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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2 09: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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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이번 정비 활동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청정한 담양군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한편 한국대나무박물관과 연접해 최근 체계적인 대나무 육종에 대한 연구를 담당하는 ‘담양 대나무종보존센터’가 개관함에 따라 학교 등 교육 기관·단체에서 사전 문의를 통해 유전자분석실, 성분분석실, 생육실, 기기실 등 견학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죽녹원이 대나무가 주는 청량함과 치유의 기운을 직접 몸으로 느끼는 체험을 제공한다면 한국대나무박물관 내 대나무종보존센터에서는 대나무에 대한 지식을 알기 쉽게 습득하는, 특히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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