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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17: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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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주 행정부지사는 산업위·국토교통위 소관 예결소위 심사가 열린 14일부터 서울에 상주하면서 15일 더불어민주당 김현권·홍의락 의원, 자유한국당 김광림·백승주·곽대훈 의원을 만나 경북도 주요 증액 건의사업을 설명하고 증액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
특히 기재부의 구윤철 예산실장을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렵게 면담하고 경북도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반드시 반영시켜 줄 것을 건의했다.
경북도는 본격적인 예결소위 심사가 진행됨에 따라 주요 현안사업 중 12개 사업을 우선적으로 선별하여 막판까지 정부안에 담아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전략이다.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SOC 감축, 복지예산의 증액 등 새 정부 정책기조의 변화에 따라 지방의 재정 부담은 더욱 가중될 것이라며 SOC 예산도 지방차원에서는 복지다”며 여야 예결위원들에게 적극적인 역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경북도는 국회 예산안이 통과하기 전까지 국회내 캠프를 풀가동하여 하나의 사업이라도 더 정부안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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