임을 우리에게 돌리느냐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지난 임시회에 민주당 의원의 불출석을 문제 삼아 출석했지만 일방적으로 정회 시킨 것은 국민의힘이라며 강하게 반발하며 정치인을 끌어들인다는 주장에 대해 근거가 있는지 묻고 싶다고 거듭 반박했다.

이와 더불어 국민의힘이 특정 사업의 예산 편성 등을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한 것에 대해선 단식 농성을 시작하고 시장과 의장이 만나 합의한 내용을 지켜 협치의 발판을 만들자는 것이며 이번 사태를 통해 협치가 가능하다는 본보기를 보이자는 것인데 이걸 받을 수 없다는 국민의힘이 문제가 아니냐고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은 국민의힘 성명서의 내용에 대해 사과할 의향이 있느냐고 물었지만 국민의힘은 특별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

농성장에는 종교계, 노동조합 단체, 보훈단체, 언론인 등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농성의 이유에 공감하며 향후의 일들을 논의하고 있다.

이날 단식 농성 중인 일부 A 시의원이 복통을 호소해 응급실로 실려갔다. A 의원은 췌장염 수치가 정상보다 4배 높은 상태로 급성 췌장염을 진단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국회의원에게 요청한 면담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답변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대해 NSP통신은 지역 국회의원 사무실로 입장을 확인하려 전화를 했으나 담당자가 부재중이라 통화는 이루어지지 못했다.]]></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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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epilog_byline><![CDATA[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news_epilog_byline>
<news_epilog><![CDATA[ⓒ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news_epi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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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1_text><![CDATA[단식농성이 10일차인 24일 안성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의 농성장에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방문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image1_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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