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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23-05-17 18:13:56</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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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date>2023-05-17 18:13:51</publish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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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ubject><![CDATA[안성시의회, 민주당 시의원 단식 중 ‘파행’]]></newsSubject>
<newsSummary><![CDATA[민주당 “국힘, 불출석 문제삼아 보훈단체 예산 추경 반영 안돼…보복으로 19건 조례 심사없이 부결”]]></newsSummary>
<newsTag><![CDATA[안성시의회,파행,안성시의회국민의힘,일방적 정회선포,안성시의회 더불어민주당]]></news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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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prolog><![CDATA[(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news_prolog>
<news1><![CDATA[경기 안성시의회 민주당 시의원들이 3일 차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안성시의회 파행이 거듭되고 있다.

17일 일부 시의원에 따르면 16일 예결특위에서 추경심사를 위해 민주당 의원들이 출석했음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일방적으로 정회를 선포해 파행에 이르게 했다.

예결특위 A 위원장은 모두 발언만 한 채 정상적인 회의가 진행되기 어렵다고 밝히며 정회를 선포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정회 이유를 알려달라” “발언권을 달라”고 요구했으나 국민의힘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민주당 일부 의원들은 “전날 국민의힘은 민주당 의원들이 출석하지 않아 특위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고 이를 국민의힘이 불출석을 문제삼아 또다시 이유 없이 임시회를 중단시켰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미 10일부터 3일간 민주당 의원 없이 임시회를 진행해 왔고 특히 국힘 의원들끼리 단독으로 모든 조례와 안건을 부결, 보류시켰는데 정족수가 안 되는 것도 아니고 민주당 의원의 불출석을 문제 삼은 것은 핑계에 불과하다”라고 지적했다.

민주당의 B 의원은 “단식농성을 하게 된 게 안성시의회에서 보훈단체 수당을 조금 상승하게끔 하는 법안을 추경 예산에 반영키 위해 김 시장을 만나 보훈단체에 대해 협의점을 찾으려 대화하려 했으나 국민의힘이 만나지않아 결국 예산 반영이 안 됐다. 이에 대한 보복으로 19건 조례가 심사 없이 다 부결시켰다”고 주장했다.

또 “다음날 예산결산 특위에 삭감된 많은 예산들이 올라왔는데 그것을 다시 또 삭감하고 본예산에서 390억 정도가 삭감됐다. 이에 민주당은 국민의힘에게 정상적인 의회 운영을 하라며 단식농성을 벌이게 됐다”라고 부연했다.

이에 대해 NSP통신은 안성시의회 국민의힘 A위원장과 파행 배경 등에 대해 설명을 들으려 여러 차례에 걸쳐 전화 통화를 시도했으나 연결은 되지 않았다.

한편 안성시의회 민주당 시의원들은 이날 여야정협의체를 구성해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 등 요구서를 국민의힘에 공식적으로 전달했다.

요구서에는▲ 협치의 발판을 놓을 것 ▲예산심사에서 합리적인 심사와 삭감의 이유를 분명히 밝힐 것 ▲앞서 심사도 없이 부결, 보류한 조례를 본회의에 모두 재상정할 것 ▲공직사회에 대한 시의회의 권위적인 태도를 버릴 것 등이 포함됐다.]]></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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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epilog_byline><![CDATA[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news_epilog_byline>
<news_epilog><![CDATA[ⓒ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news_epi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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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1_text><![CDATA[안성시의회 민주당 시의원들이 3일 차 단식을 이어가고 있다.]]></image1_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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