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5295
KR
13
1301
2017-12-08 12:03:53
2017-12-08 12:03:53
2017-12-08 12:07:06
유형별로는 아파트 4.7%, 연립다세대주택 6.3%, 단독주택 7.9% 순으로 나타났고 지역별로는 수도권 5.9%, 지방 7.5%로 나타났다.
전월세전환율이란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비율로 이 비율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전세에 비해 월세 부담이 높다는 의미이며 낮으면 반대를 의미한다.
◆주택종합 전월세 전환율
주택종합 시도별 전월세 전환율을 살펴보면 세종이 5.4%로 가장 낮고, 경북이 9.5%로 가장 높으며, 울산(7.3%→7.5%)이 9월 대비 상승했고, 전북(8.6%→8.4%), 대구(7.4%→7.3%), 부산(6.9%→6.8%) 등은 하락했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4.7%→4.7%), 연립다세대(6.3%→6.3%), 단독주택(7.9%→7.9%) 순으로 집계돼 모든 유형에서 9월과 동일한 전환율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아파트 4.4%, 연립다세대 5.9%, 단독주택 7.1% 순으로 높게 나타났고, 지방은 아파트 5.3%, 연립다세대 9.1%, 단독주택 9.5% 순으로 나타났다.
연립다세대 및 단독주택의 시도별 경우를 살펴보면 연립다세대는 서울이 4.8%로 가장 낮고, 충북이 10.6%로 가장 높으며, 세종(7.9%→9.9%), 울산(6.9%→8.1%) 등은 9월 대비 상승했고, 전북(9.7%→8.8%), 충북(11.3%→10.6%) 등은 하락했다.
또 단독주택은 서울이 6.5%로 가장 낮고, 경북이 11.7%로 가장 높으며, 전남(9.1%→9.3%), 울산(9.0%→9.1%) 등은 9월 대비 상승했고, 인천(9.8%→9.7%), 강원(8.7%→8.6%) 등은 하락했다. ]]>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