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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신임 대표는 1983년 삼성전자 경영기획실에 입사한 이후 2015년까지 32년간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 삼성전자, 삼성SDS에서 경영혁신 및 컨설팅 등의 업무를 담당해 온 한편 계열회사인 가치네트와 오픈타이드 코리아의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2016년 5월 이후에는 버거킹의 한국법인인 비케이알의 사외이사로 활동해 왔다. 이로써 락앤락의 창업주 김준일 회장과 전문 경영인 김성훈 대표의 공동경영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
매도 주식은 김준일 회장은 보통주 2903만5919주(지분율 52.79%), 김창호 전 사장은 보통주 592만5348주(지분율 10.77%)다.
김성훈 신임 대표는 “삼성그룹에 32년간 근무하며 삼성의 글로벌 성장 신화에 함께 할 수 있었듯 락앤락이 글로벌 종합생활용품기업으로 성장하는 데도 함께 하길 희망한다”며 “40여년간 회사를 성장시켜 온 창업주와 임직원, 장기적 파트너십을 중시하는 글로벌 투자자와 함께 락앤락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어 가장 락앤락다운 회사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공동대표 체제 하에서 김성훈 신임대표는 새로운 비전과 전략으로 락앤락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게 되며 김준일 회장은 다음 정기주주총회까지 약 1년 3개월간 회사에 남아 김성훈 대표 체제가 안정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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